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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04 19:19:50
Name Lord Be Goja
File #1 가경.jpg (540.4 KB), Download : 91
File #2 가양.png (2.83 MB), Download : 73
출처 텐 채널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7dZALlpHo24
Subject [기타] 유튜버의 칰마카세 리뷰 요약본 (수정됨)




메뉴구성,음식의 온도,간,맛의 조화,음식의양,조리의 퀄리티정도만 바로잡으면 될거 같다는 리뷰네요.
그럼 남는게 인테리어밖에?!


메뉴구성을 보니 어느 한사람의 취향이 강하게 반영된듯한 메뉴들이던데..
(오이나 막걸리요리는 대부분의 리뷰들에서 지적받는듯하고요)
그분이 피드백을 보고 취향을 놓을수 있을지가 관건이군요.

gJqAUGG.gif

각 메뉴에 대한 리뷰는 귀찮아서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가져오지 않았으니, 궁금하신 분은 리뷰 전체를 보시는것도 괜찮을거같습니다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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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계
23/07/04 19:22
수정 아이콘
요식프랜차이즈 1세대라그런지
유독 치킨CEO들이 아집 고집이 세죠
피우피우
23/07/04 19:26
수정 아이콘
저건 그냥 코스 요리인데 왜 오마카세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크크
메뉴 구성이 셰프 재량에 따라 바뀌는 것도 아니고 고정되어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물론 요즘 오마카세는 거의 코스랑 동의어로 쓰는 것 같긴 하지만..
아케이드
23/07/04 21:15
수정 아이콘
오마카세라고 불리는 곳들 중 절반 정도는 그렇죠 뭐
그냥 오마카세라고 해야 팔리니까 그렇게 그렇게 자칭하는 것이죠
비뢰신
23/07/04 19:34
수정 아이콘
둘이서 저딴 퀄리티 12만원
이러니 개나소나 오마카세 크크크
인간실격
23/07/04 19:41
수정 아이콘
간단하게 생각해서 서울 5만원대 야키토리 코스 어딜 가도 이거보다 잘나와요. 심지어 만원 추가하면 이솝우화 천공 가격이네 크크

사입하는 소규모 업장대비 교촌 규모를 생각하면 당연히 코스트 엄청나게 낮을테고 이건 교촌급에 이정도는 받아야지 하는 자만심 아니면 나올수가 없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3만원 하면 모를까 이거 승인 낸 윗사람이 요즘 오마카세씬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없는듯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3/07/04 19:41
수정 아이콘
썸네일에 오리지널 펩시부터 킹받네요
23/07/04 19:42
수정 아이콘
오마카세란 이름 내거는거야 한국에서 오마카세 = 코스요리 정도로 변질되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치킨 오마카세라고 써 붙인 음식점의 시작이 오이인 시점에서 실소만 나오죠 크크
Chasingthegoals
23/07/04 19:44
수정 아이콘
라면 오마카세는 코미디였지만 이건 실제 출시제품이라는게.....
키모이맨
23/07/04 19:52
수정 아이콘
아 부자면 내돈써서 가보고 피지알에 후기올리는건데
티아라멘츠
23/07/04 19:54
수정 아이콘
총체적 난국이군요 크크크크
23/07/04 20:08
수정 아이콘
오이가 특상품이어서 먹자마자 눈앞에 오이밭이 펼쳐진다면 모를까 아니면 그냥 낭비죠.
곁들이는 찬도 아니고 저게 메인코스 중 하나라니 시작부터 머리 아픕니다.
R.Oswalt
23/07/04 20:23
수정 아이콘
옛날엔 교촌 스파클링 강매였지만, 이제는 음료를 선택할 수 있으니 오마카세입니다?
미카엘
23/07/04 21:21
수정 아이콘
저건 그냥 창렬이죠 크크. 아무리 저급 오마카세라도 저렇게는 안 나옵니다. 제 집 근처 소 오마카세 집이 교촌 오마카세와 가격이 거의 동일한데 휘황찬란하게 나옵니다. 물론 맛도 있고요.
23/07/04 21:45
수정 아이콘
오마카세가 맞니 아니니 호불호가 어쩌니간에 가격 대비 잘나오면 괜찮은데 전혀 그렇게 안보이네요.

그냥 딱 봐도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 구성..
유료도로당
23/07/04 21:53
수정 아이콘
여러 리뷰 보니까 오이가 문제가 아니더군요 크크 재료의 퀄리티, 요리의 수준, 접객 서비스 등 모든것이 총체적 난국이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고급 코스 체험을 많이 해본 사람일수록 불쾌감을 많이 느끼는 구성이더군요. 도대체 이것은 누구의 작품인지... 분명히 담당 직원들이랑 사내 높으신 분들 시식 돌려봤을텐데 아무도 이상한점을 못 느낀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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