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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25 13:54:19
Name 단발여진
File #1 1.JPG (1.04 MB), Download : 65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의외로 시골에는 없는것



"도시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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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5 13:55
수정 아이콘
아이고 정남아 시골 가스를 가져왔어야지..
人在江湖身不由己
23/06/25 13:56
수정 아이콘
가스라이팅 자제 부탁드립니다
겟타 엠페러
23/06/25 13:57
수정 아이콘
가스라이팅은 가스라이터로 해야하던가요
Chasingthegoals
23/06/25 14:01
수정 아이콘
시골 가스는 점화될 때 소리 부터 달라!
아이유_밤편지
23/06/25 15:25
수정 아이콘
딱 딱 딱 (식)
오피셜
23/06/25 14:03
수정 아이콘
사실상 시골살이 불편 1순위죠. 소도시 외곽에도 아직 안 들어가는 곳 많죠.
난방은 비싼 기름보일러 놔야하고, 가스레인지 쓰면 2~3개월마다 lpg가스통 배달 불러서 교체해야 하고..
그런거없어
23/06/25 14:28
수정 아이콘
요즘은 인덕션에 심야전기 보일러 쓰면되는지라 딱히 불편함이 없죠
오피셜
23/06/25 17:25
수정 아이콘
저희 본가도 심야전기로 바꾸던지 해야지 집에 갈때마다 추워서 원...
춥게 살아도 난방비는 더 많이 나오는 기름보일러 덜덜덜
퍼블레인
23/06/25 14:06
수정 아이콘
안전한 인덕션을 사용합시다...
23/06/25 14:1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시골에서 살 때 도시가스 없고 건물 전체가 쓰는 초대형 LPG 가스통이 있었는데 평소엔 신경 안 쓰이지만 가끔씩 불안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23/06/25 14:29
수정 아이콘
도시도 그린벨트면 없음
계화향
23/06/25 14:30
수정 아이콘
바퀴벌레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시골출신인데 새내기시절 하숙집에서 바퀴벌레 처음 봤습니다. 시골에 살면서 온갖 벌레를 다 보는데 바퀴벌레는 안보이더라구요. 대신 서울 올라오고는 지네 볼 일이 엄슴...
꿀깅이
23/06/25 14:45
수정 아이콘
벌레중에 최약체였던 것?
자급률
23/06/25 15:18
수정 아이콘
큰지네는 진짜 손바닥보다 더큰거같더라구요 시골살때 깜놀했던...
23/06/25 15:50
수정 아이콘
지네가 바퀴벌레를 잘 잡아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말이 있더군요 으헉
기무라탈리야
23/06/25 16:13
수정 아이콘
서울 사람입니다. 근처에 산이 있어서 바퀴보다 지네 많이 봅니다.
오피셜
23/06/25 17:17
수정 아이콘
저도 시골에서 자라서 새내기 때 동아리방에서 처음 봤어요. 벌레보고 애들이 소리 지르고 난리길래, 흔한 딱정벌레 가지고 왜 이렇게 호들갑이냐고 그랬더니 바퀴벌레 안 무섭냐고 하더라구요. 그제서야 그게 바퀴벌레인줄 알았습니다. 시골에선 못 본 벌레였어요.
Just do it
23/06/25 20:11
수정 아이콘
진짜 저도 시골에 살 땐 바퀴벌레 존재자체를 몰랐습니다. 지네는 굵은 가래떡만한거 봤네요;;;
근데 바퀴벌레라는 존재를 알고보니 시골에도 자갈 같은 곳이나 낙엽 뭉친곳에 은근 있습니다.
건설안전기사
23/06/25 23:20
수정 아이콘
저도 시골출신인지라 상경하고 나이 서른되어서야 처음 봤습니다.
Silver Scrapes
23/06/25 15:09
수정 아이콘
부산에 있는 본가가 시장 근처에 있었는데 도시가스가 15년전인가 겨우 들어왔던 기억이 나네요
손꾸랔
23/06/25 15:10
수정 아이콘
집에 도시가스 들어오면 도시 사람 인증이군요!
23/06/25 17:31
수정 아이콘
시골은 시골가스가 있어서 비슷할 텐데요 (큰 lpg탱크와 계량기를 달고 주기적으로 검침 및 가스 충전해 주는 방식)
개좋은빛살구
23/06/25 22:20
수정 아이콘
최근에 조부모님이 시골로 귀촌하고 싶다고 하셔가지고
시골집 알아보고 있는데, 도시가스 하려면 마을에서 집단으로 돈모아서 배관 놔야 되는 곳이 몇몇곳 있더라구요
LPG 가스통 쓰는게 기본인 동네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크크
한량의꿈
23/06/26 09:51
수정 아이콘
도시가스 5만원 쓰듯이 시골에서 LPG 쓰시면
가스비 30만원이 따단
사회초년생때 LPG 청구서 받고 기절하는 줄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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