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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26 11:19:11
Name VictoryFood
File #1 1.jpg (52.9 KB), Download : 65
출처 네이버뉴스
Subject [기타] 오피셜 장마 종료에 따른 역대 장마철 강수량 순위.gisa


[그래픽] 역대 장마철 평균 강수량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89807?sid=102

2000년 이후가 대부분이라 최근만인가 싶지만 1973년 이후 50년 통계랍니다.
그래서 1987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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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아돌
23/07/26 11:21
수정 아이콘
2020년 기억이 벌써 안나네요. 물은 생각도 안나고 역대급 더위로 기억되고 있지
Answerer
23/07/26 11:27
수정 아이콘
한달내내 비오던 해 일겁니다.
23/07/26 11:53
수정 아이콘
그 때 저희 집 앞에 하천이 범류할 듯 말듯 했어서 기억에 강하게 남네요.
Zakk WyldE
23/07/26 12:29
수정 아이콘
그건 2018년일거에요.. 애가 태어나던 해라 더 기억에 꼭 박힘..
그리고 2020년는 또 기억에 남는게 집 앞 도로에 경찰차가 물에 떠 다니고…
돌돌이엄마
23/07/26 13:10
수정 아이콘
그때가 54일 최장 장마였습니다
강박관념
23/07/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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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006년은 왜 체감이 없었나 했더니 캐나다 있을때군요.
23/07/26 11:21
수정 아이콘
지금도 이 정도인데 87년도엔 정말 난리났겠네요
23/07/26 11:26
수정 아이콘
90년 9월 영상. 장마 시기는 지났고 집중호우이긴 합니다.
저시기 까지는 재래식 화장실이 많았을 시기이니... 저 물은 똥물 인걸로....
https://youtu.be/ExqrA3UUxAM
유료도로당
23/07/26 11:22
수정 아이콘
2020년 지긋지긋한 연속장마가 꽤 임팩트 크게 남아있는데.. 무려 역대2위였군요!
그때 체감상 한 두달 연속 비온 느낌이었어요...
-안군-
23/07/26 11:23
수정 아이콘
87년 장마가 한강대홍수라 불리던 장마였는데.. 확실히 그때보다 치수능력이 올라가긴 한듯.
가끔 유게에 나오는, 허리까지 잠긴 물을 헤치고 출근하는 사진이 그때일겁니다.
23/07/26 11:24
수정 아이콘
저는 2006년에 군대에 있었군요
23/07/26 11:25
수정 아이콘
2020년에 진짜 비 어마무시하게 왔었음 근데 제일 기억에 남는건 2011년이네요
23/07/26 11:26
수정 아이콘
근데 6월 25일 ~ 7월 24일 기준이라 6월이나 8월을 합치면 더 많이 왔던 경우도 있겠군요.
-안군-
23/07/26 11:32
수정 아이콘
8월에는 태풍이 오죠...
나는바보다
23/07/26 11: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햇볏 쨍쨍한게 너무 싫어서 비가 좀 더 왔으면 좋겠는데 ㅠㅠ
종말메이커
23/07/26 11:35
수정 아이콘
작년도 어지간히 물난리였는데 최약체였군요 순위권에도 없네
옥동이
23/07/26 12:04
수정 아이콘
7월 25일부터 왔었나...
23/07/26 12:12
수정 아이콘
작년 사단은 장마끝나고 8월에 터졌습니다
네오크로우
23/07/26 11:36
수정 아이콘
2020년 집앞 맨홀 뚜껑 따여서 콸콸 역류하던 게, 친구의 제보로 여기 저기 뉴스에 한참 나왔었던...
그때 50일 정도 비왔던 거 같은데...
ComeAgain
23/07/26 11:38
수정 아이콘
음 판초우의 냄새가 떠오르네요...
애기찌와
23/07/26 11:39
수정 아이콘
2006년 강원도 태백에 군생활 할땐데 부대 정문과 부대 건물을 이어주는 작지만 높던 다리 아래 흐르던 작은 하천이 비가 얼마나 왔으면 남실남실..지통실에서 일단 짐싸놓고 다리 잠길거 같으면 달려가서 다리 넘어가야하니 준비하라 할뻔 했던!!
Janzisuka
23/07/26 11:45
수정 아이콘
2020년 기억은 폭우느낌이 아니라 아 하늘에 구멍이 났네...그냉 매일매일 비가 오던
23/07/26 11:55
수정 아이콘
2006년 군대말년이었는데 진짜 대민지원 나가느라 죽을뻔했습니다.
23/07/26 13:10
수정 아이콘
저도 그다시 현역 이었고..... 저는 병과가 공병...... ㅠ_ㅠ
동년배
23/07/26 12:26
수정 아이콘
83년 홍수는 북한에서 지원 준다고 할 정도로 큰 홍수 였는데 순위권은 아니군요.
23/07/26 12:51
수정 아이콘
2006년에 그렇게 비가 많이 왔었나 싶네요. 2020년은 확실히 기억하는데
Ronaldo9
23/07/26 12:52
수정 아이콘
2006년 군대에 있었는데.. 임진강 범람 위기라며 탄약고 옮기던 일이 생각나네요.. 후..
Pinocchio
23/07/26 12:53
수정 아이콘
2006이나 2020이나 딱히 비가 많이 왔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신동엽
23/07/26 12:54
수정 아이콘
작년은 순위에도 없네요. 하지만 제 마음 속 1위(차가 물에 빠져서)
더히트
23/07/26 15:08
수정 아이콘
ㅠㅠ 큰 일 당하셨네요
TWICE NC
23/07/26 13:04
수정 아이콘
1987년이면 근처 공사 예정 지구에서 놀다가 물 흠뻑 머금은 진흙탕에서 신발 잃어먹었던 해 인듯
23/07/26 13:34
수정 아이콘
어휴 올해 많이 오긴 했군요...
정유미
23/07/26 13:54
수정 아이콘
저는 2011년이 기억나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3/07/26 14:04
수정 아이콘
3년밖에 안됐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허허
로피탈
23/07/26 14:16
수정 아이콘
2011년...고3때라 기억나네요
비 때문에 수능 문제집 다 젖어서 말리고...
23/07/26 14:23
수정 아이콘
2006년 7월은 맑은 날이 하루도 없었죠.
뽈락킹
23/07/26 14:30
수정 아이콘
2011기억나는데 의외로 순위가 밀리네요.
개념은?
23/07/26 14:54
수정 아이콘
2011년... 딱 그때 입대해서 훈련소때라 너무나도 잘 기억하죠. 7월부터 비가 안온날이 거의 없는.. 덜덜
23/07/26 14: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87년에 셀마온다고 방학 일찍했어요.기껏 일찍 방학했는데 비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더 큰 이유는 길거리 방방곡곡 데모천지라 어린이들 불쌍해서 일찍 방학시켜준거 같지만)
23/07/26 16:05
수정 아이콘
2011년도 진짜 한달내내 비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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