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0/26 20:14:50
Name 인간흑인대머리남캐
File #1 richman.jpg (241.6 KB), Download : 33
출처 유튜뷰
Subject [유머] 성공한 자산가들 특징


난 로또나 찍어야지 헤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페로몬아돌
23/10/26 20:17
수정 아이콘
오늘도 삽니다 ㅜㅜ
23/10/26 20:32
수정 아이콘
지원도 있을거고, 보고 배우는것고 있을거니 통계적으로는 당연한 거겠죠
ioi(아이오아이)
23/10/26 20:37
수정 아이콘
성공한 자산가의 필요조건은 성공한 아니라 자산가니까요
부모가 자산가에야 자식이 자산가일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죠.
다시마두장
23/10/26 20:44
수정 아이콘
총알이 많아야 원하는 가챠 뽑을 확률이 올라가듯 똑같은 도전을 하더라도 트라이 횟수에서부터 차이가 나니 뭐 크크
23/10/26 20:49
수정 아이콘
제 주변 자수성가한 사람들 특징.
1. 돈에 대한 강한 집착이 있다.
2. 저 일을 어떻게 다하지? 싶을 정도로 체력이 좋다.
3. 돈을 아낄 때와 쓸 때를 안다.
4. 사람을 끄는 카리스마가 있다.
5. 하는 일에 운이 따른다.
일면식
23/10/26 21:17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 작렬이 패배하자면,
환경 탓만도 아닌 게, 나름 학군지에서 초중고 다 다니고 학교 친구 학원 친구들 정말 두루두루 만나는데
35쯤부터 요즘 어떻게 살고 있나 보면, 정말 하늘과 땅만큼 많이 차이 납니다.
부모 재력 다 고만고만한 곳에서 같은 사교육 받으면서 컸는데도 말이죠.
미드웨이
23/10/26 21:20
수정 아이콘
그중에 성공한 자산가가 있나요? 연봉 몇억씩 받으면 성공한거지만 그게 성공한 자산가는 아니거든요.

몇백억정도 되는 자산을 가진 사람을 말하는걸텐데요. 그러니 님이 예로든 주변은 적절한 예시는 아니죠.
일면식
23/10/26 21:25
수정 아이콘
아 자산가가 있다는건 아닙니다.
저는 평범한 사람 수준에서는 꼭 자산가 까지가 아니여도,
연봉 2억인 사람과 연봉 3천인 사람도 충분히 완전히 다른 세상의 사람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차이가 크다고 생각해서 단 댓글입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3/10/26 21:40
수정 아이콘
머 다 그런거져 부모가 부자라도 성공한 자산가가 못되고 말아먹은 사람이 많듯, 님의 예시도 억대 연봉 사람만 보면 학군지에서 사교육 받은 환경 덕이라고 할 수 있지여. 비학군지에서 사교육 안받은 사람의 억대연봉 비율과 비교해봐야 환경 탓이네 아니네라고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당
23/10/26 22:57
수정 아이콘
자산가는 보통 사업가일텐데 부유한집은 좀 더 도전하기 쉬워서일까요. 가난하면 한번 실패하면 끝이니 노멀하고 안전한 루트로 갈테고..
네모필라
23/10/27 08:17
수정 아이콘
주변도르긴 한데 부모가 사업가면 자식도 사업가고 부모가 노동자면 자식도 노동자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보고 자란게 있어서인지
파르셀
23/10/27 09:32
수정 아이콘
부를 굴리고 확장하고 유지하는 것도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실패해도 코인이 몇 개 더 있죠

재벌 2세, 3세들이 자수성가로 성공했다는 기사가 뜨는걸 자세히 보면 그 전에 말아먹은게 몇 개가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말이 자수성가지 부모님 자본으로 한거죠
23/10/27 09:48
수정 아이콘
사람의 기질이란것도 상당히 중요한것 같은데 사업가는 기질을 좀 타고 나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 사업가 기질을 가진 사람이면 유전적으로 좀 물려 받는 확률이 높을것 같구요.
23/10/27 10:27
수정 아이콘
아 성격적인 측면도 확실히 있겠군요
sionatlasia
23/10/27 01:01
수정 아이콘
막말로 정용진씨만 봐도..
정용진씨가 그 집안에서 안태어났다면 지금 모은 부를 축적할 수 있었을까요? 크크크
23/10/27 01:13
수정 아이콘
그 두산 회장 아들이 공부 못해서 외국 유학 보냈더니 학고맞고 회사 물려받았는데
본인 자서전 쓰지 않았던가요?
돔페리뇽
23/10/27 09:12
수정 아이콘
부자인 부모 밑에서 태어나 약쟁이라 크는 애들도 있고...
부모의 도움도 당연히 있겠고, 본인의 노력도 당연히 있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9264 [유머] 대통령 앞에서 소신발언하는 할머니.jpg [7] Starlord15371 23/10/31 15371
489263 [유머] 청순한 얼굴의 건담누나 [9] 메롱약오르징까꿍15410 23/10/31 15410
489262 [게임] 토탈워 개발사 CA의 현재 진행형인 유저탄압 사태 [12] 겨울삼각형9249 23/10/31 9249
489261 [기타] 스시야나 일식집에서 보리새우를 쓰는 이유 [26] Lord Be Goja15988 23/10/31 15988
489260 [기타] 전세계 남자들이 싫다고 하면서도 엄청나게 주무르고 있는 그것 [26] 묻고 더블로 가!16566 23/10/31 16566
489258 [스타1] 해변킴의 이제동 인물탐구.youtube [6] Thirsha9792 23/10/31 9792
489257 [방송] 후방주의 영상으로 유명한 유튜버 근황 [33] Croove21032 23/10/31 21032
489256 [LOL] 절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갓판좌 근황 [1] Starlord10204 23/10/31 10204
489255 [기타] 김밥천국 근황 [25] 아롱이다롱이17195 23/10/31 17195
489254 [기타] 보이져 1,2호 근황 [9] 서귀포스포츠클럽11918 23/10/31 11918
489253 [기타] 경기도 한 아파트 단지의 주차요금 [75] VictoryFood27271 23/10/31 27271
489251 [유머] 전청조 I AM 밈 오피셜 종료 [21] VictoryFood15403 23/10/31 15403
489250 [동물&귀욤] 뒤뚱뒤뚱 흰둥이.giphy [14] kapH11197 23/10/31 11197
489249 [유머] 맥도날드에서 찐 비건 버거출시 [14] 투명인간15651 23/10/31 15651
489248 [유머] 오늘은 신규게임의 출시일 입니다! [28] Tim.Duncan13760 23/10/31 13760
489247 [연예인] 오늘 꼭 들어야 되는 노래 [12] 쎌라비13908 23/10/31 13908
489246 [서브컬쳐] 하지않겠는가? (진짜임) [13] 세츠나14173 23/10/31 14173
489245 [LOL]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보는 조선붕당으로 보는 S급 논쟁 [21] Leeka12122 23/10/31 12122
489244 [LOL] 춘제, 샤오후의 대단한 점 [19] Leeka12673 23/10/31 12673
489243 [유머] 점보도시락면에 이어 출시된 점보시리즈 2탄 [24] Davi4ever17354 23/10/31 17354
489242 [스포츠] [월드컵] 마르티네즈 그 마지막 순간의 세이브 [13] v.Serum11006 23/10/31 11006
489241 [게임] 붕괴 스타레일 다다음 픽업캐릭 [12] 아따따뚜르겐10780 23/10/31 10780
489240 [게임] 요즘 ca 민심 수준 [13] Lord Be Goja13555 23/10/31 1355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