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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07 08:29:48
Name 우주전쟁
File #1 부사관1.jpg (148.4 KB), Download : 20
File #2 부사관2.jpg (72.4 KB), Download : 4
출처 이종격투기카페
Subject [기타] 해병대 부사관 403기 입소 장면




13명이 입소했다고 합니다.
안 그래도 군대 부사관, 장교에 대한 선호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 데가가 해병대의 경우는 올해 채상병 사건도 있다 보니 그 여파가 컸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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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7 08:33
수정 아이콘
이게 [그럼에도] 갈만한가에 대한 시대의 답변은 아니오 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일반사병과 부사관 급여 차이도 많이 나지 않고 그렇다고 밖에서 일했을때 저것만큼 벌지 못하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거든요.
대안도 많고 사고도 예전같지도 않고 캐리어 가도 답이 없죠.
아밀다
23/11/07 08:37
수정 아이콘
공공 영역의 붕괴
김유라
23/11/07 08:38
수정 아이콘
다른데서 봤는데 인상깊었던 댓글이 있었네요.

병사가 죽었는데 대놓고 사령관이 내알빠임 하고 있는곳에 누가 가겠냐고...
키모이맨
23/11/07 08:41
수정 아이콘
엄...크크크
23/11/07 08:44
수정 아이콘
모병제가 불가능한 이유죠.
Lightninbolt
23/11/07 08:44
수정 아이콘
해병대는 병으로도 안갈거같은데 요새는 더 못한 부사관 갈 이유가 없죠
Chasingthegoals
23/11/07 08:55
수정 아이콘
영화 채피 같은 배경이 유일한 해결책일지도요. 이걸 먼저 영화로 구현한 닐 블룸켐프는 남아공 치안에 얼마나 진저리 났으면 기계 경찰을 했을까 싶었는데, 남 걱정할 때가 아니었습니다.
23/11/07 09:01
수정 아이콘
그 어떤 X같은 블랙좋소기업이라도 군대보다는 나으리.
짐바르도
23/11/07 09:08
수정 아이콘
솔까 왜...
스덕선생
23/11/07 09:09
수정 아이콘
부사관 자체도 메리트가 떨어지는데, 해병대는 특유의 병사우대 분위기탓에 더더욱 갈 이유가 적죠.
류지나
23/11/07 09:14
수정 아이콘
음... 제가 듣기로는 물론 지원자가 좀 줄긴 했지만 그보다는 사정상 전반기 /후반기 모집에서 전반기 일정을 좀 당기느라 인원이 줄었다고 들었습니다... 후반기에는 정상적으로 인력 보충이 될거라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군요.
스웨트
23/11/07 09:18
수정 아이콘
우와.. 13명이나 가네…
대장이 병사를 버리는 곳인데
23/11/07 09:25
수정 아이콘
사람이 죽게 만들어도 난 책임없음 난 모름 하고 심지어 책임을 묻는데도 귀 막고 눈 감으며 도망치는 꼬라지인데, 산 자는 굶든 맞든 다치든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유료도로당
23/11/07 09:30
수정 아이콘
하도 처우가 안좋아지니까 이제 획기적으로 좋아질 일만 남았다는 생각으로 저점매수 할수도요..?
탈리스만
23/11/07 10:37
수정 아이콘
때마침 처우문제로 맞선임도 별로 없어???
구급킹
23/11/07 09:31
수정 아이콘
망해도 다 같이 망하니까 그리 슬프지 않네요.
된장까스
23/11/07 09:33
수정 아이콘
해병대의 빠른 해체 기원합니다^^
뜨거운눈물
23/11/07 09:35
수정 아이콘
139 - 50 - 42 - 13
13명 버티면 풀린군번 풀린보직 오냐?
설탕가루인형형
23/11/07 09:44
수정 아이콘
404기는 지원자가 없습니다.
405기는 지원자가 없습니다.
.
.
.
4년간 막내 기수
뭐하지
23/11/07 09:42
수정 아이콘
거의 뭐 출산율 줄어들 듯이 줄어드네요
반등하겠죠? 하려나?
망고베리
23/11/07 10:20
수정 아이콘
출산율도 10토막나지는 않아요 크크
담배상품권
23/11/07 10:25
수정 아이콘
경제위기 한번 빵터지면 늘어나긴할겁니다.
이부키
23/11/07 10:11
수정 아이콘
다음기수는 다시 200명인가 많이 들어온다고 하던데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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