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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8 12:13
어디 미국같은데서는 총말고 칼로 위협하면 특이해서 뉴스에 나올거라고 외국에 사는 유투버가 그랬는데
저 강도는 금품노린거 같지도 않고, 덩치 산만한 남성 노린것도 이상하고 마약했거나 다른 의도가 있는게 거의 확실하죠.
23/11/08 12:11
금품을 노릴 때 더 쉬운 타겟을 찾을 수도 있을 텐데 굳이 만만치 않아 보이는 사람에게 달려든 것이 의아하긴 하군요. 만만치 않을거라곤 생각했지만 그정도일 줄은 몰랐던 건가..
23/11/08 12:34
마우리시오 쇼군이나 반달레이 실바도 괴한이 총 들고 체육관 처들어와서 가진거 다 내놓았다고 하죠. 여기는 아예 얘네들 유명한거 알고 대놓고 한 경우였습니다. 즉, 저 케이스는 무장한 이상 강약 따지지 않고 눈에 보이니까 건들었다가 역관광 당한거라 봐야죠.
23/11/08 13:38
강도가 무작정 달려드는게 아니라 칼놀림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게다가 슬리퍼만 신고?
머리도 휑해서 이상타 했더니 나이가 50.. 아 이제는 힘보다는 기술로 먹고사는 나이가 됐단 말인가..
23/11/08 16:27
나이프 디펜스 세미나에서 강조한 부분이
상대의 사각으로 가라 빨리 처리하라 인데 이 두가지를 제대로 했네요 무술시연하는 영상처럼 시간끌면 여기저기 찔리기 딱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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