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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6/05 12:09:07
Name roqur
File #1 267E89YN76_4.jpg (117.5 KB), Download : 51
출처 나무위키
Subject [방송] 범죄도시 의외의 설정


주인공 마석도는 본래 프로 격투기 선수 지망이었다



이 주먹으로 사람 패다 보면 누구 하나 죽일 거 같아서 그만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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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5 12:11
수정 아이콘
3에서도 나오죠. 20살에 복싱 그만뒀다고.
23/06/05 12:12
수정 아이콘
20살에 복싱으로 사람을 패죽일 뻔했던 게 아닐까요?
Yi_JiHwan
23/06/05 12:13
수정 아이콘
그냥 계속하지 그랬...
23/06/05 12:14
수정 아이콘
2000년대에 한국인 4개단체 통합챔피언 같은 거 볼 수 있었을 텐데 말이에요
23/06/05 12:29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마석도(마동석)의 피지컬은 현실 동체급대 선수들에 비해 많이 왜소한편...
Lord Be Goja
23/06/05 12:32
수정 아이콘
키가 생각보다는 좀 작더군요(178)
같은무게면 아마 윙스팬에서 많이 불리할듯
완성형폭풍저그
23/06/05 13:50
수정 아이콘
마크헌트가 그 정도죠?
Lord Be Goja
23/06/05 13:54
수정 아이콘
무게나 신장이나 마크헌트랑 놀랍도록 유사한데 마크헌트도 리치 긴 상대에게 약했죠.
23/06/05 14:12
수정 아이콘
타이슨이 178cm 100kg...니까 마석도는 몸무게에 비하면 키가 작은 게 맞군요
Lord Be Goja
23/06/05 14:18
수정 아이콘
마동석은 2005년에는 100키로언더까지 가기도 했다던데 마석도시절에는 110-115킬로는 넘더군여
23/06/05 14:55
수정 아이콘
근데 뭐 체급제한도 없고 상대가 복싱 챔피언급 민첩성과 기술을 가졌을 확률도 거의 없으니 그냥 건강이 허락하는 한 + 기량이 허락하는 한 체급 뿔리는 게 마석도한텐 최고의 선택일지도?
Lord Be Goja
23/06/05 16:12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는 그랬다간 눈에 잘뜀,스태미나 잘 바닥남 콤보로 추격을 못하겠지만 영화인물이니..
23/06/05 13:02
수정 아이콘
확실히 배우들이 영화를 고심하는 이유가있네요 이미지가 굳어져버리니 배우안했으면 운동으로도 엄청 이름날렷을거라고 예상하는데
글쎄요 저는 자기본인 체급 챔피언도 확신못하겟네요
23/06/05 13:12
수정 아이콘
전 배우 "마동석"이 아니라 캐릭터 "마석도"에 대한 얘기를 한 겁니다....
23/06/05 13:22
수정 아이콘
아우 부끄럽네요 착각했어요 ㅠㅠ
23/06/05 13:56
수정 아이콘
딴 얘기지만 자기본인 체급 챔피언이라는게 단순히 '자기본인 체급 챔피언도 확신못하겠네요' 라고 표현하기에는 ...
우리나라에 격투기 저변이 상당히 넓어졌음에도 그 재능러들 사이에서도 발군인 김동현 정찬성도 못한게 자기 체급 챔피언이죠.
물론 UFC 같은 최상위 메인 리그 기준이지만..

언젠가 국내에서도 챔피언이 나올 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정찬성 선수의 커리어를 마음 졸이켜 지켜본 입장에서, 챔피언전 까지 가는 길이 얼마나 힘겨웠는지.
그리고 2번의 챔피언전을 치룰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체감했던 입장에서 한글자 적어봤습니다 흐흐.
이혜리
23/06/05 14:02
수정 아이콘
1,2 에서는 그냥 체급으로 깡패들 다 패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운동한 선수가 패는 느낌이더라구요,
타격의 자세가 달라짐,
(여자)아이들
23/06/05 14:47
수정 아이콘
후속작에 만약 마석도를 1대1 싸움에서 이길 빌런이 나오더라도.. 격투기, 복싱 챔피언 출신. 혹은 그 이상이 되어야 가능하겠군요
지구 최후의 밤
23/06/05 15:00
수정 아이콘
추성훈도 액션 잘 잡던데 한 번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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