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6/05 11:00:38
Name 졸업
출처 https://youtu.be/yIAoIIYoriY
Subject [음식] 한강라면맛 구현하기


한강라면의 맛이 다른 이유
1. 레시피보다 적은양의 물 (짭짤해야해서)
2. 조리시간이 짧음(젊은층이 좋아하는 덜끓인 꼬들꼬들한면)
3. 라면을 끓이고 의자까지 이동하는시간이 37초정도

따라서 집에서 만들경우, 물을 적게넣고 조리시간을 줄이고, 30초정도 뒤에 드시면 된다고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omeAgain
23/06/05 11:03
수정 아이콘
와 젊은층!
군령술사
23/06/05 11:06
수정 아이콘
한강라면 이라고 해서 물을 너무 많이 넣고 끓인 노맛 라면 이야기인 줄 알았네요 크크
서른즈음에
23/06/05 11:26
수정 아이콘
저도 크크크크크 앵? 한강라면 그거 그냥 물 많이 넣으면 되는거 아닌가?? 크크
Grateful Days~
23/06/05 15:10
수정 아이콘
저도 당연히 그거인줄..
다크템플러
23/06/05 11:09
수정 아이콘
역시 라면은 꼬들면이죠
태연­
23/06/05 11:11
수정 아이콘
이거 young하고 MZ하네요
리얼월드
23/06/05 11:11
수정 아이콘
너무 짜서 물 엄청 마시게 되더라고요...
카마도 탄지로
23/06/05 11:13
수정 아이콘
야외에서 먹는 라면은 맛있죠
23/06/05 11:13
수정 아이콘
라면은 꼬들해도 맛있고 푹 퍼져도 맛있고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냉장고에 있는 남은 식재료들 대충 넣어도 맛있고

물만 과하게 안 넣으면 다 맛있는 대단한 녀석
피로사회
23/06/05 11:16
수정 아이콘
저도 한강 은 자동조리 참깨라면이 너무 맛있어서 비법을 생각해봤는데
알루미늄 호일의 열전도율과 적은 물의 양 그리고 분위기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OilStone
23/06/05 11:22
수정 아이콘
원래 지붕이 없는 곳에서 먹는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지죠. 호모 사피엔스 유전자에 새겨져 있나 봅니다.
23/06/05 11:57
수정 아이콘
전투..식량?!
평온한 냐옹이
23/06/05 15:36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니 "맘모스가 공격오기전에 후딱 먹어야해 근데 존맛인네 이거" 라고 제 유전자에 각인되어있네요
비뢰신
23/06/05 11:27
수정 아이콘
한강 라면 존맛탱
미카엘
23/06/05 11:29
수정 아이콘
적은 물이 포인트!
일반상대성이론
23/06/05 11:35
수정 아이콘
꼬들라면이 왜 맛있는거지…
탑클라우드
23/06/05 11:49
수정 아이콘
적은 물에 꼬들한 면은 어제도 집에서 먹은 그것인가...?
23/06/05 12:16
수정 아이콘
저는 집에서도 2분안팎으로만 끓이는데..
(여자)아이들
23/06/05 13:01
수정 아이콘
라면 회사야 물 권장량을 줄여라..
응 아니야
23/06/05 13:15
수정 아이콘
그냥 밖에서 먹어서,,,,
한화이글스
23/06/05 13:22
수정 아이콘
라면은 물을 줄이면 맛있습니다. 전 이미 예전부터 짜게 먹고 있긴 합니다.
작은대바구니만두
23/06/05 13:40
수정 아이콘
플라스틱 라면용기 구입해서 전자렌지 돌리면 비슷한 맛 나옵니다. 물 양은 정격인 550ml 맞추면 한강됩니다. 그냥 먹을거면 450, 밥말아먹을거면 500 정도가 적당합니다.
근데 흰옷을 입고 드시네...
겟타 엠페러
23/06/05 14:37
수정 아이콘
사실 물을 적게 넣기보다는 미원 살짝 넣어두면 더 괜찮...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0995 [음식] 생일날 혼자 먹기 딱 좋은 라면 [12] TQQQ9100 24/06/05 9100
500980 [음식] 요리사 추천 파스타면 티어 [38] ELESIS9535 24/06/04 9535
500969 [음식] 요린이의 새우베이컨파스타.jpg [7] VictoryFood7181 24/06/04 7181
500905 [음식] 백종원 내꺼내먹 - 홍콩반점편 [106] Croove13297 24/06/03 13297
500874 [음식] 주방이모의 직원식 근황 [6] 캐로12184 24/06/02 12184
500867 [음식] 4인 가족의 저녁 특식 [9] 카미트리아8424 24/06/02 8424
500866 [음식] 독신 삼대남의 저녁밥상 [15] 환상회랑6801 24/06/02 6801
500862 [음식] 현실적인 유부남의 밥상 [50] Danpat12827 24/06/02 12827
500836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 실시간 홀로 반주상 [18] pecotek9321 24/06/01 9321
500707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 실시간 혼술 [30] pecotek10119 24/05/29 10119
500548 [음식] 돼지갈비찜 [12] redsaja7338 24/05/27 7338
500359 [음식] 짜장면에 환장하는 헬창 미국셰프 [11] Croove10508 24/05/23 10508
500318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의 술상 [16] insane8876 24/05/22 8876
500315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의 밥상 [41] pecotek9377 24/05/22 9377
500210 [음식] 호불호 크게 갈린다는 음식 [45] 묻고 더블로 가!10674 24/05/20 10674
500193 [음식] 소스와 어울리는 파스타 면 선택법 [9] VictoryFood6607 24/05/20 6607
500188 [음식] 파스타 면 브랜드별 계급도.jpg [46] VictoryFood11557 24/05/20 11557
500158 [음식] 본가에서 반찬 지원 받은 현실적인 자취남 밥상 [21] pecotek9850 24/05/19 9850
500157 [음식] 골목식당 공릉동 백반집 근황 [19] Croove10764 24/05/19 10764
499939 [음식] 라면 먹을 때 국물 빼고 면만 먹으면 살 덜 찌겠지? [23] VictoryFood10647 24/05/16 10647
499839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의 실시간 반주 [53] pecotek12660 24/05/13 12660
499798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 집에서 간단 혼술상(토요일) [44] pecotek7070 24/05/13 7070
499785 [음식] 현실적인 30대 자취남의 집밥 [77] pecotek14102 24/05/12 1410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