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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16 19:15:16
Name Croove
출처 이연복의 복덩어리
Subject [음식] [이연복] 중식 우동 만드는 법
짜장면, 짬뽕과 다르게 과정이 엄청 심플하네요
얘기 들어 보니까 현재의 짬뽕 포지션 이었나 봅니다(과거 판매비율이 우동4 : 6짜장면 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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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치킨
23/09/16 19:20
수정 아이콘
우동도 울면도 많이 먹었죠
23/09/16 20:09
수정 아이콘
울면 안돼요
23/09/16 20:16
수정 아이콘
ㅡ 울면 안되는 날은?

ㅡ 중국집 쉬는 날!

크핫핫하....
반반치킨
23/09/16 21:05
수정 아이콘
하하핫!
Lord Be Goja
23/09/16 19:21
수정 아이콘
라멘도 중국우동에서 나왔죠
대장햄토리
23/09/16 19:23
수정 아이콘
중국집 우동 그 슴슴한 느낌 좋아서 좋아하는분들 은근 있죠 크크
밥과글
23/09/16 19:25
수정 아이콘
한국인이 매운거 좋아한다는 것도 21세기 들어서인듯
뵈미우스
23/09/16 19:32
수정 아이콘
중국집 메뉴판보고 반가워서 시키면 후회하는 메뉴1위
밥과글
23/09/16 19:35
수정 아이콘
크크크
Meridian
23/09/17 00:05
수정 아이콘
뭔가 노포스러운 곳을 가면 무조건 시킵니다 그래서 크크크
ioi(아이오아이)
23/09/16 19:39
수정 아이콘
어디선가 봤는데 예전에는 우동=짜장면 이고, 거기서 더 비싼 게 짬뽕이었는데

어느 순간 우동=짬뽕이 되면서 순식간에 밀렸다고
발적화
23/09/16 19:44
수정 아이콘
해장할때 최곤데 제대로 하는곳이 별로 없더란...백짬뽕하고 우동하고 다른건데 우동시켰는데 백짬뽕 나오는곳도 많고...
23/09/16 19:47
수정 아이콘
예전에 누구한테 들은 얘기가 주방장 실력 좋은 중국집 찾을때
덴뿌라(탕수육 말고 그냥 고기튀김) , 우동 있는 집 이라고 했는데
막상 그메뉴가 있는집 갔더니 별로 였던 기억이 있네요 흐흐;;;
김오월
23/09/16 19:53
수정 아이콘
그냥 옛날 주방장 찾는 방법이 아닌가 싶은... 크크
갑자기왜이래
23/09/16 19:51
수정 아이콘
예전엔 짜장면 우동 이었지 짬뽕이란 메뉴는 중국집에 있는지도 몰랐는데 어느날 티비 오락 프로그램에서 나는 짬뽕 이란 유행어가 돌면서 사람들이 짬뽕 찾기 시작했다 라는 이야기를 저희 아버지께서 하시더군요
포도씨
23/09/16 20: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확실한건 이창훈씨가 짬뽕을 외칠때는 이미 중식메뉴하면 짜장, 짬뽕 두가지가 양대산맥일때였어요.
이연복씨가 얘기하는 옛날은 80년대를 말하는걸거에요. 제가 90학번이고 그 당시 당구장에서 살다시피 할 때라 정확하지 않을까 싶네요.
23/09/16 19:53
수정 아이콘
볶음밥과 함께 잘하는 집 찾기 어렵다던..크크
서린언니
23/09/16 20:25
수정 아이콘
중국집 우동이랑 덴뿌라… 추억이네요
재활용
23/09/16 20:29
수정 아이콘
맑은 국물에 채소가 많은 게 일본 탄멘하고 비슷하지 않을까요?
Jedi Woon
23/09/16 20:34
수정 아이콘
어릴 때 처음 접한 중식이 우동이였죠.
어린나이에 양이 작아 건더기만 건져 먹고 면은 한 두 젓갈만 겨우 먹었죠.
근데 그 때 무슨 맛으로 먹었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CastorPollux
23/09/16 20:36
수정 아이콘
저는 해장 할 때 자주 먹습니다 크크크크
레이미드
23/09/16 22:56
수정 아이콘
결국 간은 육수나 다른 부재료 없이 소금하고 미원으로 하는 걸 보면서 역시나 생각 했습니다.
다윤파파
23/09/16 23:05
수정 아이콘
중식 우동 좋아하는 1인....
23/09/16 23:53
수정 아이콘
저도 우연히 알게되어서 가끔먹는데 진짜 깔끔해서 좋아요.
Meridian
23/09/17 00:04
수정 아이콘
중식우동 너무 좋아요 크크크 짬봉은 맵고 기름이 너무 많아서 해장이 안되는데 중식우동은 기름기 하나도 없어서
한사영우
23/09/17 00:09
수정 아이콘
우동 좋아하는데 후추가 안들어가네요~
중국 우동은 후추국물맛이라고 생각했는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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