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6/05 15:12:49
Name Leeka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12260?sid=103
Subject [기타] 범죄도시3, 7년만에 개봉 첫주 400만을 돌파한 한국 영화 등극

누적 관객수는 451만 2천명으로

프리미어 시사회를 빼더라도 '수~일' 개봉 첫주 5일 성적만으로 400만을 넘기면서 7년만에 개봉 첫주 400만을 돌파한 한국 영화가 됨
(프리미어 시사회로 본 관객이 40만명대)


- 범죄도시3 이전에 첫 주 400만을 넘긴 영화는 부산행, 택시운전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05 15:14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한국영화 돈값 못해서 안본거라고 입증된 격이네요
15000원이라도 볼만한건 본다
도라지
23/06/05 15:24
수정 아이콘
좀 다른 느낌인게, 이전에는 영화 평가가 박하더라도 볼 사람은 보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그냥 검증되지 않은 영화는 아얘 안보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중간이 없이 대박나거나 쪽박차거나 같습니다.
23/06/05 15:28
수정 아이콘
그땐 가격이 싸니 시간떼우기로도 이용해서 그랬던거니까요
이젠 2시간 떼우는데 B급퀄리티영화에 15000원은 비싸단 결론이 나온거죠
닭강정
23/06/06 13:48
수정 아이콘
만원짜리 티켓 그마저도 할인받거나 해서 보면 2시간동안 콜라 쭉쭉 빨면서 편히 기대 보는 값 했죠.
만찐두빵
23/06/05 15:24
수정 아이콘
앞으로 한영중에 꽤 기대되는 작품이 많아서 한국 영화도 잘될거 같습니다.
탈리스만
23/06/05 15:42
수정 아이콘
좋은 영화 많이 나오게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라인업 좋더군요.
탑클라우드
23/06/05 15:48
수정 아이콘
부산행이나 택시운전사도 모두 좋은 영화들이었죠.
영화가 좋으면 흥행은 되는구나 싶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들도 찾아면 꽤 되기는 하겠네요.
23/06/05 15:51
수정 아이콘
마침 딱 시기좋게 현충일까지 껴있어서...

잘하면 내일 600만 찍는것도 가능할것 같네요;;;

지금 투자랑 제작이 많이 끊기고, OTT 드라마쪽으로 많이 넘어가는 바람에, 2024년 상반기에 상영할 영화가 부족하다는데,

국내 영화 제작자들이 '무엇을 해야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끌어올 수 있는가'를 다시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3/06/05 16:48
수정 아이콘
한국영화중 유독 흥행을 하니까 성역이되는느낌입니다..
아우구스투스
23/06/05 16:56
수정 아이콘
성역보다는 최후의 보루 느낌이 났죠.

그냥 이정도(관객의 기대)만 만들어도 많이들 보러와준다 이거죠.
샐러드
23/06/05 16:56
수정 아이콘
사회생활에 영화, 드라마 토크가 중요한 역할을 하죠. 오징어게임 같은 거 유행하면 관심없어도 다 봐야 대화가 됨
유유할때유
23/06/05 17:22
수정 아이콘
개봉시기를 잘 잡은거 같네요
딱히 경쟁작이 없어서....
23/06/05 18:11
수정 아이콘
그냥 푯값 비싸고 나발이고 너~~~무 볼게 없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0604 [기타] 옛 일본 지역들의 별칭 지도 [30] 삭제됨11290 23/06/05 11290
480600 [기타] 범죄도시3, 500만 돌파 [22] Leeka7883 23/06/05 7883
480598 [기타] 일본 문화과학부장관 : ai학습에는 어떤 자료도 쓸수있어 [15] Lord Be Goja11012 23/06/05 11012
480595 [기타] 인터넷 광고 근황 [30] 묻고 더블로 가!10510 23/06/05 10510
480589 [기타] 범죄도시3, 7년만에 개봉 첫주 400만을 돌파한 한국 영화 등극 [13] Leeka8161 23/06/05 8161
480581 [기타] 미성사,긱바,냉성,리안리,은돌사가 예측한 미래 컴퓨팅 환경 [7] Lord Be Goja12055 23/06/05 12055
480574 [기타] 공항철도 안내방송에 민원 넣고 끝까지 간다고 협박한 사람 [21] Leeka10972 23/06/05 10972
480573 [기타] 도발문을 쓴 이유 [11] 닉넴길이제한8자8369 23/06/05 8369
480567 [기타] 지하철 유령승강장들 보기 [5] 졸업8780 23/06/05 8780
480566 [기타] 인텔이 오랫만에 여러분에게 하는 일 [3] Lord Be Goja8810 23/06/05 8810
480564 [기타] 알아내는데 3년 실사용이 필요했던 시피유 버그 [14] Lord Be Goja9844 23/06/05 9844
480563 [기타] 최근 NASA에서 발표한 미확인비행물체 연구결과 [66] OneCircleEast13377 23/06/05 13377
480557 [기타] 수십만명의 사람이 폴란드 반정부시위에 참여 [22] 졸업16675 23/06/05 16675
480555 [기타] ??? : 이거 조작 아닌가? [14] 닉넴길이제한8자15169 23/06/04 15169
480547 [기타] 슈카월드 트위치 채널 근황 [51] 닉넴길이제한8자13360 23/06/04 13360
480545 [기타] 미국 대학의 충격적인 수업 내용 [48] 단비아빠15080 23/06/04 15080
480544 [기타] 놀이터에 쓰러진 남성…목에는 잠금장치 걸린 쇠사슬 [5] 졸업11211 23/06/04 11211
480543 [기타] 외국인들이 한국으로 귀화하려는 이유 [55] 아롱이다롱이14507 23/06/04 14507
480539 [기타] 라면이랑 먹으면 개사기 조합.mp4 [6] insane10571 23/06/04 10571
480537 [기타] 내일 이후 휴가쓰기 좋은 날 [15] 닉넴길이제한8자12946 23/06/04 12946
480533 [기타] 최초로 우주 태양광발전 전력 지구 전송 성공 [49] 졸업11380 23/06/04 11380
480528 [기타] 어머니의 육아블로그가 싫은 학생 [20] Avicii11846 23/06/04 11846
480526 [기타] 내년 미국 대선 결과 예상도 [18] 삭제됨11132 23/06/04 111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