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8/08 10:15:24
Name 카루오스
File #1 SmartSelect_20230808_102718_Acrobat_for_Samsung.jpg (575.0 KB), Download : 35
출처 기상청
Subject [기타] 8월8일 오전 10시 태풍 카눈 통보문 (수정됨)


이젠 경로가 딱히 변하지 않네요. 통영부터 충주를 넘어 평양까지 꼬박 하룻동안 쓸고 지나갈거 같네요. 말뚝딜은 솔직히 에반데...

뱀다리)일본은 좀 더 서편화될것을 예상하고 있긴합니다.
AgYr098.jpg
우리나라 쓸고 간다는데는 변함이 없지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8/08 10:17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피해가 걱정되긴하네요..
아즈가브
23/08/08 10:18
수정 아이콘
이렇게 직각으로 맞는 일도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큰 피해가 없길.
ryush321
23/08/08 10:18
수정 아이콘
서울은 9-10일이 위험하겠네요..
치킨두마리
23/08/08 10:38
수정 아이콘
10일 9시에 남해안 상륙이니까
10일 아주 이른 새벽부터 11일 새벽까지일겁니다
23/08/08 10:21
수정 아이콘
편서풍때문에 태풍의 오른쪽 반경으로 들어가면 훨씬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일본 예측대로는 안 갔으면 좋겠네요.
나는아직배가
23/08/08 11:27
수정 아이콘
태풍이 뭍에 저렇게 올라 와 있으면 사실 별 차이 없다네여...
즉 왼쪽 반경도 어차피 열라 뚜들겨맞음
리드셀
23/08/08 11:31
수정 아이콘
편서풍 때문이 아니라 진행 방향에 대해 동쪽 반원이 위험반경, 왼쪽이 가항 반원입니다
만약 태풍이 남진하면 왼쪽이 위험반원입니다
문문문무
23/08/08 10:24
수정 아이콘
흠 지역을 휩쓸고 올라오던 말던 바닷물 수온 높으면 힘이 유지되나 보네요?
23/08/08 10:30
수정 아이콘
태풍에겐 높은 수온의 바닷물이 빨간약인가봅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08/08 10:45
수정 아이콘
에너지 공급원이 뜨뜻한 바다니까요
닭강정
23/08/08 10:26
수정 아이콘
어제까지만 해도 예상에서는 동해 일대가 물폭탄 바람폭탄이었는데 이제 서해로.....??
블레싱
23/08/08 10:28
수정 아이콘
저 위치면 11일에 상암에서 한다는 잼버리 공연도 위험한거 아닌가요?
메가톤맨
23/08/08 10:34
수정 아이콘
고척돔 간답니다.
23/08/08 10:29
수정 아이콘
최악의 코스 아닌가요 덜덜...
타카이
23/08/08 10:30
수정 아이콘
최대풍속은 37~35m/s로 예상되서 오키나와 부근의 50m/s보다는 많이 약해져서 오긴 합니다...
오타니
23/08/08 10:32
수정 아이콘
잼버리로 간다!
VictoryFood
23/08/08 10:33
수정 아이콘
서쪽으로 갈거면 아예 산둥반도로 가라
된장까스
23/08/08 10:36
수정 아이콘
전 웬지 이러다가 아예 서해안이나 중국 갈거같아요
이쥴레이
23/08/08 10:38
수정 아이콘
10~11일 사이가 가장 고비겠네요
한달살이
23/08/08 10:42
수정 아이콘
10일부터 2박3일로.. 강원도 휴가 가는데..
취소해야 하는지.. 너무 고민입니다. ㅠ
옥동이
23/08/08 10:59
수정 아이콘
벽 쌓았는데 돌아서 들어오네....태풍도 ai시대인가.....
23/08/08 11:00
수정 아이콘
엄마한테 전화 한통 해야겠네요
탑클라우드
23/08/08 11:02
수정 아이콘
아... 걱정되네요
TWICE NC
23/08/08 11:04
수정 아이콘
11일 잼버리 콘서트 한다는데 무대 설치 시간이랑 안전 유지가 될지 ...
DownTeamisDown
23/08/08 11:33
수정 아이콘
실내에서 하면 됩니다. 무대설치시간하고 좌석 설치시간이 없다고요? 야구경기 취소하면 됩니다.
에이치블루
23/08/08 12:38
수정 아이콘
아니 태풍 오는데 케이팝 콘서트 꼭 해야돼?
(잼버리 조직위: 아니 진짜 이거 밖에 없어!!! ㅠ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4745 [기타] 일본인들을 발작하게 만든 일본 아나운서의 발언 [63] 아롱이다롱이12056 23/08/11 12056
484736 [기타] 군국주의 일본 욕해서 욕먹고있는 유튜브채널 [54] 로켓9215 23/08/11 9215
484639 [기타] 일본여행, 좋은 시절은 끝? [28] Dresden11656 23/08/10 11656
484576 [기타] 현재 태풍 상륙한 일본 가고시마 지역 라이브 [12] 닭강정10426 23/08/09 10426
484564 [기타] 6호 태풍 카눈 경로 한국 vs 일본, 미국 [7] 치타7513 23/08/09 7513
484521 [기타] 16시 발표 6호 태풍 카눈 경로 (한반도 직격) [67] 치타15908 23/08/08 15908
484504 [기타] 제7호태풍 "란" 생성 [38] Croove11687 23/08/08 11687
484491 [기타] 8월8일 오전 10시 태풍 카눈 통보문 [26] 카루오스8457 23/08/08 8457
484427 [기타] 소박사TV 피셜 : 태풍 6호 카눈이 한반도를 직격합니다 [41] 아롱이다롱이11060 23/08/07 11060
484417 [기타] 태풍 카눈 10시 업데이트 [36] 카루오스8872 23/08/07 8872
484351 [기타] 점점 안쪽으로 꺽이는 태풍 카눈 [35] 카루오스10889 23/08/06 10889
484306 [기타] 더 퍼스트 슬램덩크 '상영 종료 예고편' [6] 제가LA에있을때8956 23/08/05 8956
484244 [기타] 두번째 드리프트가 예상되는 태풍 카눈 [46] Croove10274 23/08/04 10274
484215 [기타] 대만에서 열리고 있는 성인 엑스포에 집결한 일본 AV 여배우들 [53] 아롱이다롱이15471 23/08/04 15471
484100 [기타] 북상중이던 태풍이 일본쪽으로 급 커브하는 이유 [43] 아롱이다롱이9263 23/08/02 9263
484097 [기타] 태풍 카눈 근황 [42] 카루오스13409 23/08/02 13409
484075 [기타] 워너 브라더스 재팬 공식 사과문 [17] 만찐두빵10397 23/08/02 10397
483908 [기타] 일본 트위터에서 최근에 많이 쓰이는 해시태그 [70] 만찐두빵13434 23/07/31 13434
483729 [기타] 1944년 일본제국 [40] 우주전쟁8961 23/07/28 8961
483471 [기타] 일본 안 가본 사람이 쓴 유명한 일본 [8] 우주전쟁9792 23/07/24 9792
483435 [기타] 일본 컬링대표팀 "후시사와 사츠키" 근황 [20] 아롱이다롱이11061 23/07/23 11061
483405 [기타] 일본 장인의 바둑판 제작 과정 [11] 흰둥11250 23/07/22 11250
483251 [기타] 결국 칼을 뽑은 일본정부.. [24] Lord Be Goja11337 23/07/20 1133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