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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6 15:01
어렵군요....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거거나 아님 관심있는 건데, 너무 편하게 생각하기엔 만난 시기가 짧고, 다른 쪽이라면 오히려 여자들은 저렇게 행동 안하는걸 많이 봐와서... 뭐 MZ는 다를지도 모르겠군요. 굳이 따지자면 저는 후자쪽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3/11/16 15:09
뭐 사람에 따라 관계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아무리 혼자사는데 갔어도 순진해서 믿었다 칠수도 있으니 아닌데 덮치면 강간인거고 어떻게든 신호 맞아서 하면 합의인거고..
23/11/16 17:12
이렇게 전 커뮤에 퍼질정도면 상대 여성도 보게될텐데, 그날 어떤일이 일어났건 기분 나뻐하지 않을까요.. 잘됐다가도 망하게 될거같은데..
23/11/16 17:24
저도 요즘 제일 이해 안가는 행동이 저런 은밀한 사생활을 인터넷에 올리는 행위입니다. 잘 될 일도 그르칠 수도 있고,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탈 날 수도 있는데...
23/11/16 17:38
(수정됨) 아 다시보니 내일이 디데이었군요 하하. 너 미쳤냐..하면서 파토나겠네요. 본인이 스스로 밥상을 엎은격인듯. 공갈 살해 선포 혐의로 경찰조사를 다녀오면서도 또 그 내용을 디씨에 올리는 사람이랑 비슷한 심정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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