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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0/20 17:04:02
Name 톰슨가젤연탄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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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amu.wiki/w/%ED%83%88%EC%B6%9C:%20PROJECT%20SILENCE
Subject [기타] 개봉 예정인 CJ의 '재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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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23/10/20 17:05
수정 아이콘
세상 사는게 힘들어서 그런가 요새는 재난물이 소화가 안되네요... 일상물이 좋아...
23/10/20 20:03
수정 아이콘
이미 내통장 잔고가 재난이라...
23/10/20 17:06
수정 아이콘
이것도 개봉못하나
더치커피
23/10/20 17:06
수정 아이콘
해운대 리턴즈...?
겨울삼각형
23/10/20 17:06
수정 아이콘
CJ에게 재난
칠리콩까르네
23/10/20 17:07
수정 아이콘
네이버 보니까 이선균 마약 투여 의혹 내사 진행 중이라는데 CJ는 악재가 많네요.
Janzisuka
23/10/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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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의 재난을 영화하하자...~!!
에바 그린
23/10/20 17:07
수정 아이콘
이선균 주지훈

화려하네요
23/10/20 17:07
수정 아이콘
CJ 주가 악재계속 터지네 크크크크
23/10/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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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 때 입니까?
23/10/20 17:08
수정 아이콘
배우가 재난...
23/10/20 17:08
수정 아이콘
약파티라니
터치터치
23/10/20 17:12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딥페이크로 주인공 바꿔야 겠네요
23/10/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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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배우에 칸영화제 (초청작?) 정도면 평이 진짜 나락으로 가지 않는 이상 관람객 좀 들어왔을텐데.. 아이고 ㅠㅠ
키르히아이스
23/10/20 17:12
수정 아이콘
배우가 사고쳤다고 기록삭제 하는 문화도 좀 문제가 있는것 같긴합니다.
배우는 배우고 영화는 영화인데
보기 싫은 사람만 안보면 되는거 아닐까요
23/10/20 17:17
수정 아이콘
이게 상업영화라 결국은 수익을 내기 위해서 시기 조율을 해야되는데 그러면 이제 계획이 빠개지면서 타이밍을 못재는것 같더라고요.
악재 터졌는데 바로 개봉하면 수익 꼬라박을건 확정이라 바로 내는건 힘든게 맞고..
23/10/20 17: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문화와는 별개로

개봉하는것도 돈이 드는데
보기 싫은 사람들이 많아지면 차라리 개봉 안하고 접었다가 VOD로 푸는게 손실이 훨씬 적을수도 있습니다.

그 보기 싫은 사람들이 많아져서 10만명만 본다고 치면 차라리 개봉 안하는게 더 이득이거든요..

안그래도 요즘 영화들 죄다 망하고 있는데 이선균까지 얹었으면 그냥 안하는게 손실 줄이는 방법이라고 보면 됩니다.


개봉하는 돈이 공짜가 아니에요.. 개봉도 다 비용입니다
드라마 같은거 접히는것도 'TV에 그 시간에 편성된다는거 자체도 다 돈이기 때문에 망할게 뻔한건 안올리는게 낫다' 라서 접히는겁니다.
No.99 AaronJudge
23/10/20 22:50
수정 아이콘
하긴 아예 개봉도 안해버리면 홍보비같은건 굳으니..
한국화약주식회사
23/10/20 17:22
수정 아이콘
개봉했다 망하면 돈만 더 깨지니까요...
23/10/20 17:29
수정 아이콘
매몰비용이라 그렇죠
국내는 모르지만 헐리웃 기준 제작비만큼 홍보비가 든다고 하니...
손금불산입
23/10/20 17:36
수정 아이콘
보기 싫은 사람이 안보니까 망해서 안내는거죠. 욕 먹더라도 돈 번다는 확신이 있으면 진작에 다들 내고 있었을겁니다.
빅프리즈
23/10/20 17:48
수정 아이콘
보통 제작비는 크게 순제작비와 P&A(Publishing & Advertisement, aka 개봉비용)로 나눠지고 합쳐서 총제작비라고 부릅니다. 손익분기점(BEP)은 총제작비에 따라 결정되구요. 몇십억은 기본으로 들고, 많게는 순제작비 수준으로 지출되기도 합니다. 매몰비용으로 할 것이냐, 추가 손실의 리스크를 감당할 것인가라는 난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사회적 문제? 도의적 책임? 기록 삭제 이런 차원이 아니라 철저하게 돈 문제입니다. 이 경우 (잠정적 범죄자가 출연하는데도) 흥행에 성공해도 사회적으로 문제, 망하면 또 망하는대로 문제입니다. 가불기죠.
비오는풍경
23/10/20 18:07
수정 아이콘
개봉을 공짜로 하는줄 아시나봐요
키르히아이스
23/10/20 19: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 분들 덧글 보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단건 잘 알았습니다.
그치만 이런식의 비꼬는 덧글은 좀 황당하군요.
개봉이 공짜가 아닌걸 아시는분이 예의는 모르십니까?
Logicracy
23/10/21 00:19
수정 아이콘
윗분들이 언급하셨지만 그냥 누군가 사고쳐서 손님들이 기피하면 회사로써 대응할 수 밖에 없죠. 이게 영화가 아니라 자주 일어나는 게임의 패미 일러스트레이터 논란 등으로 생각하면 얼마나 흔하고 당연한 일인지 알 수 있습니다.
Yi_JiHwan
23/10/20 17:14
수정 아이콘
삐이이이사아아앙!!!
강동원
23/10/20 17:17
수정 아이콘
칙힌먹구싶당
23/10/20 17:18
수정 아이콘
바로 재난이...
구상만
23/10/20 17:22
수정 아이콘
영종대교 무너지면 안돼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
수타군
23/10/20 17:24
수정 아이콘
재난의 끝
차은우
23/10/20 17:25
수정 아이콘
선균이형 지훈이형 여기다가 유아인 까지 더하면 완성인데
Zakk WyldE
23/10/20 17:36
수정 아이콘
나중에 세명이서 영화 찍으면..
내용은…
차은우
23/10/20 18:11
수정 아이콘
대충 제목은 정해졌습니다. 마약왕 같은걸로
MISANTHROPY
23/10/20 19:48
수정 아이콘
주지훈 하정우 유아인 이선균 윤제문 렛츠고
트리거
23/10/20 17:35
수정 아이콘
배우도 배운데 영화도 걍 기대가 안되네요...
23/10/20 17:43
수정 아이콘
주지훈(렉카기사)만 기대되네요
23/10/20 17:46
수정 아이콘
희원이형 괜찮지?
코우사카 호노카
23/10/20 17:56
수정 아이콘
재난 그 자체;;
바람의바람
23/10/20 21:13
수정 아이콘
초 비상~
23/10/20 21:28
수정 아이콘
브금은 호들갑인데 긴장감이 없네요
MissNothing
23/10/20 21:37
수정 아이콘
장르가 재난이 아니라 영화가 재난같은데 크크
No.99 AaronJudge
23/10/20 22:49
수정 아이콘
솔직히 다른 배우들과 스태프들 너무 불쌍…
23/10/21 00:50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총체적인 재난
Capernaum
23/10/21 05:02
수정 아이콘
그냥 개봉하자 좀..

이미 찍은거니
아우구스투스
23/10/21 09:54
수정 아이콘
이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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