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8/08 14:30:51
Name 닉넴길이제한8자
File #1 782BA3DF_5AB5_4AD4_84A6_FCE988F7738E.jpeg (359.2 KB), Download : 43
File #2 72425D5E_1408_4D36_956E_1BEE10FAE022.jpeg (222.2 KB), Download : 28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이름 잘못 지은거 같은 거






이름은 가을의 시작인데

말복 직전 미친듯이 더운 시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닭강정
23/08/08 14:31
수정 아이콘
입추그래용
카마인
23/08/08 15:12
수정 아이콘
개추
메가트롤
23/08/08 14:32
수정 아이콘
절기는 진짜 업뎃이 좀 필요한 것 같음 크크
jjohny=쿠마
23/08/08 14:33
수정 아이콘
중국 특정 지방에 맞추어진 절기라서 그렇다네요. 이름을 잘못지었다기보다는 위치를 잘못 찾...
ioi(아이오아이)
23/08/08 14:33
수정 아이콘
더위가 그치는 절기는 처서라고 따로 있기 때문에
부대찌개
23/08/08 14: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해의 조사각이 많이 뉘어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달궈진 지표면이 금방 식지 않으니까

더위는 좀더 가는거죠..
23/08/08 14:42
수정 아이콘
입추를 가을이 출발하는 시점이라고 이해하면 어느정도 맞습니다. 그러면 말복, 처서보다 앞인게 이해가 되죠. 가을이 도착하려면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출발했다 라고 생각하면 입추가 더위의 하이라이트 인게 얼추맞습니다. 이제 계절상 더 더워지진 않는다 인거죠. 하지만 기후변화가 출동하면 아직 모르지만...
호러아니
23/08/09 01:44
수정 아이콘
가을: 좀 전에 출발했는데 길이 좀 막히네요. 조금만 버티고 계세요~
회색사과
23/08/08 14:4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입추 지났다고 출근하는데 조금 덜 죽겠던데요 크크
23/08/08 14:48
수정 아이콘
지구 기울기는 아직은 안 바뀌었는데, 지구 자체를 뜨겁게 만드는 인간이라는 놈들이 문제군요~
23/08/08 14:48
수정 아이콘
입추 오면 기온이 내려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raindraw
23/08/08 15:01
수정 아이콘
어릴 때는 24절기가 동양의 역법이기 때문에 당연히 음력인 줄 알았는데 나이먹고 양력인줄 알고 충격먹었던게 잊혀지지 않네요.
캡틴에이헙
23/08/08 15:09
수정 아이콘
불과 얼마 전까지도 하지, 동지는 개념상 당연히 태양력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나머지는 음력인 줄 알았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08/08 15:33
수정 아이콘
태양안따라가면 농사가 힘들죠...크크
유리한
23/08/08 16: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탈리아 선교사가 북경에 파견가서 만든거라.. (정확히는 파견가있던 이탈리아 선교사가 요청해서 독일인 선교사가 또 파견와서 만듦)
역법은 태양력이고, 기준은 북경 기준..
해석기
23/08/08 15:27
수정 아이콘
슬슬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는게 입추가 맞네요.
마리아 호아키나
23/08/08 15:40
수정 아이콘
옛날엔 지구온난화가 없었기 때문에..
23/08/08 15:44
수정 아이콘
해뜨기전이 가장 어두운것처럼
가을직전이 가장 덥…
지니팅커벨여행
23/08/08 16:0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입추의 여지가 없다고 하죠.
더위가 빽빽히 들어 차 있다는...
기기괴계
23/08/08 16:25
수정 아이콘
그 입추가 아니지 않나요? 한자가 다른 것으로 아는데요.
지니팅커벨여행
23/08/08 20:15
수정 아이콘
흐흐흐 그렇죠. 날이 하도 더워서...
당근케익
23/08/08 16:08
수정 아이콘
처서만 보고 삽니다
23/08/08 17:4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잘 지은 거 같습니다. 뭐랄까 그 때쯤부터 아주 미묘한 기운 같은게 나타난다고 보면.
공부안하고왜여기
23/08/08 20:32
수정 아이콘
들 입자가 아니고 설 입자 아니었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4560 [기타] 태풍 카눈 8월9일 10시 통보문 [12] 카루오스8055 23/08/09 8055
484557 [기타] 태풍6호 카눈 태풍특보 발효 현황 및 예상시점.jpg [1] insane5645 23/08/09 5645
484556 [기타] 어느 재벌집 딸의 한탄 [25] Neo10592 23/08/09 10592
484547 [기타] 국밥 먹다 칭찬 받고 움.jpg [21] KanQui#19158 23/08/09 9158
484546 [기타] 칼부림 관련 방어 요령 (ft. 편의점 의자) [9] 강문계8489 23/08/09 8489
484544 [기타] 최초 수직관통, 1977년 이후 한반도 통과 태풍 궤적.jpg [14] VictoryFood10551 23/08/09 10551
484535 [기타] 칼부림 관련 방어기술 컨텐츠 (이근 유튜브 + 잡설) [42] Janzisuka12026 23/08/08 12026
484531 [기타] 하지만 이미 너무 늦은걸요?... [21] 우주전쟁12148 23/08/08 12148
484530 [기타] 빨래방에서 난동부린 여중생들 [49] 아롱이다롱이15110 23/08/08 15110
484526 [기타] 국내 통신3사 갤럭시 Z폴드5와 플립5 예약수치 통계 [50] Heretic10226 23/08/08 10226
484523 [기타] 천박사 퇴마 연구소 티저 예고편 [21] 그10번8657 23/08/08 8657
484522 [기타] 무수한 감사가 달린 급똥참는법 [37] 톰슨가젤연탄구이11256 23/08/08 11256
484521 [기타] 16시 발표 6호 태풍 카눈 경로 (한반도 직격) [67] 치타16573 23/08/08 16573
484515 [기타] 초전도체 다시 사망... [45] 졸업13428 23/08/08 13428
484513 [기타] 이름 잘못 지은거 같은 거 [24] 닉넴길이제한8자10937 23/08/08 10937
484512 [기타] 현재 미국에서 컨트리음악 열풍중.. [30] 달은다시차오른다11307 23/08/08 11307
484509 [기타] 월마트 구호(어쩌편 원조 한류) [12] Neo9210 23/08/08 9210
484507 [기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근황 [32] 타카이9790 23/08/08 9790
484505 [기타] 1테라, SSD가 HDD보다 싸지다 [20] Lord Be Goja10042 23/08/08 10042
484504 [기타] 제7호태풍 "란" 생성 [38] Croove12384 23/08/08 12384
484503 [기타] 잘생긴 남자보다 못생긴 남자의 정액이 더 우수하다 [48] 아롱이다롱이11497 23/08/08 11497
484492 [기타] 8급에 7호봉 공무원 월급명세서 [111] 꿀깅이11600 23/08/08 11600
484491 [기타] 8월8일 오전 10시 태풍 카눈 통보문 [26] 카루오스8950 23/08/08 895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