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첼시의 감독제의 히딩크 전격 수락
2. 박지성, 결승전 후보멤버에도 못낀것에 불만표명
3. 퍼거슨, "우리는 이겼다 박지성도 좋은 선수지만 결국 우린 이겼다"며 박지성의 불만을 묵살
4. 히딩크, "나는 나의 옛 제자가 그립다"며 박지성에대한 관심 간접표명
5. 박지성, "나는 맨유에서 인정받는 선수가 아니라 고생만 하는 선수로 느껴진다"
6. 퍼거슨 위기를 느낀 나머지 "커뮤니티 쉴드에서는 주전으로 쓸 계획"
7. 히딩크, "첼시는 다음 챔피언스리그에도 결승에 나갈것이며 그 왼쪽윙은 박지성의 자리일것이다" 라며 박지성에대한 관심 직접공개
8. 박지성, "내 스승과의 만남은 내 축구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것이다" 라며 호의를 표시"
9. 존테리, "박지성이 첼시로 와준다면 호날두가 조용해질것임으로 11:10과 경기하는 효과를 누릴것이다" 라며 박지성 이적에 긍정적 표시
10. 이브라모비치, "나는 한국과 삼성을 사랑하고 박지성의 조용하면서 강력한 플레이를 사랑한다"
11. 퍼거슨, "박지성은 이적불가"
12. 박지성, "팀을 떠나겠다. 첼시와 같은 팀의 제의는 환상적인일"
13. 데이비드길, "박지성의 이적료는 1천만유로"
14. 이브라모비치, "800만유로 제시"
15. 박지성, "첼시로의 이적이라면 연봉삭감도 불사"
16. 퍼거슨, "박지성과의 2년은 환상적인 시간들" 이라며 이별을 암시
17. 박지성 전격 이적
18. 08-09 리그 무리뉴의 귀환 맨유 첼시전 무승
19. 08-09 챔피언스리그 첼시 극적으로 바르셀로나 제압하며 결승진출
20. 08-09 챔피언스리그 안데르손과 나니의 투맨쑈로 맨유 레알 제압하며 결승진출
21. 08-09 챔피언스리그 결승 박지성 선발출장, 로마 피사의탑의 슛 작렬 반데사르 얼어붙으며 1:0 승리
22. 박지성, "1년전 퍼거슨의 행동을 모두 이해하며 더 발전한 계기를 만들어준 퍼거슨에게 고맙다"
23. 퍼거슨, "박지성을 라이벌팀에 판것은 내 24년 축구인생의 최대의실수"



어제 분통했던것 생각하면.. ㅡㅡ;;



(출처 박지성갤러리.. 근데 거기서도 퍼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