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9/02 11:29:42
Name VictoryFood
File #1 20230902_111758.jpg (1.85 MB), Download : 45
출처 롯데리아 빙수
Subject [음식] 여름이 다 지나가는 시기에 빙수 하나


우유빙수가 아닌 얼음빙수만의 그 맛이 있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밥과글
23/09/02 11:32
수정 아이콘
롯데리아 빙수입니까..실하네요 생각보다
문문문무
23/09/02 11:3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배달시켰을땐 저크기로 안오던데
23/09/02 11:38
수정 아이콘
가격은 5300원입니다. 착하죠
Grateful Days~
23/09/02 13:15
수정 아이콘
그나마 3700원에서 올렸는데도 혜자죠..
23/09/02 14:43
수정 아이콘
원가 보면 별건 아니긴 한데 무엇 하나라도 빠지면 섭섭한... 떡 젤리 파인애플 팥 흰 액체류
23/09/02 11:39
수정 아이콘
평일에는 늘 샐러드 전문점에서 저녁 먹고
헬스장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롯데리아가 딱 버티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꼴로 빙수의 유혹에 넘어갑니다 ㅠㅠ
저 아이스크림이 진짜 화룡점정 따흑
커티삭
23/09/02 11:57
수정 아이콘
롯데리아 빙수는 인정입니다 흐흐
23/09/02 11:57
수정 아이콘
헐 오늘 가야겠는데요!
23/09/02 12:03
수정 아이콘
근데 이분은 자꾸 유게에 일기를 올리시네요?
이게 왜 유머글이죠?
인민 프로듀서
23/09/02 12:05
수정 아이콘
유머 [플러스] 게시판이고 [음식] 카테고리까지 있는데 아무 문제 없지않나용
23/09/02 12:07
수정 아이콘
플러스 이전에 [유머] 게시판이고 [음식] 카테고리는 있지만 유머포인트는 1도 안보입니다.
인민 프로듀서
23/09/02 12:18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23/09/02 13:09
수정 아이콘
음식 카테고리 첨 생겼을 때 두세 페이지가 다 음식 게시물인적도 있었어요. 논란을 일으키는 글이 유머로 소화되는것도 아닌데 별로 문제될게 아닌거 같습니다만..?
대구머짱이
23/09/02 12:09
수정 아이콘
별게다 불편하시네요
23/09/02 12:11
수정 아이콘
이게 안불편하신가요?
여기가 피쟐 유게인지 인스타인지 순간 헷갈리는데요?
카루오스
23/09/02 12:12
수정 아이콘
# pgr21 유머게시판+ 는 공지사항에 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규정한 것 외에는 최대한 자유로울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공지참고해주세요.
23/09/02 12:14
수정 아이콘
자유롭다 하더라도 정도껏이지 유게 글들이 어느순간
[점심먹으러 나왔습니다]
[산책하며 사진 한장]
같은 소수 친목글들로 도베된다면 본래의 기능이 유지될까요?
23/09/02 12:17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이런글들이 유게를 점령해도 상관없다면 저역시 그냥 개인화로 세팅해버리고 신경끄겠습니다.
스토리북
23/09/02 12:20
수정 아이콘
마침내 옳은 결론에 다다르셨군요.
제육볶음
23/09/02 18:38
수정 아이콘
그러라고 개인화가 있는거죠. 저도 차단한 분들 많습니다. 유게에서 처음 논란이었던 분도 계시죠
비뢰신
23/09/02 12:19
수정 아이콘
저도 일기글은 진짜 딱 질색인데
이분은 두루 두루 많이 올리는 사람이니 좀더 유두리있게 ^^
23/09/02 12:20
수정 아이콘
소수 친목질로 가는 지름길 같아서요.
생각보다 상관없다는 분들이 많으니 제가 알아거 거르는걸로 하겠습니다.
제육볶음
23/09/02 18:38
수정 아이콘
댓글로 친목질을 안하면 친목질 성립이 안되잖아요?
시라노 번스타인
23/09/02 12:22
수정 아이콘
롯데리아 빙수가 우유빙수가 아닌 얼음빙수고 맛있다.
자기가 먹은걸 찍음.
그거에 공감하는 사람이 있음.

웃음 포인트는 없을진 모르겠습니다만 이야기할만한 주제인데요?

낄낄대야 유머인가요?
그러면 그전에 님이 불만없이 공감하고 댓글 다신 다른 글들은 왜 이렇게 따지지 않으신건지?
23/09/02 12:23
수정 아이콘
웃음포인트 없이 이야기할 곳은 자게도 있습니다만?
저는 이분 글 이전에는 이런 일기글을 본적이 없었거든요.
봤다면 분명 같은 댓글을 달았을겁니다.
티아라멘츠
23/09/02 12:24
수정 아이콘
사실 자게는 이미 좀 각잡고 이야기하는 곳, 유게는 각 덜잡고 이야기하는 곳으로 변한지 오래라서.
자게로 가라=그냥 하지 마라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유게는 말이 유게지 그냥 소프트 자게에요.
23/09/02 12:27
수정 아이콘
자게의 현재 글들을 보자면 꼭 웃음포인트는 없더라도 일부가 공감하거나 이야기할 주제들입니다.
좋은 예로 크리스토머 놀란의 메멘토 같은 글 말이죠.
그런데 그냥 본인이 먹은 음식사진 하나에 맛있다.
이런 글이 무슨 이야기거리가 있으려나요?
저는 그냥 친목질로 밖에 안보입니다.
티아라멘츠
23/09/02 12:32
수정 아이콘
네 그러니까 자게 자체가 좀 각잡고 쓰는 글밖에 못올리는 분위기라.. 현실적으로 피지알에 이런거 쓰지 마세요 라는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로 하시는거면 이해합니다.
SG워너비
23/09/02 14:31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이런 sns에나 올릴 법한 게시물을 올릴 곳이 없어서 유게에 올리는거죠 뭐
운영진도 그냥 눈감아주고 있어서 어쩔 수 없습니다.
시라노 번스타인
23/09/02 12:26
수정 아이콘
아 그러니깐요.
낄낄대면서 웃음 있어야 유머게시판이냐구요. 낄낄댈만한 것만 찾아서 가면 되잖아요.
그리고 이미 님도 다른 글 댓글 달땐 유머1도 없는 글엔 공감하면서 나도 그랬다는 식으로 댓글 달아놓고선 무슨 내로남불이냐 이런 소리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친목을 걱정해서 지적할 생각이셨다면 첫댓글부터 왜 일기를 올리냐는 식으로 비꼬질 말아야죠.
23/09/02 12:30
수정 아이콘
유게에 일기글 올리고 공감받는게 친목질이니까요.
일기글 같아서 일기글이라고 하는게 비꼼으로 보였다면 그렇게 아시구요.
첫 문단은 당췌 뭔소린지 해독이 안되는군요.
시라노 번스타인
23/09/02 12:43
수정 아이콘
이해를 못하시네.
님이 다른 유게글에 댓글달며 공감한 게시글도 유머가 없는 것보 있고, 정보제공성 글들도 있고, 재미난 것도 있습니다.
결국 님은 그냥 내가 재미 없으니 친목질 걱정된다며 꼬투리 잡아서 비난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거죠.
심지어 첫댓글은 친목질 걱정 이야기는 없고 일기 운운하시며 비꼬았구요.
이후 대댓글에서 친목질 걱정되서 그랬다며 마치 친목질 걱정되는 명분있는 행동이였다 그러시구요.
23/09/02 12:46
수정 아이콘
아이고 알겠습니다.
살펴가세요.
여전히 뭔소린지 모르겠으니 갈길갈께요.
재미있지
23/09/04 01:33
수정 아이콘
살신성인의 유우머
자신을 태워 댓글 유머를 완성시키네요
덕분에 웃고 갑니다
강문계
23/09/02 12:30
수정 아이콘
공지 읽어보세요
포도씨
23/09/02 12:34
수정 아이콘
제가 볼 때 친목은 없고 반목만 있는듯합니다.
종말메이커
23/09/02 13:04
수정 아이콘
선 넘으면 또 유저들이 알아서 고로시 할 거에요
너무 괘념치 마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Remy lebeau
23/09/02 13:16
수정 아이콘
게시판 성격에 안맞는 글이면 운영진이 어련히 조치 하겠죠 그걸 왜 소떼님이 신경쓰시나요? 오지랖 그만 떠시고 주말이나 즐겁게 보내세요
23/09/02 13:25
수정 아이콘
활동이력을 보니 하루이틀 활동한 사람은 아닌거같은데 굉장히 새삼스럽네요
23/09/02 13:31
수정 아이콘
유머건 아니건 뭐라도 좀 써주세요.
캐러거
23/09/02 14:18
수정 아이콘
크크크 맞는말씀
제육볶음
23/09/02 18:39
수정 아이콘
게시글 지분 1%라도...흐흐
아스날
23/09/02 13:34
수정 아이콘
딱히 친목하는 댓글은 안보이네요.
23/09/02 16:02
수정 아이콘
피곤하다 피곤해
욕심쟁이
23/09/02 16:29
수정 아이콘
불편러가 또....
23/09/03 00:37
수정 아이콘
친목은 없고 닥치고 유게 침묵만들라는 댓글만 보이네요
울리히케슬러
23/09/02 12:12
수정 아이콘
가성비가 정말 좋은 빙수죠
리듬파워근성
23/09/02 12:1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올여름에 빙수를 충분히 먹지 못했어!
리얼월드
23/09/02 12:30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얼음빙수 먹은지 몇년 된것 같네요
요즘은 대부분 눈꽃, 우유 등등 부드러운것만..
문재인대통령
23/09/02 12:32
수정 아이콘
가면 갈수록 사는게 힘든가봐요 이상한 사람도 많아지고

저도 오늘 빙수먹으러 롯데리아갑니다
쪼아저씨
23/09/02 12:44
수정 아이콘
여름이 다 지나가는데, 빙수를 못먹었네요.
늙으면 소식해야 하는데, 예전이랑 같이 먹으니 살만 쪄서. 그 맛있는 빙수도 못먹고..
23/09/02 13:06
수정 아이콘
롯데리아 빙수 맛있더라고요
생각보다 알찼음
캐러거
23/09/02 13:08
수정 아이콘
롯데리아 빙수가 여름 최고의 활력포션입니다 크크
꿀깅이
23/09/02 13:20
수정 아이콘
역시 댓글이 많을 땐
23/09/02 13:25
수정 아이콘
고기 앞으로 갑시다
꿀깅이
23/09/02 13:26
수정 아이콘
고잘알
알바트로스
23/09/02 13:26
수정 아이콘
새우버거만 시켜먹었는데 빙수 퀄리티가 좋네요.
23/09/02 13:26
수정 아이콘
롯빙수가 근본이죠
우유빚수 시러...
바람의바람
23/09/02 13:36
수정 아이콘
배달시킬땐 저기서 우유 조금만 뿌려주면 극상
23/09/02 13:39
수정 아이콘
요즘 다 우유빙수라 진짜 극혐이에요
눈꽃같은 소리하고 있네! 자고로 빙수의 근-본이란!
23/09/02 14:44
수정 아이콘
수지야
지금 만나러 갈게
23/09/02 15:11
수정 아이콘
롯데리아는 참 옛날 그맛을 그대로 보존하는게 있어서 좋습니다. 치킨이랑 빙수가 딱
도시의미학
23/09/02 16:23
수정 아이콘
집앞에 롯데리아 생겨서 빙수만 줄창 사먹으러 다니는 중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9424 [음식] 과자의 칼로리 순위 [35] 퍼블레인10469 23/11/03 10469
489342 [음식] 어디선가 북한요리책을 주워온 호주형들 [19] 명탐정코난10179 23/11/02 10179
489203 [음식] 물건너간 한식 근황 [57] 퍼블레인15467 23/10/30 15467
489195 [음식] 통닭집에서 회주문 하기!!! [26] 체크카드12315 23/10/30 12315
489188 [음식] 통닭집에서 짬뽕 주문하기! [28] 지그제프13478 23/10/30 13478
489184 [음식] 버거킹 신메뉴 근황 [49] 크크루삥뽕13967 23/10/30 13967
489172 [음식] 피자 가격 부담되서 직접 만들기 시작한 피자. [44] 캬라14014 23/10/30 14014
489142 [음식] (클릭주의) 동탄 이마트 근황 [15] 인민 프로듀서13860 23/10/29 13860
488805 [음식] 마침내 다가온 현실 [29] 주말13527 23/10/23 13527
488469 [음식] 국산 라면 나트륨 순위표 [21] 롤격발매기원11393 23/10/17 11393
488307 [음식] 백악관 셰프의 간짜장 먹방 [30] Croove12559 23/10/13 12559
488058 [음식] 곱창만들기 전작업 [23] 메롱약오르징까꿍11263 23/10/08 11263
488047 [음식] 지옥에서 돌아온 주방이모의 직원식 모음 [24] 캐로12430 23/10/08 12430
488042 [음식] 깐풍기 풍 가지/주키니 크로켓 [4] 흰긴수염돌고래7787 23/10/08 7787
488029 [음식] 이것은 사시미 겹살입니다. [29] 졸업12713 23/10/07 12713
487786 [음식] 삼지선다 황금밸런스 [70] 니시노 나나세12401 23/10/02 12401
487763 [음식] 비겁하게 댓글사용 중지 시킨영상 [17] TQQQ11171 23/10/02 11171
487661 [음식] 중화요리의 면 음식들(식전주의) [19] 삭제됨11857 23/09/30 11857
487646 [음식] 치즈케이크 베이킹 2회차와 레시피 [2] 흰긴수염돌고래8063 23/09/29 8063
486889 [음식] [이연복] 중식 우동 만드는 법 [26] Croove12728 23/09/16 12728
486871 [음식] [고전] 올리고 구독자 천명을 잃었다는 제이플라 라면 쿡방 [10] Croove10589 23/09/16 10589
486647 [음식] 백악관 셰프의 요리실력 [7] Croove11392 23/09/12 11392
486054 [음식] 여름이 다 지나가는 시기에 빙수 하나 [64] VictoryFood12535 23/09/02 1253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