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10/22 19:01:51
Name 주말
File #1 Screenshot_20231022_190030_Samsung_Internet.jpg (476.6 KB), Download : 31
출처 해연갤
Subject [유머] 개발자이름을 외우는 이유


같은 이유로 감독이나 작가이름 외우게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o.99 AaronJudge
23/10/22 19:03
수정 아이콘
심판 이름을 들어본적이 없다>> 괜찮은 심판일 확률 높음
갓기태
23/10/22 19:56
수정 아이콘
앤서니 테일러 마이크 딘 하워드 웹 마이클 올리버 크리스 카바나
일모도원
23/10/22 19:04
수정 아이콘
기무라 횬타이 상..
23/10/22 19:19
수정 아이콘
그분은 좋은 방향성으로 알고 있었는데 역전된...
겨울삼각형
23/10/22 19:04
수정 아이콘
니키타~~~

타이난!!!
유나결
23/10/22 19:07
수정 아이콘
Dk…
주인없는사냥개
23/10/22 19:07
수정 아이콘
토도키 하와도 너 이 녀석
23/10/22 19:09
수정 아이콘
앨런 다비리..
추대왕
23/10/22 19:13
수정 아이콘
조 셜리... 로드 퍼거슨...
ComeAgain
23/10/22 19:19
수정 아이콘
요(堯)는 천하를 얻어 임금이 된 다음, 세상에서 자기의 다스림을 어찌 아나 알아보려고, 한번은 시골로 나갔다. 밭에서 노래를 부르며 일하는 농사꾼을 보고 슬쩍,

"당신은 우리 나라 임금을 아시오."

했다. 농부가 그 말을 듣고 거들떠보지도 않고 흙덩이만 까면서 하는 말이,

"아 내가 해 뜨면 나오구, 해 지면 들어가구, 내 손으로 우물 파 물 마시구, 밭 갈아 밥 먹구 사는데, 임금이구 뭐구 상관이 뭐야?"
ioi(아이오아이)
23/10/22 19:26
수정 아이콘
미야모토 시게루,,,,

아 이 분은 여기 아닌가
23/10/22 19:30
수정 아이콘
금강선 같은 경우는 게임보다 위대한 느낌??
고기반찬
23/10/22 19:30
수정 아이콘
용하모토 칸?
포켓토이
23/10/22 19:30
수정 아이콘
김학규씨는 리크니스 만들던 시절부터 천재라는 명성이 있었던...
눈이내리면
23/10/22 19:32
수정 아이콘
그럼에도 시드 마이어 같은 케이스도..
23/10/22 21:55
수정 아이콘
그 쪽은 알아달라고 게임 이름에 포함하는 분이라.. 크크
몰?루?
23/10/22 19:4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영화나 드라마 같은 미디어는 좋은의미로 외운 경우가 훨 많았던거같아요...
신성로마제국
23/10/22 20:04
수정 아이콘
영화,드라마는 다음에도 이 감독,작가 이름 보겠다고 외우는 거죠
23/10/22 19:40
수정 아이콘
제가 제일 처음으로 외운 개발자는 빌로퍼랑 리차드 개리엇이였네요
flowater
23/10/22 19:42
수정 아이콘
바이 히데오 코지마
23/10/22 19:47
수정 아이콘
영화 비평도 그렇지만, 한 사람의 이름 앞에 주어진 여러 작품의 공통적인 요소와 심미안이 보이고 그게 딱 '~~~작품이야'라고 규정이 되고 머리 속에서 퍼즐이 맞는 순간 즐거워지죠.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또는 인지적 종결 욕구입니다. 히히히.
닉을대체왜바꿈
23/10/22 19:51
수정 아이콘
그.. 박지훈이라고 제가 번역가 이름을 외울줄은 저도 몰랐...
다시마두장
23/10/22 19:52
수정 아이콘
스타 개발자가 많던 과거에는 그 이름이 보증수표이기도 했는데 참... 크크
23/10/22 19:52
수정 아이콘
토탈워는 지금 나일강이 붉게 물들고 메뚜기가 창궐하는데 총괄 파라오의 면상을 모르니 태평성대가 맞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3/10/22 20:02
수정 아이콘
옛날엔 잘해서 외웠다면 이젠 사고쳐서 외우는 애들밖에 없는듯..
엘제나로
23/10/22 20:03
수정 아이콘
예전엔 디렉터가 자기이름걸고 게임만들었는데...
시드마이어같이
카마인
23/10/22 20:16
수정 아이콘
톰 클랜시 라거나 . . . (아님)
23/10/22 20:09
수정 아이콘
개발자가 자기 이름에 환장(?)했으니까
By Hideo Kojima
23/10/22 20:17
수정 아이콘
알고싶지않다 ㅜ
설탕가루인형형
23/10/22 20:29
수정 아이콘
이득규...잊지 않겠다
Zakk WyldE
23/10/22 23:02
수정 아이콘
저랑 같네요 크크
방과후티타임
23/10/22 20:39
수정 아이콘
프로야구 심판 이름 외우는거랑 비슷한가?!
용노사빨리책써라
23/10/22 20:53
수정 아이콘
닐 드럭만이 이 분야 goat죠. 어떤 의미에서든...
14년째도피중
23/10/22 20:58
수정 아이콘
감독 이름도 다양한 이유로 외우게 되는 경우도 많잖아요.
우베볼이라든가... (...)
우스타
23/10/22 20:59
수정 아이콘
A HIDEO KOJIMA GAME
23/10/22 21:19
수정 아이콘
깨져라 오경화수월
23/10/22 21:44
수정 아이콘
니키타 부야노프....
방구차야
23/10/22 22:01
수정 아이콘
이름말고 주소까라
Janzisuka
23/10/22 22:03
수정 아이콘
저는 요즘...라인게임즈 홍보팀 이름 외우고 싳
Zakk WyldE
23/10/22 22:51
수정 아이콘
이득규….
롤격발매기원
23/10/22 22:56
수정 아이콘
롤 캐릭터 디자이너 이름을 알게되면 그 사람은.... 재그 서튼리티 등등...
23/10/22 23:04
수정 아이콘
김태희 작가라고 얼마전에 재벌집막내아들 ... 후...
서린언니
23/10/22 23:24
수정 아이콘
코리안 대마인 미스터 김광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8945 [게임] P의 거짓 근황.movie [23] 이호철12106 23/10/26 12106
488944 [유머] 삼류가수 특 : 마약으로 쾌락 느낌 [7] 안초비14221 23/10/26 14221
488943 [서브컬쳐] 좋은 마스터의 자세 [10] 티아라멘츠10615 23/10/26 10615
488942 [유머] 오이빌런 사장님 [22] 웃어른공격13453 23/10/26 13453
488941 [기타] 막걸리를 얕보고 막 마신 외국인 [13] insane14541 23/10/26 14541
488940 [연예인] 마약 걸려서 경찰서 잡혀간거 보고도 사람들이 안 놀랐던 연예인.mp4 [20] insane15540 23/10/26 15540
488938 [유머] 가수 성시경이 마약에 손도 대지 않는 이유.JPG [160] Myoi Mina 18941 23/10/26 18941
488937 [게임] 스타크래프트에도 곧 다가올 미래 [1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3022 23/10/26 13022
488936 [스포츠] 이강인 사원...너 이자식! [4] 우주전쟁12941 23/10/26 12941
488934 [유머] 아이폰 통녹 후기 [10] 메롱약오르징까꿍13133 23/10/26 13133
488933 [유머] 3인도 커플로 인정해주는 식당 [14] Myoi Mina 14133 23/10/26 14133
488932 [기타] 막걸리 마셔봤다가 혼쭐난 외국인 [9] 묻고 더블로 가!12104 23/10/26 12104
488930 [유머]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 [12] 카루오스14504 23/10/26 14504
488929 [유머] 완벽한 물리 엔진이 적용된 게임 [3] 동굴곰13434 23/10/26 13434
488927 [스포츠] 그래 그래 그건 사실이야 [2] Pzfusilier11965 23/10/25 11965
488926 [기타] PGR 신규기능? [24] 주말12122 23/10/25 12122
488925 [방송] 잠든사람은 침착맨 유튜브로 보내진다 [20] 주말17636 23/10/25 17636
488923 [유머] 11년전 예언 [16] 메롱약오르징까꿍16678 23/10/25 16678
488922 [연예인] 이선균이 말하는 약쟁이 리스트 [9] 서귀포스포츠클럽23437 23/10/25 23437
488921 [기타] 강화도 뉴욕뉴욕 돈가스 [13] 아롱이다롱이16173 23/10/25 16173
488920 [기타] 머릿 속에 떠오르는 이미지와 실재가 전혀 다른 느낌인 복장 [16] 묻고 더블로 가!14768 23/10/25 14768
488919 [기타] 4090 통제당한 중국 근황 [11] Lord Be Goja14690 23/10/25 14690
488918 [유머] 영상 내려갈 수도 있으니 그 전에 많이 봐두시길.... [27] 예니치카16715 23/10/25 167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