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1/15 20:39:07
Name Thirsha
File #1 Screenshot_20231115_203423_Gallery.jpg (118.9 KB), Download : 28
File #2 52631a7f9a7835f455723528b4842128.jpg (66.0 KB), Download : 10
출처 고거전
Subject [방송] 고려거란전쟁에서 기대되는것.jpg




1화 초반에 나온 고려 중갑기병의 갑옷디테일

나무위키 개마무사 문서에 나오는 고구려 중갑기병의 이미지와 비슷해보이기도 하고

일단 면갑으로 입 가린게 너무 간지나네요.

실제 전투씬에선 어떤 활약을 할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15 20:39
수정 아이콘
중갑기병 진짜 멋졌습니다
23/11/15 20:41
수정 아이콘
정말 기대됩니다
저 돌격으로 결국 거란 군 진영이 붕괴되어버리죠
미드웨이
23/11/15 20:42
수정 아이콘
후장식소총 나오기전엔 기병만큼 뽕차는게 없어요. 그런데 왜 토탈워 개발사는 그걸 모르는걸까.
퍼블레인
23/11/15 20:45
수정 아이콘
알기때문에 그러는겁니다
절충절충
23/11/15 23:38
수정 아이콘
실제로도 저렇게 깃발을 치렁치렁 창에 달았는지 의문이네요.
아우구스티너헬
23/11/16 04:59
수정 아이콘
저 당시 뿐만 아니라 꽤나 최근까지 주렁주렁 달고다녔습니다.
1. 통신의 부재로 지휘관이 부대 상황을 멀리서 인지하기위해
2. 피아식별용
3. 적 상대로 모랄빵용
23/11/16 08:40
수정 아이콘
동아시아에서도 중국, 일본, 한국 등의 전통 전투에서 깃발과 기타 상징물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중국: 중국의 역사적 전투에서는 깃발이나 배너가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특히, 중국의 다양한 왕조에서는 깃발을 사용하여 군대의 조직을 명확히 하고, 지휘관의 위치를 표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각 부대의 깃발은 그들이 속한 군단이나 지휘관의 신분을 나타내는 상징물이기도 했습니다.

일본: 일본의 사무라이 전투에서도 깃발은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른바 '노보리'와 '사시모노'라 불리는 배너들은 전투 중에 기병들의 등이나 말에 장착되어 사용되었고, 이는 그들의 가문, 출신, 심지어 개인적인 상징이나 모토를 나타냈습니다.

한국: 한국의 역사적 전투에서도 깃발과 기타 상징물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각 군단을 나타내는 깃발이 사용되었고, 이는 병사들에게 지휘 체계를 명확히 하고 전장에서의 혼란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깃발은 전장에서의 식별과 조직, 사기 진작, 적의 위압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각 문화와 시대에 따라 디자인과 사용 방식에 차이가 있었지만, 그 핵심 기능은 비슷했습니다.
23/11/17 00:40
수정 아이콘
7월에 촬영할 때 진짜 더웠어요. 거란족 털모자도 힘들었지만, 고려군 투구는 진짜 열기가 안 빠져서 힘들었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0312 [LOL] 도인비 : 이건 룰러의 플을 예측한거야 [14] 무딜링호흡머신11371 23/11/16 11371
490311 [유머] 디시에서 남자 만났는데 존잘이여서 꼬셔봤다는 누나.manwha [31] 메롱약오르징까꿍14442 23/11/16 14442
490310 [LOL] 롤 비유 태명문 '롤=밴드 세션론' [17] KanQui#110130 23/11/16 10130
490309 [유머] 절세미남의 수능응원 [19] 퀀텀리프13567 23/11/16 13567
490308 [유머] 술은 답을 알고있다 [4] 메롱약오르징까꿍10722 23/11/16 10722
490307 [기타] 생각보다 더 심각한 '고딩엄빠' 애아빠 3명 사연 [30] 핑크솔져13751 23/11/16 13751
490306 [기타] 창세기전을 해보고 빡친 기자..jpg [54] 아지매13540 23/11/16 13540
490305 [LOL] 원하는 포지션에 간 당신, 월즈 진출하실 수 있을 것 같나요 [97] KanQui#19972 23/11/16 9972
490304 [유머] 롤)중국유저가 말하는 페이커가 질수밖에없는이유 [20] 동굴곰12624 23/11/16 12624
490303 [유머] 개처럼 기면서 멍하고 짖어라 [5] 메롱약오르징까꿍12117 23/11/16 12117
490302 [기타] [컴덕계층]조만간 메인보드 번들 SSD방열판 없어질지도 [7] Lord Be Goja9919 23/11/16 9919
490301 [유머] 한국이 식민지였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일본 1020.jpg [34] 궤변14093 23/11/16 14093
490300 [기타] 한국 라면업계 GOAT의 5년 [35] KanQui#113710 23/11/16 13710
490299 [게임] 사정없이 후드려패는 기자님 [17] 及時雨10504 23/11/16 10504
490298 [방송] 요새 맨발로 걷기 하시는 분들 많아진 이유.jpg [52] insane11311 23/11/16 11311
490297 [스포츠] 우승을 얻고 짝사랑을 잃은 LG팬 [33] 인민 프로듀서11802 23/11/16 11802
490296 [유머] 탐스러운 허벅지 [30] 메롱약오르징까꿍15059 23/11/16 15059
490295 [스포츠] LG 우승! 감독님께 까방권 드립니다!!! [19] 하야로비11629 23/11/16 11629
490294 [유머] 임영웅씨 당신의 힘이 필요합니다 [24] 메롱약오르징까꿍13775 23/11/16 13775
490293 [기타] 삼성폰 구글 기본검색엔진 탑재에 드는 비용 [14] 선비13762 23/11/16 13762
490292 [유머] 박제가 되어버린 아다를 아시오? [3] 전자수도승14551 23/11/16 14551
490291 [유머] (후방주의) 집중력에 방해가 될것 같은 한 모델의 수능 응원 [11] Davi4ever21261 23/11/15 21261
490290 [기타] 형..그래도 일은 하고 살아야지..나랑 같이 살자 [6] Lord Be Goja16835 23/11/15 1683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