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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9 19:11
평생 아이폰하곤 인연없을줄 알았던 나조차 어느새 아이폰을 들게 되었으니..
뭐 남는 폰 짬처리 당한거긴 하지만... 아이폰이 참 대세긴 대세가 싶습니다.. 뭐 써보니까 좋은 점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고 한데 솔직히 좋은 점이 더 많게 느껴지긴 하네요.
23/11/29 19:46
애플은 신제품이 나온직후이고, 삼성은 뭐 나온게 없는 달이기도 하고.. 것보다 17%와 24%면 그러려니 할만한 숫자인거 같은데 무슨 댓글들 반응이;;;
물론 수익이나 플래그십 비중 등 따져보면 차이가 많이 나겠지만, 판매량만 나와있는 본문과 댓글들간의 괴리가 크네요
23/11/29 20:33
(수정됨) 전년 대비니까 과거의 나와 비교니까요.
신제품 출시는 매년 비슷한 시기에 된단걸 생각하면 전년보다도 격차가 벌어짐 + 아랫분 말처럼 삼성 매출에는 갤럭시a 시리즈 이하 보급폰의 비중이 높을 겁니다.
23/12/01 07:37
삼성이 제일 많이파는건 200달러 미만의 보급형 기기들입니다. A14같은 우리나라선 쓰는사람 보기도 힘든 기기들이죠.
애플은 아이폰15일반 시리즈부터 1000달러가 넘어가고 가장 잘팔리는 프로맥스는 2000달러가 넘죠. 보급형 갤럭시 10대를 팔아도 아이폰 프로맥스 하나 파는것만 못하는걸 생각하면..
23/11/29 21:03
S22쓰다가 성능이 너무 처참해서 처음으로 2년도 못 채우고 폰을 바꿨습니다
직장에서 쓰는 문제도 있고 할인도 있고해서 항상 갤럭시만 쓰는 진성 삼엽충이었다가 처음으로 아이폰으로 왔는데 와 이게 스마트폰이구나 싶습니다 다시는 갤럭시로 안 돌아갈거같습니다
23/11/29 23:57
애초에 전세계 넘버원인데 삼성이 한 저만큼도 선전하고 있다 생각이 듭니다. 저는 s23+갤탭7fe에 잘 장착해서 뭐 아이폰으로 건너갈일은 없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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