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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09 08:42:53
Name KanQui#1
File #1 189d7267d75134872.jpeg (135.6 KB), Download : 59
출처 2차 펨코
Subject [기타] 국밥 먹다 칭찬 받고 움.jpg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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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월드
23/08/09 08:52
수정 아이콘
사실이면 마음이 좀 아프군요..
옥동이
23/08/09 08:58
수정 아이콘
소확행!
23/08/09 09:01
수정 아이콘
사람이 참 저렇게 작은 일에도 살아갈 힘과 희망이 생길 수 있는데, 요즘 점점 더 여유를 잃어가는 사회가 슬프네요.
cruithne
23/08/09 09:05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칭찬 들은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울산현대
23/08/09 09:28
수정 아이콘
와 이거 한 10년전에 설렁탕 먹으면서 봤던 짤인데 크크
23/08/09 09:31
수정 아이콘
국밥에 깍두기 국물 넣는거 극혐
저게 제대로 먹는거라고 단정짓는것도 극혐
23/08/09 09:41
수정 아이콘
아이고 총각 먹을줄 모르네.. 우리집 국물은 담백해서 다대기도 안넣어서 나오는데 국물맛을 즐겨야지 그럴거면 김치말이국수를 먹으라구
지구 최후의 밤
23/08/09 10:28
수정 아이콘
음 저걸로 남에게 참견만 하지 않는다면 자기가 알아서 먹는 것까지 혐오할 필요가 있을까요?
23/08/09 10:40
수정 아이콘
남 넣는거를 말하는게 아니라, 제 국물에 넣는거 극혐한다는 내용입니다.
척척석사
23/08/09 10:40
수정 아이콘
레알 크크 별게다 혐오네용
안넣어서 먹을 자유만큼 넣어서 먹는것도 존중좀 아 저도 안넣습니다
23/08/09 11:17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극혐이고, 남이 넣건말건 신경 안씁니다?
다만, 저게 제대로 먹는거라 말하는건 극혐
척척석사
23/08/09 12:08
수정 아이콘
혐오 전시 매니아시네요 덜덜
극혐극혐 거리니까 신경쓰임 크크
23/08/09 13:31
수정 아이콘
별로 매니아는 아닙니다.
23/08/09 16:56
수정 아이콘
적어도 저 음식을 만든 장본인이 저렇게 먹는 게 제대로 먹는 거라고 하면 그 말이 맞죠. 그렇게 안 먹는 것도 취향 차이로서 존중 받아야 하겠지만.
23/08/09 09:56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국밥땡기네여..
티아라멘츠
23/08/09 10:02
수정 아이콘
깍두기국물 비선호인데..
평온한 냐옹이
23/08/09 10:12
수정 아이콘
맨날 칭찬과 감사를 듣는데...
더 감사하면서 살아야 겠군요.
애플프리터
23/08/09 10:40
수정 아이콘
저런 칭찬이 쉽게 안나오는게 요즘이라... 돈구녕좀 나시길...
트윈스
23/08/09 11:31
수정 아이콘
이 글에서 깍두기 국물에 포커스 맞추는것도 대단하네요 진짜..
승리하라
23/08/09 14:03
수정 아이콘
와 여기서 혐오각을 보네
23/08/09 19:48
수정 아이콘
순대국밥 땡기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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