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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07 03:08
공대장 출장 간날 일리단 이틀동안 들이댄적도 있었죠 ^^; 부공장도 나름 리더쉽이 괜찮은 분이었는데, 확실히 뭔가 좀 안되는것 같더군요. 공대장 없으면 공대 망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최초로 했었더랬죠 그때.
08/05/07 04:50
꾸준한 접율과 최고급의 활약을 해주면 공대장이 포스가 있어도 마음대로 못하죠. ^^
스톰레이지의 성기사 친구녀석은 T6세트 두피스 남았다는데 다 모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용자로 살기는 참 힘든것 같아요.. (그녀석 징벌기사거든요....)
08/05/07 08:20
제가 아는 분이 1공에서 친구따라 3공으로 옮겼는데, 꽤나 후회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도 1공 생활 할땐 좀 무서웠습니다. 저는 wow를 안하는데도 그 애절함이 절로 느껴지더군요.
08/05/07 10:43
hoho9na // 성기사는 끈질긴 생명력때문에 별명이 성바퀴벌레 줄여서 성박휘 입니다
즉 25인 성기사가 되었다는 말은 다들 성기사같은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줬다 안죽었다는 말이죠
08/05/07 10:44
hoho9na님// 제 생각이 맞다면 모두 실제 목숨(?)을 걸고 와우 캐릭터의 목숨(?)을 바퀴처럼 이어나갔다...일 것 같습니다.
(성기사의 별명이 성박휘입니다. 바퀴처럼 안죽는다고 해서. 그리고 공대장이 처음 죽은 사람에겐 오늘 포인트 몰수라고 했으니, 다들 쿨타임이 무섭게 약빨고 사탕빨고 영약은 모조리 체력으로 바르고 했겠네요.; 흑마는 생전도 안했으려나; )
08/05/07 10:57
제가 훗날 성기사 잡을 직업으로 케릭하나 키우려고 세스코 <- 아이디 먹어놨는데 뭘로 키울까요?
제가 성기사에 좀 맺힌게 많아서 말이죠
08/05/07 12:44
수신이 기사를 잡는건 아니죠-_- 기사들이 서로 안싸우는것도 비슷한이유로 안싸우는거죠-_-......
쿠엘섬에서 8:1다굴 견디면서 경비까지 뛴 신수사제(수신아니죠-_-)
08/05/07 17:14
수신이 기사를 안잡는게 아니라 기사는 수신을 보면 무조건 튀어야합니다
걍 한손으로 코딱지후비면서 마나번만 열라게 눌러도 기사 할거없죠
08/05/07 21:53
오리지널 이후로 레이드는 안하고 있는데.. 참 공감가네요. 공대장의 카리스마란...... -_-;;;
클래스 배분 똑같고 늘 같은 사람이고 장비도 같아도 공대장 없을때는 왜 그리 삽 푸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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