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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5 20:02
예전에도 이 만화가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마약을 할 만큼 갈때까지 갔거나 혹은 만화에서 표현하는 극상이라고 표현하는 궁극적 쾌락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만화로 인해 더 마약이란 것에 유혹될 것 같긴 합니다.
23/10/26 09:15
피지알에만 몇 번을 올라왔던 것 같은데요 딱히 약을 찬양하는 것도 아니고 지극히 현실적인 내용인데
이거 보고 약할 사람들은 다른 걸로도 이미 인생을 조지고 있을 것 같고 오히려 무지에서 오는 호기심이 더 무서울 것 같네요
23/10/25 21:56
https://namu.wiki/w/%EB%B3%80%EC%8B%A0(%EC%83%81%EC%97%85%EC%A7%80)
마약 중독되버리고 원조교제하고 이러다가 모두에게 버림받고 몸과 마음이 망가지면서 스스로 삶을 마감하는 망가 보면서 씁쓸해서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 만화보니까 갑자기 생각나네요
23/10/25 23:16
글쎄요 어쨌든 약이란 어떤것이고 했을때 이런게 있지만 뒤는 고통스럽다라는 지극히 경험에 입각한 얘기만 있으니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응 그러니 약은 하지 말아야지 란 결론으로 귀결될거고 이걸보고 약을 하고 싶은 사람은 굳이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보고프길 원하는 사람이니 이건 그저 구실일 뿐이고 뭔 구실이 생기든 약을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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