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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22 11:09:59
Name 메롱약오르징까꿍
File #1 r_ra0a892001_cd6ac6327bb203ac007819caf8b111c5441baff2.jpg (142.9 KB), Download : 26
출처 https://humoruniv.com/pds1271402
Subject [유머] 엄마에게 집착하는 아이




나때는 모니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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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찌와
23/11/22 11:24
수정 아이콘
영걸전 엄청 하던 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못하게 하려고 어디 어머니랑 외출하시면 키보드, 마우스를 장농 위에 올려두고 가셨었는데 의자 밟고 내리고 두근두근 조마조마 하면서 조금 하고 다시 그 모양 그대로 최선을 다해서 올려 놓았었는데..크으..추억이네요..
23/11/22 11:41
수정 아이콘
저는 비디오였는데...
23/11/22 14:11
수정 아이콘
테잎이 안에서 감기면 스릴러가 따로없죠 크크크
블레싱
23/11/22 11:47
수정 아이콘
저희집은 마우스만 뽑아서 숨겨두셨는데 키보드로 마우스 컨트롤 하는거 배워서 하다가 걸려서 키보드까지 숨기신... 크크
희원토끼
23/11/22 12:01
수정 아이콘
저도...크
23/11/22 11:31
수정 아이콘
엘리베이터 소리에 매우 예민해지죠.
꼬마산적
23/11/22 11:39
수정 아이콘
아니 선생님 그걸 말씀하시면 크크크
닉바꾸기힘들다
23/11/22 11:40
수정 아이콘
??: 하지만 우리집 pc는 맥 미니 m2 프로!
14년째도피중
23/11/22 12:27
수정 아이콘
성이 최인걸 보니 누군지 알 것 같다. 아들TV 하시는 그 분 같네요.
23/11/22 13:38
수정 아이콘
우리때는 컴퓨터 같은건 없고 패밀리했나 안했나 알아보려면 티비 안테나 뒤에를 확인하거나 텔레비전 위를 만졌는데...
핸드폰 따위가 존재하지 않았으니 전화는 없고 엘베도 없는 아파트라 1층에서 누군가 발자국 소리만 들려도 강아지처럼 바로 빠르게 움직이며 게임기 치움....
재활용
23/11/22 13:55
수정 아이콘
강호의 도리가 이렇게 땅에 떨어지는구나..(탄식)
제가LA에있을때
23/11/22 13:58
수정 아이콘
본체옆에 선풍기 틀어서 식히면 됩니다(?)
ComeAgain
23/11/22 14:07
수정 아이콘
한겨울에도 창문 열어놓고 그랬죠.
라면 끓여먹는 줄 오해받곤 했습니다...
딜서폿이미래다
23/11/22 15:51
수정 아이콘
crt모니터 네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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