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7/04 11:10:17
Name Avicii
File #1 Screenshot_20230704_110912_Chrome.jpg (806.9 KB), Download : 79
출처 짤에 있음
Subject [유머] 아빠밥 vs 아들밥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더스번 칼파랑
23/07/04 11:10
수정 아이콘
옆에 엄마법도 보이는데..아빠는...흑흑
겨울삼각형
23/07/04 11:13
수정 아이콘
해주는게 어딥니까
메롱약오르징까꿍
23/07/04 11:14
수정 아이콘
베댓
아들은 별을 담고, 아빠는 우주를 담았네
관찰자시점
23/07/04 11:15
수정 아이콘
와...멋지네요.
중계왕
23/07/04 11:42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진짜 감탄했네요...
23/07/04 11:57
수정 아이콘
Kubernetes
23/07/04 12:21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분들 실제로 보면 반할거같아요...
Peter Pan
23/07/04 13:58
수정 아이콘
코스믹 호러...!
파프리카
23/07/04 14:27
수정 아이콘
꼴뚜기 왕자와 가시고기가 보이네요.
No.99 AaronJudge
23/07/04 18:02
수정 아이콘
세상에;;; 와…넘 멋있어요
자리끼
23/07/04 11:15
수정 아이콘
건데기가 있네
23/07/04 11:27
수정 아이콘
어떤 삶을 사시는 겁니까...?
23/07/04 11:16
수정 아이콘
가장 하층에 위치
하르피온
23/07/04 11:19
수정 아이콘
암흑물질 덮밥
ComeAgain
23/07/04 11:24
수정 아이콘
아몬께서 별빛으로 속삭이셨다.
그분은 돌아오신다고 하셨다...
23/07/04 12:17
수정 아이콘
싫어요
-안군-
23/07/04 11:34
수정 아이콘
엄마와 아들은 별을 먹고, 아빠는 공허를...
카페알파
23/07/04 12:03
수정 아이콘
'암흑물질' 아닐까요?
23/07/04 11:41
수정 아이콘
주는게 어딥니까...
바스테나
23/07/04 11:42
수정 아이콘
입에 넣으면 다 똑같죠 그냥 마음 비우면 편해요
카마인
23/07/04 11:53
수정 아이콘
영양소는 동일
카페알파
23/07/04 12:04
수정 아이콘
근데, 저는 저것도 괜찮...... 김밥같은 경우 찌끄레기 꽁데기를 더 맛있어하는 체질이라...... 저기도 가만히 보면 아빠 것이 보기가 좀 거시기해서 그렇지 보면 양도 더 많고 덩어리도 큼직큼직해서 더 먹을만해 보여요.
그게무슨의미가
23/07/04 12:04
수정 아이콘
아빠는 불쌍하네요. 저런 취급이나 당하고.
티타임
23/07/04 12:09
수정 아이콘
제가 아빠면 아들이 별모양 보고 좋아해서 잘먹는거 보고 기쁘기만 하지 자기 밥모양은 신경안쓸거 같습니다.재료야 제대로 들어가있는데요.
중계왕
23/07/04 12:32
수정 아이콘
아이 낳아보니 내 새끼 즐겁고
내 새끼 잘 먹는 게 최고더라고요 흐흐
강문계
23/07/04 12:34
수정 아이콘
저게 반대였으면 아빠가 행복했을까요?
그게 부모 마음인 것 같습니다.
-안군-
23/07/04 12:38
수정 아이콘
80년대쯤까지 가면 저게 반대였을텐데...
아빠는 멀쩡한 밥 먹고, 엄마와 아이는 찌끄레기 먹고..
23/07/04 12:58
수정 아이콘
전에 비슷한 글이 있었는데, 소스를 찾아찾아 올라가 보니 아이 밥과 엄마 밥이었던 적이 있었더랬죠.. 그냥 아이가 삶의 중심이 되는 부모의 마음을 떠올리며 웃으면 되는 글을, 꼭 불행하기 위해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니까요.
지나가던S
23/07/04 13:07
수정 아이콘
그냥 웃고 넘어갈 수 있는 글에서도 흑흑 남자 불쌍해. 하는 게 마치 반대쪽을 보는 것 같아서 씁쓸하군요.
23/07/04 13:26
수정 아이콘
하나도 안 불쌍합니다. 애가 제대로 먹는게 더 배부릅니다.
23/07/04 13:32
수정 아이콘
오 애가 없으신 건 잘 알겠습니다
23/07/04 13:3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아빠는 못될 것 같네요.
바다코끼리
23/07/04 13:44
수정 아이콘
엄마는 아들이 먹다 남긴 밥 먹을 때도 많습니다.
말랑몰랑
23/07/04 14:34
수정 아이콘
저희집은 제가 다 먹습니다.(단, 비빈거 제외)

그냥 많이 먹다보니...
작은대바구니만두
23/07/04 14:14
수정 아이콘
자기 새끼 먹여보는 경험을 해보셔야 이런 말을 안하죠
23/07/04 15:38
수정 아이콘
여기서 퐁퐁 각을? 크크
23/07/04 18:34
수정 아이콘
선생님너무인터넷만
하지마세요
인생은에너지
23/07/04 12:09
수정 아이콘
아빠밥이 더 촉촉한거 보이십니까..?
몸은 역시 거짓말을 못하지… 후훗…
지구 최후의 밤
23/07/04 12:40
수정 아이콘
양 많은게 최고입니다.
굿럭감사
23/07/04 12:40
수정 아이콘
둘다 똑같이 하는게 맞죠. 차려주는게 어디냐니 이런말 하는것 보면 확실히...
Georgie Porgie
23/07/04 12:49
수정 아이콘
아빠밥이 건더기가 더 크고 많아서 좋습니다. 치즈는 장식일 뿐이죠 후후
톤업선크림
23/07/04 12:5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 혼자 먹을때도 양이 중요하지 모양은 안 중요한터라
밥 차려주는데 뭐든 감지덕지죠
디스커버리
23/07/04 13:00
수정 아이콘
아빠밥이 접시 크기도 두배고 소스 자세히 보시면 때깔이 다릅니다?
크림샴푸
23/07/04 13:42
수정 아이콘
영양학적으로 아들은 당근도 들었는데 아빠는 당근을 안줬어...

앗!! 아빠는 당근을 싫어해서 사랑이 넘치게 엄마가 취존 해준 건가?
꿀꽈배기
23/07/04 13:54
수정 아이콘
양이 더 많은거라 개꿀
No.99 AaronJudge
23/07/04 18:03
수정 아이콘
역시 실속을 챙기는 어른
미카엘
23/07/04 13:57
수정 아이콘
어차피 뱃속에 들어가면 똑같으니 애기 이쁜 거 줘야죠 크크
23/07/04 14:19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지빨고 사진만보면 밑에거 고를거 같은데요
위는 좀 퍼석해보임 크크
12년째도피중
23/07/04 15:04
수정 아이콘
이런. 왕자의 별은 꼬락서니가 그게 뭔가요? 아바마마의 엘레강스한 우주와는 어울리지 않아요.
23/07/04 19:30
수정 아이콘
아니 솔직히 이 나이 먹고 별치즈가 먹고 싶을까요 크크크 치즈를 통째로 더 넣었으면 넣었지 크크크
ANTETOKOUNMPO
23/07/05 01:20
수정 아이콘
아들밥 : 당근 있음.
아빠밥 : 당근 없음. 아빠 승!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4305 [서브컬쳐] 남자 친구 집에서 발견한 수상한 물건 [23] 코우사카 호노카10242 23/08/05 10242
484052 [유머] 초전도체 샘플 보유?! [36] 한입11140 23/08/01 11140
484013 [기타] 36초 블랙박스 영상 거부한 판사 "볼 시간이 없다" [81] 로켓11912 23/08/01 11912
483977 [동물&귀욤] 태백애서 발견된 담 넘어가는 구렁이.jpg [29] insane9554 23/08/01 9554
483949 [유머] 몰카당한거 같다고 생각한 음식이 있나요? [120] 졸업10788 23/07/31 10788
483940 [유머] 철근 154개중 154개를 빼먹은 아파트에서 대신 한 일 [51] Leeka14258 23/07/31 14258
483923 [유머] 약후)여름밤 커플 공감 [23] 메롱약오르징까꿍12899 23/07/31 12899
483872 [기타] 요즘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는 과자... [60] 우주전쟁13048 23/07/30 13048
483867 [기타] 화끈한 날씨 [27] 카루오스9545 23/07/30 9545
483687 [기타] 결혼하실 분들, 부모님께 1억씩 더 달라고 하세요. [44] VictoryFood15407 23/07/27 15407
483667 [기타] 호주 하늘에 나타난 기현상 [59] 카루오스12203 23/07/27 12203
483370 [기타] "카드가 없어요" 당황한 승객에게.. 4212번 버스에서 일어난 일 [40] 아롱이다롱이10993 23/07/22 10993
483191 [기타] 신형 싼타페 실제 이미지 [46] 우주전쟁9360 23/07/19 9360
483140 [게임] 금강선의 풍둔술에 처음 당해본 BJ [25] Leeka12257 23/07/18 12257
483006 [유머] 앞으로 연애가 걱정되는 아기 [16]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483 23/07/15 10483
482961 [게임] 로아)핫딜 홍보하러 온 사람이 겸사겸사 한 이야기 [7] 유니언스8651 23/07/14 8651
482949 [기타] (약후) 친구집에 계속 놀러가면 벌어지는 일 [21] 묻고 더블로 가!13016 23/07/14 13016
482553 수정잠금 댓글잠금 [유머] 내가 기르는 개 목숨 vs 모르는 사람 목숨 [161] 구상만13292 23/07/08 13292
482537 [게임] 최근 업데이트가 활발하다는 검은사막 [21] Lord Be Goja10592 23/07/08 10592
482473 [유머] (후방) 생방송 투데이 양양 해수욕장 근황 [32] Davi4ever15301 23/07/07 15301
482392 [방송] 방송 후 욕먹었다는 1박2일 에피소드.jpg [34] 핑크솔져12362 23/07/06 12362
482333 [연예인] 강적을 만난 이시아의 스타 근황 [13] 빼사스13730 23/07/05 13730
482245 [유머] 아빠밥 vs 아들밥 [51] Avicii10773 23/07/04 1077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