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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07 21:16:09
Name 메롱약오르징까꿍
File #1 1.jpg (23.4 KB), Download : 31
출처 https://humoruniv.com/pds1274474
Subject [유머] 지하철에서 큰 목소리로 전화하던 아저씨
https://pgr21.co.kr/humor/491676 삭게로!




이런 건 이해해 줄 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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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해시 아이콘
23/12/07 21:19
수정 아이콘
이건 아저씨 소리 지르셔도 인정
겟타 세인트 드래곤
해시 아이콘
23/12/07 21:24
수정 아이콘
이건 절대인정
서린언니
해시 아이콘
23/12/07 21:24
수정 아이콘
아이고.... 통화해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Thirsha
해시 아이콘
23/12/07 21:30
수정 아이콘
저도 논산 훈련소 수료하고 자대 배치 전에 전화해서 양구 간다고 그러니깐 그때 부모님 목소리 아직도 못 잊겠네요 크크크
20060828
해시 아이콘
23/12/07 22:55
수정 아이콘
저도 자대 배치 처음 받고 1541로 처음 몇 초간 이야기할 때 엄마 목소리 듣고 먹먹해져 대답을 못했었죠.
No.99 AaronJudge
해시 아이콘
23/12/07 23:02
수정 아이콘
아 인정……
종말메이커
해시 아이콘
23/12/07 23:24
수정 아이콘
입대하고 전화했는데 어 아들 지금 지하철이니까 크게 얘기 못해 하는것도 웃기긴 하네요
무냐고
해시 아이콘
23/12/07 23:51
수정 아이콘
훈련소에서 전화기회 받아서 부모님이랑 누나까지 전화했는데 다 안받아서 기회 날렸습니다..
유자
해시 아이콘
23/12/08 03:08
수정 아이콘
2222 집전화 핸드폰 아무도 안받아서.. 기회날림...
나중에 물어보니 모르는번호라 안받으셨다고.. 흙흙
앗흥
해시 아이콘
23/12/08 10:02
수정 아이콘
20년 전 부모님과 통화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20년 후에 내가 아들과 하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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