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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14 12:37:12
Name Myoi 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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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펨코
Subject [유머] 피안도 최신화 근황




흡혈귀들이 사는 마을에서 먹을걸 사기 위해 빠칭코 중


이제 이 만화는 장르가 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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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23/11/14 12:38
수정 아이콘
이제 인간이랑 흡혈귀 화해했나요? 궁예아저씨랑 모자쓴애는 인간같은데 사이좋게 빠찡코하네 크크
우리는 하나의 빛
23/11/14 12:41
수정 아이콘
최근 분량에는 일행에 흡혈귀도 있을겁니..
노래하는몽상가
23/11/14 12:40
수정 아이콘
자와자와
보급보급
23/11/14 12:45
수정 아이콘
악귀라...
23/11/14 12:46
수정 아이콘
작가도 즐김..
호랑이기운
23/11/14 12:55
수정 아이콘
흡혈귀가 되어서도 인프라 가동을 위해 노력하는 근로자들에게 애도를
Chasingthegoals
23/11/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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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중독 >>> 흡혈에 대한 갈망
도박 중독되면 식음 전폐한다는데 흡혈귀도 마찬가지인가요 크크크
추대왕
23/11/14 13:03
수정 아이콘
흡혈귀 일상물...
23/11/14 13:03
수정 아이콘
1부까지는 명작이었는데....
뇌절도 정도껏 해야지 이제는 개그물이 되버림
23/11/14 14:03
수정 아이콘
딱 형 만날때까진 명작 인정 크크
23/11/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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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넓게써서 백신주사하고 미야비 끝장내고 끝냈어도 명작인정요
광안리
23/11/14 16:03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48일 끝나고 아키라 죽이고 흡혈귀가 세계정복했어도 명작인정요
Lord Be Goja
23/11/14 13:04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에 실린 2015년 3부 도입부 소개
"문명과 국가가 붕괴되고 뱀파이어가 지배하는 일본이 무대. 약간의 살아남은 인간들이 피에 굶주린 뱀파이어들을 두려워하며 숨어 살고 있는 곳에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라는 시놉시스에 드러나듯이, 피안도 최후의 47일간에서 6개월 뒤 시점에서부터 시작되는 작품이다. 3부에 해당되는 작품이므로 단행본 또한 다시 1권부터 넘버링이 이루어진다.

3부 전망소개

떡밥들을 정리 중이므로 3부에서 완결난다고 보는 시각이 다수다. 최근 화일수록 그림체 디테일이 날림화 되고 있어서 작가도 스스로 한계를 느끼는 듯해 보인다. 하지만, 남은 일원들이 피안도에 아직 있기 때문에 또 스토리가 안드로메다로 갈 수 있다...


나무위키에 실린 2017년 근황
-일본 현지 인터뷰를 보면 더욱 가관인데, 이젠 편집부와 담당자들까지 몽땅 작가에게 KO를 당한통에 진지함과 탄탄한 구성같은 건 포기하면 편해 상태라고 한다. 거기다 편집부가 한술 더 떠서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한 괴작을 투고해 놀라게 하는 걸 아예 즐기면서(...) 그 재미로 매주 연재분을 기다린다고 한다-

2년만에 도로 무너진 기대치!
RED eTap AXS
23/11/14 13:05
수정 아이콘
분명 이전 에피소드인 가부키초편에서도 눈이 붉거나 송곳니가 나온 흡혈귀 특성을 소재로 썼단 말이죠.
23/11/14 13:07
수정 아이콘
1부는 좋았는데...어쩌다...
Lord Be Goja
23/11/14 13:08
수정 아이콘
항목을 계속 보니까 작가분이 피안도로 천만작가의 반열에 오르기는 했지만 근 20년의 초장기연재에 별다른 콜라보상품,애니대박같은거 없이 그냥 만화책만 팔린거기때문에.. 고소득을 올리신건 아니라서 엄청난부를 쌓아올린건 아닐거고(똑같이 천만부를 팔아도 5년동안 파는게 그동안 나가는 비용이 적죠) 50세가 넘은 지금 이걸 완결시켰다가는 이런걸 다시 그릴수도 없을 확율이 높아서 그만두지는 못하시는거 같다네요.나름 밈만화로 인지도도 있어서 현지에서도 그렇게 최악은 아닌거같구요.
세츠나
23/11/14 13:45
수정 아이콘
작가님의 연금이네요
23/11/14 13:5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깐 애니화, 상품판매를 위한 그 뭐냐..하여튼 그런게 진짜 중요하네요
Chasingthegoals
23/11/14 14:02
수정 아이콘
하긴 실사화 영화 평이 괴작이었죠. 데스노트 실사화 나왔던 때에 나왔어서 더욱 더 비교됐다는...
샤르미에티미
23/11/14 13:19
수정 아이콘
피안도, 카이지 이런 것들이 결말은 궁금한데 볼 마음은 안 드는 작품들이고 또 잘 나갈 때는 수작이었다는 공통점도 있네요. 헌터X헌터처럼 완결 나올 가능성이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해야 할지 내용이 무너졌는데 연재 꾸준히 하는 게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 하고요.
23/11/14 13:50
수정 아이콘
섬 탈출까진 그래도 수작이었는데

이건 뭐....
인민 프로듀서
23/11/14 13:50
수정 아이콘
3부 들어서 작가가 개그물로 노선을 전환했는데, 이게 타율이 아주 좋습니다.
탈리스만
23/11/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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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크 아니 이거 공포 스릴러 액션 이런 장르 아니였나요? 첨에 진짜 흥미진진했는데 어쩌다가
abyssgem
23/11/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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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일상물이 된 지 오랩니다. 악귀라는 목가적인 살육의 나날을 즐기고 있을 뿐이고...
앙몬드
23/11/14 17:15
수정 아이콘
하.. 볼만은 한데.. 뭔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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