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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8/04 12:29:05
Name 닭강정
File #1 fd07c1d4ab06b5eb6362e77041a9d2dc.jpeg (93.3 KB), Download : 72
출처 2차 펨코
Subject [기타] 콘크리트 유토피아 씨네21 평점


평점 다들 괜찮은데 관객 수용과 자갈이라면.... 내용면에서 찝찝함이 크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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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왕스토킹
23/08/04 12:31
수정 아이콘
인간의 끝없는 악의의 바닥을 보여준다는 그런 의미인가...?
23/08/04 12:32
수정 아이콘
시놉시스 : 동네에서 제일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가 알고보니 제일 튼튼했다?
신성로마제국
23/08/04 13:31
수정 아이콘
다른 아파트는 다 철근 빼먹었나 봐요
OcularImplants
23/08/04 12:35
수정 아이콘
설국열차 생각하면 마케팅 잘 하면 잘 되겠죠
손익분기도 낮은편이던데
이쥴레이
23/08/04 12:37
수정 아이콘
평점이 높네요.. 흠.. 평식이형 6점이면 진짜 높은건데
웰빙소고기
23/08/04 12:42
수정 아이콘
시사회 후기가 괜찮습니다. 쓸데없는 신파없다고 합니다. 인간 내면의 추악함을 너무 잘 표현해서 평식이형의 멘트가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토스히리언
23/08/04 12:44
수정 아이콘
관객수용도라니...남한산성?
CastorPollux
23/08/04 12:44
수정 아이콘
철근 이슈에 딱....구축이 튼튼하다 크크크크
그럴거면서폿왜함
23/08/04 12:45
수정 아이콘
재건축 안전검사 통과는 글렀네요 크크
ioi(아이오아이)
23/08/04 12:46
수정 아이콘
손익 400만, 불쾌한 느낌이 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인간군상극이라

손익 못 넘길 확률이 더 높긴 하지만, 뭐 제가 신경 쓸 건 아니니까

좋은 영화 만들었으면 된거죠. 한잔해
23/08/04 13:00
수정 아이콘
오늘 저녁 박찬욱 감독 gv 보러 갑니다. 기대 되네요.
우울한구름
23/08/04 13:00
수정 아이콘
오 저는 봐야겠네요.
김유라
23/08/04 13:01
수정 아이콘
결론은 고구마라는 건데... 지금 워낙 극장가에서 볼게 없다보니까 충분히 먹힐거 같아요

남한산성 케이스는 고구마도 고구마지만 일단 대진운이 안좋았죠,,,
23/08/04 13:04
수정 아이콘
자갈이 아파트 골재에 들어가는거라, 영화내용과 합친 비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영화는 영화 자체보다 사회분위기 영향을 더 많이 받을 수도 있어보여요. 워낙 흉흉한 얘기가 많아서 굳이 이런 영화를 보러 갈까 싶은...
자유형다람쥐
23/08/04 13:13
수정 아이콘
주제가 신선하고 배우도 맘에 든다 생각했는데 봐야겠네요
aDayInTheLife
23/08/04 13:35
수정 아이콘
가장 기대 중인 여름 영화였고 그런데… 아우 저 답답함을 이겨내고 볼 수 있을까 걱정도 되네요? 크크크
작은대바구니만두
23/08/04 13:41
수정 아이콘
자갈을 삼킨다는 말이면 굉장히 불쾌한 영화가 된다는건데... 상업적 성공이 가능할까;
유료도로당
23/08/04 13:41
수정 아이콘
요게 원래 제일 기대작이었던것 같은데, 시사평도 제일 좋네요. (밀수는 기대보다는 애매한것같고 더문은 기대도 없었던것 같고...)
만찐두빵
23/08/04 13:42
수정 아이콘
평은 좋은데 흥행은 될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볼겁니다만
동굴범
23/08/04 14:04
수정 아이콘
완성도는 있는 것 같지만 그게 재미로 연결되는 건 다른 문제라서... 호불호가 꽤 갈리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페로몬아돌
23/08/04 14:05
수정 아이콘
일단 잘 만들었나보네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3/08/04 14:14
수정 아이콘
거울을 보며 울어야 한다 , 자갈을 삼키다
환경이 특이할뿐 지금있는 문제들을 직면해야 하나보네요
위원장
23/08/04 14:39
수정 아이콘
흥행이 어려운 내용 같네요
된장까스
23/08/04 15:14
수정 아이콘
지금 한국 상황도 뒤숭숭한데 굳이 뒤숭숭한 내용을 보겠다고 할 사람이 많지 않다고 생각해서 본의아니게 타이밍을 잘못잡은 꼴이 될 거 같네요.
탑클라우드
23/08/04 16:00
수정 아이콘
제 경우에는 디스토피아 좋아하고 이병헌의 연기도 매우 좋아하는데... 예고편 보면서 조금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최근 한국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외면하고 싶은 제 본능이 작동하는 게 아닌가 싶어 서글퍼지더군요.
대한통운
23/08/04 16:19
수정 아이콘
사이다 1.5리터짜리 챙겨서라도 보긴 해야할듯..
아엠포유
23/08/04 17:06
수정 아이콘
병헌좌 연기 본다 생각하고 갈 예정입니다 크크
23/08/04 18:07
수정 아이콘
내용은 모르겠고 제목만 보면 이명박이 꿈꾸는 세상 같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23/08/04 19:28
수정 아이콘
쓰레기같은 불편한 영화 좋아하는데, 관람고려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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