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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22 15:18:48
Name 맥스훼인
File #1 0005276361_003_20230622151005533.jpg (90.3 KB), Download : 84
File #2 20230429_191740_199120.jpg (596.1 KB), Download : 58
출처 아시아경제
Link #2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76361?cds=news_media_pc
Subject [음식] 드디어 나온 파이브가이즈 가격 (수정됨)




밑의 짤은 5월경 뉴욕 가격입니다.

대충 현재 환율로 9.7달러가 12,500원쯤 하니
택스 8퍼 포함하면 딱 한국 가격이 나오는군요.
뭐 팁도 안 줘도 되는 한국이니 미국보다 싸다고 볼지도요...

요즘 미국 물가 생각하면 저 가격이 괜찮은가? 싶기는 한데
뭐 그래도 줄 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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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반야마
23/06/22 15:20
수정 아이콘
미국 가격은 VAT 제외 아닌가요?
맥스훼인
23/06/22 15:27
수정 아이콘
택스 8퍼 계산하니 딱 한국가격이 나오는군요..
아마 미국가격 기반으로 계산해서 나온것 같습니다.
23/06/22 15:21
수정 아이콘
감튀 라지를 얼마나 줄려고 저 가격일까 싶긴 하네요
아라리
23/06/22 15:29
수정 아이콘
감튀 작은거만 시켜도 양은 엄청 줍니다. 일반 프차 버거집에서 주는 양의 두세배쯤..?
23/06/22 15:29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많이 주긴 하네요
23/06/22 15:21
수정 아이콘
4300원 짜리 싸이버거나 먹어야겠네요 ㅜㅜ
23/06/22 15:22
수정 아이콘
여기도 세트 없나요?
덴드로븀
23/06/22 15:30
수정 아이콘
통상적인 세트 메뉴 구성처럼 버거, 감자튀김, 음료를 모두 주문하면 최소 2만4200원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31509?sid=101
[무료 땅콩, 메뉴도 미국과 동일···파이브가이즈, 한국 버거시장 정조준] 2023.06.22.

거의 똑같이 운영할것 같네요
티오 플라토
23/06/22 15:24
수정 아이콘
파이브가이즈같은 페스트푸드점은 보통 팁을 안 주니까 미국보다 비싸다 봐야하는군요
23/06/22 15:28
수정 아이콘
아예 계산할 때 팁 얼마줄지 선택하라고 뜬다는 후기가 있네요.
파워크런치
23/06/22 16:13
수정 아이콘
카드 계산기에서 팁 선택하라고 뜨는건 무조건 떠요 대부분 노팁 그냥 누르고 눌러도 신경쓰는사람 거의 없어요. 내가 자리에 앉아서 serve 받지 않으면 상관없고, 팁내기 싫어서 픽업해가는 미국인들 많아요
맥스훼인
23/06/22 15:29
수정 아이콘
택스 포함해서 수정했어요
요즘은 패스트푸드점조차 팁 안 주기 어렵다고 듣긴 했습니다;;
덴드로븀
23/06/22 15:27
수정 아이콘
오민우 에프지코리아 대표는
“미국 본토보다는 13%, 홍콩 직영점보다는 17%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했다”며
“타 브랜드보다는 10~15% 높은데 크기, 품질 등 모든 면에서 가격을 상쇄할 만큼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리얼월드
23/06/22 15:27
수정 아이콘
근데 파이브가이즈 맛있나요?
10년전에 가서 먹어보고 완전 별로여서 한번만 가고 안갔는데... (쉑쉑은 감동이어서 거의 주 1회 이상 먹었던것 같은)
올해 다시 가니 한번 또 먹어봐야겠네요
Burnout Syndrome
23/06/22 15:54
수정 아이콘
본토는 아니지만 런던에서 처음 먹고, 혹시나 제가 잘못 먹었나 싶어 한번 더 갔지만..
진짜. 전혀. 호들갑 떨만한 맛은 전~혀 아니다~가 제 생각입니다.

그냥 좀 더 눅진한 버거킹 정도..?
참, 버거는 그저 그랬지만, 땅콩기름에 튀긴 감자튀김은 맛있었습니다.
여우사랑
23/06/23 02:36
수정 아이콘
아뇨 가격이랑 맛 둘다 별로. 왜 유명한지 하나도 이해가 안가는 프차입니다.
23/06/23 11:12
수정 아이콘
헐... 저는 뉴욕에서 첨목고 넘 맛있어서 런던에도 있길래 또 갔던 기억이... 제일 정크한 맛이라고 해야하나요 치즈버거에서 기대할수 있는 최고의 맛이었습니더 런던은 좀 별로긴 했어요
디쿠아스점안액
23/06/28 10:17
수정 아이콘
잘 하는 동네(한국) 수제버거 집이 더 낫습니다
23/06/22 15: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베이컨 치즈버거에 감튀, 탄산음료하면 3만 200원이네요. 맥도날드보다 4배 성능을 보여줄지…

칼로리만 따지면 2300kcal vs 1000kcal 가칼비는 떨어지네요.
폭폭칰칰
23/06/22 15:28
수정 아이콘
가격은 괜춘한데 과연 맛이..
23/06/22 15:29
수정 아이콘
치즈버거+레귤러감자튀김+쉐이크 시키면
32700원인가요?
ioi(아이오아이)
23/06/22 15:29
수정 아이콘
원래 저 가격이었는데 추천 받은 건가요? 아니면 요즘에 많이 오른건가요?

저 가격이면 당연히 맛이 있어야 하는 거고, 그 이상의 만족이 있어야 할 거 같은데
23/06/22 15:37
수정 아이콘
지금 구글 맵으로 메뉴 찾아보고 있는데 인앤아웃 쉑쉑 오른거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많이 올랐네요. 물론 버거가 크긴 한데..
23/06/22 15:30
수정 아이콘
파가 가격 많이 올랐네요. 6불대에 먹었던 것 같은데...
23/06/22 15:31
수정 아이콘
에반데 크크크
글로벌비즈니스센
23/06/22 15:33
수정 아이콘
현지에서도 오버프라이스로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는지라 크크
23/06/22 15:33
수정 아이콘
과연 무료땅콩은 언제까지 무사할까요
덴드로븀
23/06/22 15:39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874466?sid=101
[SPC 쉐이크쉑, 치열한 버거 경쟁에도 자리 굳건…"제품력 등 노하우 비결"] 2023.06.19.
SPC그룹은 국내 진출 7년이 지난 현재 연평균 25% 매출 성장을 보이며 국내 프리미엄 버거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 도입 당시 [2025년까지 25개 매장을 오픈 하겠다는 목표도 조기 달성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버거 시장 규모는
2018년 2조6000억원
2022년 4조원
2023년 5조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

인터넷 분위기(?) 와는 상관없이 버거 시장 규모 자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 쉑쉑이 망한다던가 하는 수준의 대격변이 발생하지 않는한 경쟁력을 위해 계속 유지 할것 같긴 합니다? 크크
엑세리온
23/06/22 15: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땅콩은 안주겠죠?
헛, 기사보니까 제공한다는군요
덴드로븀
23/06/22 15:3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31509?sid=101
[무료 땅콩, 메뉴도 미국과 동일···파이브가이즈, 한국 버거시장 정조준] 2023.06.22.

준다는것 같습니다
겨울삼각형
23/06/22 15:33
수정 아이콘
미국 파이브가이즈도 당연히 태이크아웃 전문이니 팁안줍니다.
23/06/22 15:34
수정 아이콘
버거2개, 쉐이크2개, 감튀하면 6만원 내외네요. 패스트푸드에 6만원은 좀 쉽지않은데..
마카롱
23/06/22 15:36
수정 아이콘
전 차라리 맛집 곰탕이나 국밥을 먹겠습니다. 고기 추가해서요..
달빛기사
23/06/22 15:40
수정 아이콘
거품 빠지면 나중에나 갈 듯..
Meridian
23/06/22 15:41
수정 아이콘
흐음...아무리봐도 더블쿼파치가 상위호환같은데.....흐흐흐흐
인생은서른부터
23/06/22 15:43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미국 갔을 땐 그렇게 비싼 느낌을 못 받았던 게..
관광지에서의 식품이니까...!!! 였나봅니다
Valorant
23/06/22 15:44
수정 아이콘
와 가격이 엄청나네요.
23/06/22 15:44
수정 아이콘
감튀왜케 비쌈 덜덜
23/06/22 16:02
수정 아이콘
흠.. 양이.. 많은 건가?
했는데 아래 클로즈업짤 다시 보니 헉..
23/06/22 16:13
수정 아이콘
잘 보시면 감튀 레귤러만 950kcal
과연 한국인 양에 맞춰 줄인다는 핑계는 없을지
23/06/22 15:48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까 파이브가이즈가 가격 상승으로 유명하군요;
23/06/22 16:00
수정 아이콘
버거 업체가 기존에도 이미 많다고 느껴지고 영업이익도 신통찮은 것 같던데 꾸준히 계속 새로운 프차가 들어오는 게 신기하네요.
시린비
23/06/22 16:04
수정 아이콘
딱 한번은 먹어볼만도 한데 그거먹어도 왜먹냐고 욕먹을듯도
23/06/22 16:07
수정 아이콘
크기도 조금은 크겠죠? 다른 업체보다?
덴드로븀
23/06/22 16:14
수정 아이콘
파이브가이즈 베이컨치즈햄버거 : 1060kcal
버거킹 스태커2와퍼 : 1080kcal
맥도날드 더블쿼터파운드치즈 버거 : 770kcal
맥도날드 빅맥 : 582kcal
로드바이크
23/06/22 16:08
수정 아이콘
가격은 뭐 워낙에 다들 비싸니 그러려니 할만한 가격이네요
유유할때유
23/06/22 16:10
수정 아이콘
어차피 한동안은 웨이팅 빡셀테니 후기 보고 나중에 흐흐
23/06/22 16:12
수정 아이콘
맛만 있으면 뭐..
StayAway
23/06/22 16:24
수정 아이콘
유럽에서 둘이서 대충 4~5만원 정도 나온 기억이
뭐 안되면 땅콩 3만원치라도 퍼올 용사들이 많아서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23/06/22 16:36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가격은 괜찮네요.
23/06/22 16:37
수정 아이콘
얼마나 버틸까요?
쉑쉑이는 월 임대료 1억5천에서 1억짜리로 매장 옮긴다던데
스토리북
23/06/22 16:47
수정 아이콘
사진도 예전 가격입니다. 현재는,

Hamburger. $10.79
Little Hamburger. $8.39
Cheeseburger. $11.79
Little Cheeseburger. $9.39
Bacon Burger. $12.19
맥스훼인
23/06/22 16:55
수정 아이콘
5월초 여행하신분 블로그 사진이었는데(영수증도 첨부)
한달만에 또 올랐나보군요;;;
저정도면 택스포함해서 13퍼쯤 싸다고 말할수도 있겠습니다;
23/06/22 16:52
수정 아이콘
그냥 크라이 치즈 버거 가겠습니다..
raindraw
23/06/22 16:56
수정 아이콘
코로나 직전에 유럽 여행가서 사먹었던 것보다 훨씬 비싸네요. 물가가 도대체 얼마나 오른건지...
스토리북
23/06/22 16:58
수정 아이콘
파이브가이즈 가격은 2010년대 대비 60% 올랐네요 크크
23/06/22 17:16
수정 아이콘
유명한 지 모르고 코로나 전에 스페인 여행 갔을 때 쉐이크 맛있길래 자주 갔는데 햄버거 맛집인 건 나중에 알았습니다.
디쿠아스점안액
23/06/22 17:48
수정 아이콘
1월에 미국 가서 시켜먹었던 가격이 저정도였던 거 같다는 생각 듭니다...
버거가 크고 실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패티가 맛있다는 느낌은 받았어요
칼로리 생각하고, 가격 생각하면 걍 좀 작은 사이즈 동네 수제버거 먹는 게 낫다는 생각은 듭니다.
제육볶음
23/06/22 18:13
수정 아이콘
역시 나는 인앤아웃파였구나
23/06/22 18:26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돈값했습니다.
키모이맨
23/06/22 19:23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한번은 가볼거 같네요
여러번은 돈이 없어서 못 갈듯 크크

전 갠적으로 쉐이크쉑은 굉장히 제취향이였는데 비싸서 아주아주 가끔이나 갈까말까하는...
회전목마
23/06/22 19:45
수정 아이콘
줄서서는 못먹을것 같으니
한 1년 이따 먹어봐야겠네요
우리는 하나의 빛
23/06/22 21:20
수정 아이콘
버거는 갓만들어서 따뜻하면 먹기 좋더군요. (단, 맥도날드는 제외)
울리히케슬러
23/06/22 21:37
수정 아이콘
1년뒤 널널할때 가봐야겠네요
wersdfhr
23/06/22 22:05
수정 아이콘
오 한번 가보고 싶네요
사람되고싶다
23/06/22 23:27
수정 아이콘
가보고는 싶은데... 돈도 경험삼아 낼만한데...
칼로리가 문제네요. 햄버거에 감튀에 땅콩까지 흡입하면 그날로 5키로 찔듯 덜덜
ANTETOKOUNMPO
23/06/22 23:38
수정 아이콘
이정도 가격이면 버드나무집 갈비탕 사먹겠습니다.
23/06/23 08:49
수정 아이콘
저도 슬슬 줄 빠질 때 경험삼아 한 번 먹어보면 끝이겠네요.
패스트푸드는 크게 취향도 아니라 계속 갈것 같진 않지만 궁금은 하니까
고물장수
23/06/23 15:16
수정 아이콘
가격은 혜자라고도 할 수 있는 가격이죠.. 버거도 크고 패티가 두장 들어가는데다 토핑 무제한이잖아요.

국밥갖고는 1000kcal 채워 먹으려면 특에다가 공기밥 추가해야 될까말까인데 이러면 이쪽은 가격이.... 어지간한 햄버거 두개값이.... 이미 강남엔 만원 미만 국밥이 없는걸요. 그나마도 맛있는 걸 찾으려면 영동시장이나 가야....

강남 국밥의 빛이요 희망이던 돈수백님이 이사가서 아쉽습니다....

여튼 국밥과 버거가 역전된지가 오래인데 소식 모르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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