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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9/09 18:17:52
Name 로즈마리
File #1 IMG_20230909_181010.jpg (1.89 MB), Download : 32
File #2 207CFwSPQGSMSqmwwy2kA0.jpg (1.17 MB), Download : 17
출처 네이버카페
Subject [기타] 수업 때 친구한테 말한마디 건넸다고 지적받은 아이...참고 넘겨야 하는지




애는 그럴수 있는데...
어머니 마인드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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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9 18:23
수정 아이콘
올해 6월 방학 전 글이네요. 방학동안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어머니도 보다 성장하셨길 바랍니다.
안전마진
23/09/09 18:28
수정 아이콘
욕해줘
천사소비양
23/09/09 18:28
수정 아이콘
흔한 학부모군요
우자매순대국
23/09/09 18:28
수정 아이콘
그런걸로 울어보는것도 다 좋은 경험이려니 (이하생략)
다크서클팬더
23/09/09 18:31
수정 아이콘
가정교육 문제죠. 애 엄마가 생각 바꿔야.
Santi Cazorla
23/09/0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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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무도 공감 안해주지 열받게) 음..네^^ 감사합니다~
꿀깅이
23/09/0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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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
무냐고
23/09/09 18:41
수정 아이콘
나중에 회사가서 지적하나 받으면 엉엉 울듯
Peter Pan
23/09/09 18:46
수정 아이콘
하 물리력 행사하고 싶어지게 글쓰시네 참
23/09/09 19:04
수정 아이콘
미국이었으면 애 선에서 처리됐을 거 같은데
선플러
23/09/09 19:09
수정 아이콘
저런 학부모님이 진짜 너~~~~~~~~~무 많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진짜 폭발적으로 상승했어요.
기억 나는 강사 교체 사유 중에 학생에게 "너"라고 한 게 기분 나빴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김유라
23/09/09 19:17
수정 아이콘
안유진 노노 유진이 예스를 진지로 받는 사람이 존재하는군요 우왕...
Janzisuka
23/09/09 19:3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희 집이 어릴때부터 성을 붙여 부르는데
저도 버릇이라 특히 고딩때 대학때 동기들테 엄청 뭐라 들었어요 크크 차라리 별명을 부르라고 크크
23/09/0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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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궁금합니다. 대체 WHY??? 왜 이렇게 폭발적으로 늘어난 건지? 하.. 아이가 귀할 수록 더욱 신중하게 교육해야 하는데..
23/09/09 19:11
수정 아이콘
답정너...
디스커버리
23/09/09 19: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예전과 달리 공감 안해주는 분위기(?)라 다행이네요?
한국안망했으면
23/09/09 19:15
수정 아이콘
평생 귀족으로 살게하지도 못할거면서 왜저렇게 키우지
어차피 다 크면 지처럼 살게될텐데
락샤사
23/09/09 19:21
수정 아이콘
우리아이는 왕입니다. 크크
人在江湖身不由己
23/09/09 19:54
수정 아이콘
우.. 우왕?
기술적트레이더
23/09/09 19:57
수정 아이콘
왕왕!!!!
아구스티너헬
23/09/10 04:00
수정 아이콘
DNA만 왕입니다(팩트임)
23/09/09 19:26
수정 아이콘
으아아아아악!!!!!!!!!!!!!!!!!!!!!!!!!!!!!!!!!
바람의바람
23/09/09 19:27
수정 아이콘
근데 친구가 아파보여서 괜찮냐고 물어본거 가지고 혼내진 않았을거 같은데 말이죠
아구스티너헬
23/09/10 04:02
수정 아이콘
그냥 수업시간에 떠들어서 지적받은거죠
선생님이 떠든 사유까지 참작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아트로포스
23/09/10 11:48
수정 아이콘
엄청 큰소리로 말했거나 뭔가 더 있는데 자기한테 불리한건 안썼겠죠
투전승불
23/09/09 19:39
수정 아이콘
집에 가둬 놓고 홈스쿨링 해야 유해한 것으로부터 격리가 될 텐데 왜 학교는 보내는지?
MissNothing
23/09/09 19:56
수정 아이콘
공감해[줘]
살려야한다
23/09/09 19:57
수정 아이콘
사유도 안묻고?

사유를 물었잖아요 왜그러냐고 크크
겟타 엠페러
23/09/09 20:49
수정 아이콘
애가 애를 키우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23/09/09 20:52
수정 아이콘
뭐 비단 이 사람만의 문제일까요. 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좀 기분나쁜일 생기면 과도하게 반응하는 사람들 천지죠.
강동원
23/09/09 21:07
수정 아이콘
왕의 DNA 덜덜덜
캐러거
23/09/09 22:13
수정 아이콘
공감해줘 내말맞지?
아니 니 의견 필요없고 공감해달라고!

그래도 저사람은 마지막에 수긍하는듯해서 개선의 여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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