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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29 16:20:24
Name 우주전쟁
File #1 tourists.jpeg (78.3 KB), Download : 79
출처 트위터
Subject [유머] 낙서도 장소 봐가면서 하자... (수정됨)


로마 콜로세움 벽에 여친 이름 새기는 모습이 촬영된 한 여행객이 곤란한 처지에 빠졌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새긴 문구는 "Ivan + Hayley 23/6/23"이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벌금 만오천 유로에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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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코난
23/06/29 16:22
수정 아이콘
굳이 영상을 찍어서 범죄 증거를 남지는 심리가 궁금하네요
우주전쟁
23/06/29 16:28
수정 아이콘
영상은 제3자가 촬영한 거라고 하네요...
여명팔공팔
23/06/29 16:22
수정 아이콘
촬영한 사람이 곤란에 처한건가요?
우주전쟁
23/06/29 16:27
수정 아이콘
좀 더 확인해 보니 촬영은 제3자가 한 것 같습니다...
23/06/29 16:23
수정 아이콘
월일년 으로 안적고 연월일로 적어서 혼나는듯..(아님)
23/06/29 16:24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humor/466034

한국에도 유적지에 낙서하고 간 케이스가 있죠..
우주전쟁
23/06/29 16:31
수정 아이콘
추사 선생님 거 참...알 만큼 알고 배울 만큼 배우신 분이...;;
Lord Be Goja
23/06/29 16:58
수정 아이콘
환쟁이가 다 그렇고 그렇죠 뭐
20060828
23/06/29 16:27
수정 아이콘
동서고금 인류 공통의 심리.크크
23/06/29 16:28
수정 아이콘
벌금 2천만원;;;
23/06/29 16:29
수정 아이콘
일벌백계해야죠.
단비아빠
23/06/29 16:30
수정 아이콘
딱히 봐줄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오우거
23/06/29 16:32
수정 아이콘
사람 사는데 다 똑같네
사람되고싶다
23/06/29 17:01
수정 아이콘
천 년 뒤엔 저것도 역사의 일부가 될 거란 말입니다!
23/06/29 17:03
수정 아이콘
8년 전 피렌체 두오모 성당 올라가는 길에 "엄마가 바라던 당당한 딸이 됐어" 어쩌고 써있는 낙서를 볼 때의 처참한 기분이 기억나네요.
23/06/29 18:12
수정 아이콘
엄마가 바라던 지능은 잃은듯...
척척석사
23/06/29 18:41
수정 아이콘
지능이고 뭐고 당당한 걸 바라셨던 건 아닐지 (왈칵)
23/06/29 19:02
수정 아이콘
멍청해도 당당하기를 바랬던 어머니의 깊은 뜻도 모르고....(왈칵)
23/06/29 19:02
수정 아이콘
저는 이집트 대피라미드 입구 문틀위에 써있던 "필동 중앙 교회" 낙서가 생각납니다. 사람들 엄청 지나가는 곳인데 거기다 어떻게 새길 생각을 했는지.. (근데 교회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Peter Pan
23/06/29 19:23
수정 아이콘
파.. 파라오의 저주!
묘이 미나
23/06/29 19:35
수정 아이콘
빠니보틀 피라미드 영상 보면 유적지에서 노상방뇨까지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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