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1/28 08:13:35
Name 김티모
File #1 18c0bbeacdb556bca.jpg (97.8 KB), Download : 14
출처 말딸갤 핫산 유튜브
Subject [기타] 강퀴가 구경갔던 재팬 컵 영상 (수정됨)



경주만 보실 분은 3분 44초부터

2착 듀라멘테 딸이자 올해 3관암말 리버티 아일랜드
3착 듀라멘테 딸이자 작년 2관암말 스타즈 온 어스
4착은 하츠크라이의 아들이자 더비에서 이퀴녹스 이겨본 두 듀스
5착은 듀라멘테 아들이자 G1 3승마 타이틀 홀더

얘들을 경로조정 용으로 채찍 딱 한번치고 고삐질로만 가속해서 이겨버리는 압도적 파괴력

내년 키타산 교배료가 2배(1000만엔->2000만엔)로 일본 내 종마중 최고가로 올랐는데, 문제없이 매진될거라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제이크
23/11/28 08:20
수정 아이콘
두라멘테가 먼저 당근별로 대도주해버려서 혼자서 더 짜여야만 하는 키타산...
묵리이장
23/11/28 08:27
수정 아이콘
선행이네
VinHaDaddy
23/11/28 08:30
수정 아이콘
불꽃효도는 계속된다
류지나
23/11/28 08:43
수정 아이콘
아리마는 뛰고 은퇴하라고, 이퀴녹스~~~~~~~~~
라이언 덕후
23/11/28 08:51
수정 아이콘
강함이 2014년 삼성이나 2015년 T1 같이 압도적이더군요
ChojjAReacH
23/11/28 08:59
수정 아이콘
이퀴녹스의 강선행에는 강함이 있다.
르메르가 50미터 앞에두고 속도조절한것과, 또 본마장에서 나와서 울고있는 르메르를 보면서 아 때가 됐구나 싶더라구요.
14년째도피중
23/11/28 09:30
수정 아이콘
아니 이렇게 강한데 4년 은퇴라니.
작년 올해 일본 경마 구도가 재밌더라구요.
그나더나 판탈라사도 은퇴경기인데 관심이 없엉...
닉네임을바꾸다
23/11/28 1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빨리 짜내야...아버지부담을...나눠질 수 있다?
아비처럼 익스텐티드에서도 강한지는 미지수로 남았지만...크크
ChojjAReacH
23/11/28 12:07
수정 아이콘
보다보니 2천미터였으면 더 재밌었겠다 싶더라구요.
그래도 빵탈이도 작년 아키텐 올 재팬컵까지 낭만 제대로 보여주고 가는 듯.
23/11/28 09:43
수정 아이콘
개선문상에서 보고 싶었는데..
23/11/28 10:31
수정 아이콘
썸네일에 웬 제오라이머가 덜덜덜
김티모
23/11/28 11:39
수정 아이콘
작업하시는 분이 저런거 좋아합니다 크크크크 옛날 엘범 같은것도 자주 패러디하는
23/11/28 12:00
수정 아이콘
판탈랏사라는 말은 너무 조루네요. 세상에
김티모
23/11/28 12: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판탈라사는 1600~2000미터가 주 거리인데 저날 은퇴경기라 시원하게 앞서가는 퍼포먼스 보여주려고 나온겁니다.
재팬 컵은 2400미터라 스테미너 다 떨어져서 저런거... 경기 끝나자마자 은퇴했어요.
저래뵈도 상금 18억엔으로 일본 역대 상금 5위에 랭크된 강자입니다 크크크
14년째도피중
23/11/28 17:37
수정 아이콘
일본 G1우승이 단 하나도 없는 랭킹 5위. 크크크
우스타
23/11/28 12:37
수정 아이콘
사일런스 스즈카를 이은 대도주의 낭만을 작년 천황상 가을에 진짜 이뤄낼 뻔 했었는데... 그때도 이퀴녹스가 너무 강했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2523 [유머] 아들 세쌍둥이 예약한 커플 [21] 구상만13370 23/12/23 13370
492459 [유머] 아들 군대 면회온 어머니.manhwa [12] 25010382 23/12/22 10382
492351 [기타] 한일부부 이혼율 통계와 일본인 아내의 생각 [29] 아롱이다롱이15321 23/12/20 15321
492328 [유머] 아들 지금 웃으면서 박수칠 때가 아닌 거 같은데? [12] 우주전쟁12906 23/12/20 12906
492253 [동물&귀욤] 반려견을 유치원에 맡겼다가 데려왔는데 알고 보니 다른집 애였음 [17] VictoryFood11206 23/12/18 11206
492173 [게임] 우리 아이가 게임을 싫어했으면 좋겠어요 [32] 코우사카 호노카11104 23/12/17 11104
492060 [유머] 치열했던 올해의 티켓팅 [17] 로즈마리12360 23/12/15 12360
491990 [스포츠] 메이저리그에서도 인정한 이정후 별명 [25] VictoryFood11319 23/12/13 11319
491980 [기타] 아들 육성법 알려주시는 어머니 [16] 묻고 더블로 가!12280 23/12/13 12280
491886 [유머] 수박을 완성한 엄마 [15] 길갈13460 23/12/11 13460
491768 [유머] 코딩 작업물을 날려버린 아들 [14] 길갈14430 23/12/09 14430
491654 [유머] 아들의 목에 키스마크를 본 엄마 [30] 메롱약오르징까꿍15051 23/12/07 15051
491554 [유머] ??? : 아빠 따라 연대가는건 별로다 [21] Starlord15057 23/12/05 15057
491421 [게임] 아들놈이 게임을 하다가 '민주화'드립을 치길래 [39] 물맛이좋아요13704 23/12/03 13704
491308 [유머] 아내가 아들을 맡기고 회식에 갔다 [16] 길갈15777 23/12/01 15777
491206 [방송] 키 190 넘었다는 이종혁 아들.jpg [7] insane12392 23/11/29 12392
491130 [기타] 강퀴가 구경갔던 재팬 컵 영상 [16] 김티모11716 23/11/28 11716
491105 [서브컬쳐] 헌터헌터 결말에 대해 토가시가 밝힌 내용 [34] TAEYEON10860 23/11/27 10860
490281 [기타] 친아들이 아니란 걸 알게된 아들 [7] 길갈13105 23/11/15 13105
490007 [기타] 고려 초기 왕실을 조금만 더 자세히 알아보자 [10] Rorschach12632 23/11/12 12632
489941 [기타] 미국에 있는 어떤 묘지석의 뒷 이야기 [6] 우주전쟁12534 23/11/10 12534
489930 [유머] 엄마가 임신해서 삐진 아들 [11] 메롱약오르징까꿍14705 23/11/10 14705
489771 [방송] 스트리머 매직박 아들이 수영을 접은 이유.jpg [7] insane10581 23/11/08 1058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