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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5 02:35
와...구룡쟁패...Within Temptation 저도 엄청 좋아합니다.이곡때문에 Jillian 곡 찾아서 듣기도 했었네요.현재 플레이 리스트에 Faint,Day in Hell,The Great Escape 아직도 있네요
23/09/24 23:14
https://pgr21.co.kr/free2/70503
2년 전에 제가 썼던 글 끌올 해봅니다 흐흐 저는 Lifegame이 가장 좋습니다. 그 다음이 The Great Escape
23/09/24 23:20
체고의 브금은 My Chemical Romance의 Welcome to Black Parade.
택신이 마주작을 이긴 결승의 엔딩 브금이었지요.
23/09/24 23:56
저는 워3 프라임리그 때... Flying high라고... 선수들 소개 때 음악이 가장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https://www.broadjam.com/songs/scottlanders/flying-high
23/09/25 00:19
스타리그/프로리그가 제 음악세계의 지평을 진짜 많이 넓혀주긴 했습니다.
프로리그 경기 진행 전에 나오던걸로 기억하던 Equilibrium, "Die Weide und der FluB" (중세틱한 연주곡인줄 알았는데 풀로 들어보니 매우몹시헤비메탈. 이후 그는 후속 앨범을 사게 된다) 그리고 Paramore의 "misery business"도 너무 좋아서 역시 앨범도 샀었네요. 만화풍으로 유명했던 에버스타리그 곡이었던 The redjumpsuit Apparatus의 "In fate's hands", 그리고 비슷한 시기 삽입곡으로 많이 쓰인 "Face down" 등이 플레이리스트를 한동안 차지했었네요! 덕분에 간만에 몇 곡 찾아 듣고 있습니다 헤헤
23/09/25 00:49
스타 때 어디서 이렇게 매번 좋은 노래 건져오는 지 참 신기했었죠.
개인적으로, 이 분야에서는 온게임넷이 압도적으로 곡 선정을 잘한다고 느꼈습니다.
23/09/25 02:57
Heavenly - The Power and Fury
07 프로리그 때 쓴 곡인데 이걸로 e스포츠 사용곡에 입문했습니다. HAMMERFALL - Hearts On Fire 철권 크래시에 쓰인 건데 이 곡도 좋더라고요.
23/09/25 12:26
오프닝은 아니고 스타리그 보다가 들은 음악인거 같은데
The Offspring의 Half-Truism 이란 노래에 꽃혀서 한동안 그 곡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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