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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0/13 09:37:21
Name 삭제됨
출처 인스타
Subject [유머] 개플루언서 사과문.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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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3 09:38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심적으로 이해가 되기도 하고 참..
오타니
23/10/13 09:38
수정 아이콘
반려(X)
애완(O)

개를 반려라고 생각하는 순간, 사람과 동일한 기준을 요구하는 분들이 확률적으로 발생하더라구요.
23/10/13 10:3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대체 누가 반려라는 거창한 말을 동물한테 붙일 생각을 했는지 참...
척척석사
23/10/13 10:47
수정 아이콘
자기한테나 반려지 남이보면 개인데요 크크
23/10/13 11:05
수정 아이콘
저는 개빠이지만 100% 동감합니다.
23/10/13 11:15
수정 아이콘
키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항상 이런 마음가짐을 갖고 있습니다.
나한테만 이쁘고 둘이 있을때만 내새끼니 뭐니 하고싶은거 다해도 3자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철저히 개로써 대해야죠.
가만히 손을 잡으
23/10/14 13:32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23/10/13 09:39
수정 아이콘
사과문에는 사과만...
울리히케슬러
23/10/13 09:39
수정 아이콘
혓바닥이 왜이리 기나
23/10/13 09: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비긴걸로 하지않을래
그리고 강아지를 그렇게 생각했으면 어느정도 몸회복되고 비행기를 태웠어야지 그것도 확인안하고 태우고서는 응급상황에 대한 매뉴얼없다고 크크 사람도 몸상태안좋으면 안태우는데 굳이 몸안좋은 강아지 태우고 난리난리.....
아시아나는 저런동물들 안태우는 메뉴얼을 만들어야....
아니에스
23/10/13 09:40
수정 아이콘
폰트 뭐 쓰시나요? 예쁘네요
윤석열
23/10/13 09:40
수정 아이콘
본인에게는 정말 소중한 가족이지만... 타인에게는 그 비행기는 여행을 마감하고, 여행을 시작하는 곳이였을텐데..
양념반자르반
23/10/13 09:40
수정 아이콘
사과문이 아니라 변명문같은데..
모나크모나크
23/10/13 09:41
수정 아이콘
어휴.. 머리 위 짐칸 어둡고 추운데 갇혀서 가야 되는 게 규정인거죠? 무슨 관 체험하는 것도 아니고 저기 타는 개는 뭔 죄여.. 걍 배 타라..
티오 플라토
23/10/13 09:43
수정 아이콘
"이착륙시" 에만 머리 위 짐칸입니다.
모나크모나크
23/10/13 09:47
수정 아이콘
아.. 짐칸에서 빼서 문제가 아니라 케이지에서 꺼내서 문제인 상황이군요.
이착륙 말고는 케이지 꺼내놔도 되면 옆사람은 좀 불편하겠네요. 좌석 하나 더 사면 괜찮은가-_-.. 개 안 키우니 솔직히 공감이 잘 안 가네요.
Far Niente
23/10/13 12:57
수정 아이콘
조금의 불편보다 사실 더 큰 알러지 등의 문제가 있어서..
아엠포유
23/10/13 09:42
수정 아이콘
며칠전이랑 똑같은데??
23/10/13 09:44
수정 아이콘
길다...
돔페리뇽
23/10/13 09:45
수정 아이콘
견주 입장도 이해가 가고, 승무원 입장도 이해가 가고...
애초에 글을 올리지 않았더라면 아무 문제가 없이 끝났을 것을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누가봐도 저격/비난으로 오해하기 딱 좋은 글만 안썼어도...
sns 중독자들은 일상 모든 일을 다 올려야 스트레스를 안받나봐요;;;
덴드로븀
23/10/13 09:52
수정 아이콘
이미 구독자가 수십만짜리 유튜버가 된 상황이니 일적으로라도 계속 올리게 될수밖에 없긴 하죠.
닉을대체왜바꿈
23/10/13 10:44
수정 아이콘
저 강아지가 또 인천공항 홍보대사견인가 그래서..
어우송
23/10/13 09:47
수정 아이콘
저격변명문인가요
Paranormal
23/10/13 09: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일본에 체류하면서 개 치유될때까지 요양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계속 항공기 왔다갔다 하는게 더 스트레스 받을것 같은데 저렇게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사람도 아픈 사람은 항공기 안태웁니다 응급사고가 나면 어떻하나요.
지구돌기
23/10/13 09:52
수정 아이콘
윗글을 보면 이미 한달반이나 있다가 귀국하는 길이었다고 하니, 더 오래 머물기는 힘들겠죠.
인생을살아주세요
23/10/13 09:50
수정 아이콘
양해를 구해주시고.. 물어봐주시고.. 유도해주셨다면 이라... 그건 호의일 뿐이지 그건 권리도 아니고 규정도 아니고 매뉴얼도 아니죠. 저번과 입장이 변하신 게 없는 것 같네요.
React Query
23/10/13 09:51
수정 아이콘
사과문에는 사과만... 마지막줄 빼곤 그냥 변명인데요

+ 자기가 먼저 저격해놓고선 반박 당하니 비긴걸로 해주지 않을래? 하는거죠. 누가보면 가만히 있는데 저격 당한줄
지니쏠
23/10/13 09:59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먼저 블라인드에 승무원분이 개플루언서를 익명으로 저격했고, 그 내용이 커뮤니티에 엄청 퍼지면서 누군지가 어느정도 특정됐던걸로 아는데, 가만히 있다 저격당한걸로 보는게 맞지 않나요?
수퍼카
23/10/13 10:04
수정 아이콘
저 견주가 아시아나 승무원의 대처에 대해 인스타에서 불평한 것이 먼저입니다. 그 뒤에 블라인드에 글이 올라왔죠.
React Query
23/10/13 10:10
수정 아이콘
유튜버가 인스타그램에 먼저 불평했고 그걸 보고 항공사 직원이 블라인드에 글을 썼습니다. 블라인드 글만 봐도 "개플루언서가 승무원과 항공사 욕을 유도하는 글을 씀"이라고 운을 때고 시작하죠
IToldYou
23/10/13 10:10
수정 아이콘
저 인플루언서분이 먼저 글을 쓴거 아니었나요?
그 글을 보고 열받은 승무원이 블라인드에 글 쓰고
지니쏠
23/10/13 10:34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피지알에서만 이슈를 접해서 블라인드 글을 처음으로 보다보니 그게 시작인줄 알았네요.
응 아니야
23/10/13 09:51
수정 아이콘
첫문장 시작부터 변명질이네
덴드로븀
23/10/13 09:51
수정 아이콘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41629
["치료가 불가능"…'달려라 달리' 강아지 달리, 심장병 4기 소식→안타까움 이어져] 2020.10.26
23/10/13 09:57
수정 아이콘
이게 뭐 어쩌라고요죠.. 완전 회복때까지 거기 있었어야지..
다람쥐룰루
23/10/13 09:59
수정 아이콘
개는 개죠 비행기는 사람을 위한 이동수단이고 승무원은 비행기에 탄 사람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는겁니다.
개가 본인에게 아무리 소중하고 가족같고 그 개가 위급하고 어쩌고 백날 써봐야 개는 개입니다. 사람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취할때 개의 생명과 안전을 베려해줘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람쥐룰루
23/10/13 10:00
수정 아이콘
본인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한 승무원 분께 박수를 보내드리고싶네요
레드빠돌이
23/10/13 10:02
수정 아이콘
먼나라도 아니고 개가 그렇게 걱정되면 배타고 가면되죠.
본인편하자고 비행기타면서 강아지 핑계는 크크
왜 진상들은 하나같이 본인 편할려고 하는 일에 동물핑계 애 핑계되는지.참...
23/10/13 10:16
수정 아이콘
코로나때 배편 끊겼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요새는 다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이선화
23/10/13 13:22
수정 아이콘
미국인줄 알았는데 일본이면 진지하게 배편으로 갈 수 있을 거리긴 하네요..
23/10/13 10:03
수정 아이콘
사과문이 아니라 변명문으로 읽히네요.
flowater
23/10/13 10:04
수정 아이콘
주절주절주절주절주절뇌절 다읽기도 힘드네요 크크
난키군
23/10/13 10:04
수정 아이콘
아시아나 신상품 : 반려동물을 위한 수의사 탑승 항공편 마련 하였습니다. (단, 반려동물 탑승비용에 추가청구)
무냐고
23/10/13 10:05
수정 아이콘
"의도는 없었다", "이렇게 될줄 몰랐다"는 말을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하는데 진짜 모르나요? 현실은 대부분 그냥 미필적 고의죠.
이 건은 몇 안되는 블라인드 순기능 사례라고 생각하는데,
일이 다르게 풀려서 애견인들한테 컴플레인 잔뜩받았으면
해당 대응한 승무원에게는 매우 높은 확률로 매우 큰 불이익이 생겼을거고 어쩌면 직장에서 짤려서 인생이 꼬였을 수 있죠.
그리고 필요 이상의 대응 메뉴얼이 생겨서 많은 승무원이 불편을 겪었을수도 있구요.

민원으로 고통을 줘서 자살까지 이르게 만든 사람들도 "이렇게까지 할 의도는 없었다.", "이렇게 될줄 몰랐다." 할 수 있고
지역 맘카페의 진상이 어떤 가게가 편의 안봐줬다고 저격해서 망하게 해도 그런 말 할 수있죠.

애도 아니고 이 무슨 유아적 사고에 유아적 변명인지
벌점받는사람바보
23/10/13 10:07
수정 아이콘
심장수술까지 했으면 배로 오는건 안되나
데몬헌터
23/10/13 10:08
수정 아이콘
뭘 자연스럽게 따를 수 없다고 써놨냐..
시무룩
23/10/13 10:10
수정 아이콘
사과문 시작이 감성을 자극하는 문장이네요
0점 드리겠습니다
유료도로당
23/10/13 10:12
수정 아이콘
처음에 꺼낼때 승무원한테 먼저 얘기하고 양해를 구했으면 좋았겠네요.
파르셀
23/10/13 10:13
수정 아이콘
사과문이라면서 왜 감정을 얘기하는지 모르겠어요
딸기콩
23/10/13 10:14
수정 아이콘
요즘 느끼는건데 갈수록 사람들이 '남이 내가 불편하지 않도록 배려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동년배
23/10/13 10:16
수정 아이콘
오사카-부산 페리 타고 왔으면 갑판에서(좁습니다만) 산책 시켜도 뭐라 안했을텐데 말이죠
백도리
23/10/13 13:16
수정 아이콘
배로 가지 똥플루언서 라고 적고싶엇는데 지성인버젼으로 잘 적어주셨군요
23/10/13 10:26
수정 아이콘
이게 사과문...
섹스킹
23/10/13 10:28
수정 아이콘
이게 달리였구나. 이 분에게 저 개는 번려동물이자 직장이니 이게 뭐 어때 싶겠죠.
ChojjAReacH
23/10/13 10:34
수정 아이콘
본인이 글 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끝까지 달리 입장 대변하느라 자꾸 감정적으로 글을 쓰시네요.
본인이 태운 개 때문에 승무원이 다른 탑승자를 향해 개알러지 반응을 물어보는 그런 상황을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고 있으시나봅니다.
이런 일이 있다보면 애견항공이 나올 지 모를 일이지만 지금은 규정이 없는데 말이죠.
애초에 심장수술 받은 개를 왜 장거리비행에 태우는건지 참.. 괜찮아졌을거라 생각하며 데리고 다니는 것도 이기심 아닌지
MyBloodyMary
23/10/13 10:37
수정 아이콘
되도않는 소리만 한가득이네요
23/10/13 10:39
수정 아이콘
사과문이라고?!
피노시
23/10/13 10:43
수정 아이콘
사과문이 아닌데요 변명문 같은데
닉을대체왜바꿈
23/10/13 10:46
수정 아이콘
미..미아..니 니가 먼저 시작했잖아!
땅땅한웜뱃
23/10/13 10:43
수정 아이콘
그냥 시원하게 욕 박아버리고 싶네요 이런
23/10/13 10:45
수정 아이콘
저럴 거면 배를 탔어야...
민폐될 일도 없고 겸사겸사 색다른 컨텐츠 소재도 되었을 텐데 거기까진 생각을 못 했나요
씨네94
23/10/13 10:59
수정 아이콘
일단 내가 불편하면.....
달빛기사
23/10/13 10:45
수정 아이콘
본인만의 입장.. 승무원은 개인의 입장이 아니라 기내 손님들의 입장까지 생각해야 하니까..
메가트롤
23/10/13 10:50
수정 아이콘
투머치변명
폰지사기
23/10/13 10:51
수정 아이콘
잃을게 많고 쉽게 잃을 수 있는 위치에 있는데
왜 나서서 망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설탕가루인형형
23/10/13 10:54
수정 아이콘
본인만 바꾸면 되는데..
모든 승무원과 승객들을 바꾸라고 해놓고 이제와서 자기 변명을 하려니 궁색하네요.
수리검
23/10/13 10:56
수정 아이콘
이런 인간들한테 백날 말해봐야 의미가 없더라구요

너한테나 세상 소중하지
누군가에게는 길냥이/소/잡초/돌멩이/잠자리/바퀴벨레 수준으로
별 관심없음 부터 혐오함까지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걸 아예 몰라요

그러니 우리 개가 아프니까 이정도 규정 위반한건
마땅히 이해받을 만 하고
공감 못해주는 승무원이 야속하다 는 느낌이 뿜뿜 나오는 이런 글을 쓰는거고

아픈 개를 소변범벅이 된 케이지에
비닐깔고 넣어야 해서
마음아프고 재촉한 승무원이 밉나요?

일반인이라면 탈출할 수도 없는 공간에서
졸지에 개 지린내 맡아가며 참아야할 주변인에게
미안한 마음이 우선해야 할 것 같은데
23/10/13 11:30
수정 아이콘
의미가 없을수밖에 없는게.. 사회에서 도태되고 속한 곳도 없는 사람이 사람이 제아무리 난 틀리지 않았고 행복하고 만족한다 해봐야.. 나중에 현타 한번 씨게오면 자존감 케어가 안되는데.. 이사람은 인스타 시녀들이 오죽 우쭈쭈 해줘야 말이죠. 내가 틀렸다고 생각을 안하죠. 그렇게 빨아주는데.. 개 죽고 인기도 떨어지고 나면 자아성찰 할수도 있겠네요. 또 새로운 개 키워서 이어가겠지만
씨네94
23/10/13 10:58
수정 아이콘
구구절절..... 으으 진짜 싫다.
너T야?
23/10/13 11:01
수정 아이콘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마지막에 죄송합니다만 붙이면 사과문이 되는 매직!
이제부터는 사과했잖아 실드 가능
E.D.G.E.
23/10/13 11:01
수정 아이콘
개로 돈벌이 하는 사람인거죠?
뭐하지
23/10/13 11:03
수정 아이콘
세상을 향해 너 T발 C야?를 외치는 느낌...
요즘 자기 자신에 한해서만 감정 과잉인 사람들 되게 많은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음식점에서 유모차 끌고 나가는 커플 있길래 당연히 아기겠거니 했는데 강아지가 타고 있는 걸 보고 잠깐 인지부조화가 왔던....
세상이 희한하게 돌아갑니다.
인간보다 차, 돈, 집, 동물들이 더 대우받는 희한한 세상인 것 같아요.
23/10/13 11:55
수정 아이콘
개모차 굉장히 많이 돌아다닙니다.
개한테도 저게 산책인가 싶어요
23/10/13 13:27
수정 아이콘
개모차는 좀 다른 의미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산책 좋아하는 강아지한테 굳이 개모차?했는데, 저희 강아지가 심장병에 노견이라 오래 걸으면 힘들어해서 개모차 구입해서 태우고 다닙니다. 개모차 안에서 풍경보며 냄새 맡게 하는게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가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지금
23/10/13 16:40
수정 아이콘
아..유모차보다는 휠체어같은 개념이군요
플레인
23/10/13 11:08
수정 아이콘
사과문에 사과 함유량이 너무 적은데요.
이 집 물을 너무 많이 타네..
23/10/13 11:10
수정 아이콘
하여간 왜이리 혀들은 긴지
ItTakesTwo
23/10/13 11:15
수정 아이콘
나에게는 반려견이자 가족일지 몰라도 타인에게는 그냥 개 한마리일 뿐인데 참 ..
겟타 세인트 드래곤
23/10/13 11:20
수정 아이콘
요즘은 저런것도 사과라고 하나요?
나니와 혹은 이재용의 사과문 50번씩 정독하라고 해야합니다
23/10/13 11:29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오는거고 강아지가 수술 후라서 상태가 별로라면 배도 충분히 고려해볼만 한거 같은데 말이죠... 신칸센 - 부산-후쿠오카 페리 - KTX 루트를 타면 시간은 더 걸리더라도 강아지에게 비행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할수 있지 않나요?
수퍼카
23/10/13 11:38
수정 아이콘
배타고 갔다오는 게 그렇게 사랑한다는 달리한테도 더 편한 상황이죠.(비행기 승객과 승무원한테도 좋고) 일본이 기껏 1시간 정도 걸린다지만 케이지에 갇혀있어야 하는데 그보다 훨씬 자유롭게 갈 수 있는 배를 굳이 외면하는 이유는 본인이 편하다는 것 밖에 더 있나요? 결국은 그렇게 사랑한다는 달리보다도 본인 편한 게 더 중요한 거죠.

툭하면 해외 나가서 영상 찍는 것도 그래요. 달리가 해외 나가고 싶어 하나요? 본인이 해외나가서 여행하고 외국인들한테 보여주며 자랑하고 영상 찍어 올려서 돈벌이 하려고 나간거죠. 그냥 개를 사랑하는 본인에게 도취된 사람일 뿐입니다.
김재규열사
23/10/13 11:44
수정 아이콘
반려견은 견주의 가족이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은 아닙니다
23/10/13 11:51
수정 아이콘
혓바닥이 기네요
23/10/13 12:04
수정 아이콘
개진상이네
로드바이크
23/10/13 12:13
수정 아이콘
그래서 꺼내서 뭘 했어요?? 응급조치? 오줌 치워준거?
23/10/13 12:32
수정 아이콘
배타고가야할듯..
Chasingthegoals
23/10/13 12:56
수정 아이콘
안정기라는 말이 언제부터 비행기 타도 괜찮다고 지 멋대로 해석을 하는건지....
Far Niente
23/10/13 12:58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사과.. 그리고 승무원도 승무원인데 같이 탄 승객들한테도 민폐였다는 걸 알아야
23/10/13 13:02
수정 아이콘
사과를 할꺼면 사과를 하고 내가 옳다고 주장하려면 주장을 하지 둘다 얻어내려하니 공분만 사죠.

이해가 안되는 바는 아니나 자신의 행동은 정당화하고 타인에게 배려를 바라는 프레임 안에 갖혀 계신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인간과 인간외의 동물은 다르게 대우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전제를 인정하지 않으시면 계속 도돌이표일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Janzisuka
23/10/13 13:14
수정 아이콘
사과문 대행 업체들 홍보좀하라구
사바나
23/10/13 13:14
수정 아이콘
언제는 가족이라더니
내 일정 안맞으면 아파도 강제로 비행기 태우는 가족???

'말못하는 어머니~ 비행기에서 돌아가실지 몰라도 일단 저 가야되니까 타고 갑시다잉~ 알았으면 눈 깜빡거리세요'
가족한테도 이렇게 하나
포켓토이
23/10/13 13:49
수정 아이콘
그렇게 걱정이 되었으면 비행기가 아니라 배를 탔으면 개도 안락한 환경으로 올 수 있었겠죠.
유부남
23/10/13 14:48
수정 아이콘
변명하는걸 사과문이라고 올려?!
MissNothing
23/10/13 15:07
수정 아이콘
그냥 규정대로 안전수칙 위반으로 보내버리면 되는데 무슨 배려같은걸 찾고있는지 지금이라도 수사 들어가면 빼박일텐데...
코리엠
23/10/13 15:57
수정 아이콘
개만도 못한
선플러
23/10/13 17:06
수정 아이콘
개라서 다행이지 이런 사람이 애 키우면..
얼마나 많은 선생들을 죽음으로 내몰지
엄준식
23/10/13 18:04
수정 아이콘
장거리비행이라더니 일본이었나요?
픽킹하리스
23/10/13 19:15
수정 아이콘
저걸 사과문이라고 볼 수 있는건지 참.
2,737 좋아요가 무섭네요.
23/10/14 07:26
수정 아이콘
일본이면 배타고 가면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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