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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4 23:20
러쉬의 극한을 찍은 팀 런던의 매력이죠 크크 전날 경기도 엄청났습니다.
저번시즌 준우승까지 한팀을 러쉬를 사용할수없는 전장에서까지 러쉬만 하여 3:1로 이겼는데 결과보다 경기내용이 엄청 재미납니다 런던팀의 단점이 있다면 하디의 라인 플레이보고 나면 라인돌진병(?)이 도져서 경쟁전에서 무지성 돌진박는 라인이 양산될 가능성이 높은거죠 크크 낭만 그 자체
23/07/25 00:41
오버워치 진짜 잘 만든게임이였는데...
영웅 무지성으로 한 2배 찍어내고, 맵도 좀 다양하게 하고 6:6 다시 만들고 어케 안될까 싶네요
23/07/25 01:28
사실 이 전날 런던vs쇼크전이 런던스타일의 백미였죠. 아무리 멤버가 바뀌었다지만 그 쇼크 감코진과 선수들이 대처법을 못찾고 어찌할바를 모르던...
준빈은 아예 멘탈이 나갔더군요
23/07/25 13:09
카운터친다고 파라, 정크랫에 바스티온, 오리사까지 써봤는데 효과가 없었으니...
준빈 선수에게는 너무 가혹한 하루였습니다. 진짜 온갖 영웅 다 썼는데 라인이 망치로 머리를 깨버리는데 신인 선수가 감당하기에는 무리였죠.
23/07/25 02:18
하얀팀이 거점에 모여있으니 파란팀이 정크랫 궁을 썼는데, 시메트라 포탈을 한순간에 5명이 다타서 정크랫궁 폭발을 피한거죠.. 루시우 궁은 사족이라면 사족일수도?
23/07/25 02:25
짤에선 잘려서 안나왔는데 다른팀원들이 정면에서 대치하고 정크렛이 거점 천장위에서 궁극기를 써서 뒤쪽으로 궁극기를 집어넣었는데 런던이 순간이동기를 설치해서 팀원전원 동시에 순동기를 타고 궁극기를 피하는 장면입니다.
덧으로 순동기타고 궁극기 피하면서 상대편의 힐러가 있는 2층으로 이동해서 힐러도 잡고 옵니다
23/07/25 13:04
타이어 데미지가 600이고 비트 실드가 750(예전에 500이었다가 버프받음)이니 살긴 했을겁니다. 대신 타이어 맞기 전부터 팀 체력이 전체적으로 낮았고 생존기(불사장치)도 이미 빠진 상황이라 파라랑 정크랫 포킹을 포위당한 상태에서 맞아야 해서 후 상황이 좋진 못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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