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전 개발자가 몸 담고 있는 인디 스튜디오 "파이럿 소프트웨어 제이슨 토르 홀"의 창립자가 언급 한 것이다.
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슬픈 사실은 당시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를 2년 동안 개발했지만 게임 수익이 와우 탈것에 밀려 당시 2위를 차지했었다는 점이라 전했다.
개발자는 그로인해 기업이 소액 결제를 추구하는 것을 거부 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그들에게 돈을 쓰는 게이머는 항상 존재할 것이기 때문이다.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는 2010년 7월에 출시 되었는데. 처음 이틀 동안 게임은 150만장을 판매했고, 2012년 말에 판매량이 600만장을 넘었었다


발매후 석달동안 3백만장이상이 팔려나갔고 그해 가장 흥행한 pc게임이었던 스타2 자날조차도 말갈론 탈것 하나에 밀려버렸다니..

돈도 돈이지만 자날을 개발할때나 말갈론 만드는데 들어갔을 비용이나 노고를 생각하면...게임개발사들이 패키지에 현타오고 다들 소액결제하는것도 당연하다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