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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30 16:41
기프트 바우처(or마일리지) 일단 100만원 주는 애들은 일단 뽕부터 뽑고 시작이고....
저도 연회비 15만원짜리 쓰는데 일단 시작부터 10만원 마일리지 주고 항공사 라운지 2회인가 4회인가 이용가능해서 1년에 한번 이상 공항 가면 일단 이득이었습니다 크크
23/05/30 17:21
https://m.yonhapnewstv.co.kr/news/MYH20230220016800641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개편이 사실상 취소돼서 옛날과 다름없습니다.
23/05/30 16:52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 쓰는데 해외여행 좋아하면 충분히 뽕을 뽑습니다.
1년차는 특히 100만 원만 실적을 올리면 10만 MR을 주는데, 10만 MR = 대한항공 66,666마일이리서 그것만으로도 100만 원 가치는 충분히 하거든요. 2년차부터는 3,600만 원 실적을 올려야 10만 MR을 주는데 저는 카드 사용금액이 많은편이라 무난히 넘기고 있습니다.
23/05/30 16:59
베트남 오기 전까지 퍼플을 꽤 오래 사용했었는데, 초창기에는 진짜 좋았죠.
근데 점점 대중화되면서 바우처도 다운 그레이드를 거듭하고, 어느 순간 연회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저 처럼 비행기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은, 공항 라운지나 항공사 마일리지 다 별로라...
23/05/30 17:43
저기서 허들이 아예 없는 건 국민 Bev9 인데
1. (동남아까지) 유상발권 항공권에 대한 1단계 승급 (일등석 없는 구간이라 그냥 일반석->비즈니스 승급. 단 유상발권 운임클래스가 상위클래스라 실제 비즈니스 유상발권대비 다이나믹하게 저렴하진 않음) 2. (동남아까지) 본인 항공권 유상발급 시 동반자 1인 항공권 무료(비즈니스 유상발권 시 비즈니스로 무상발급, 역시 운임클래스가 상위클래스..) 3. 해외여행 패키지상품 or 해외호텔 이용 100만원 공제 (단 제휴사 사이트 이용해야 해서 최저가 기준으로 따지면 대량 80만원정도의 가치) 4. 공연 본인 티켓 결제 시 동반 1인 티켓 무료(15만원까지) 2회 (단 1,2,3번은 서로 동시에 사용할 수 없음) 택을 받기 위해 직접 결제하는 비용 제외하면 사실상 요구실적이 연 650 이하에요. 대한항공 항공권을 직접 발권해서 일+중 포함 동남아권역을 연 3회이상 출국하신다면, 그냥저냥 연회비 이상의 혜택 뽑아먹기는 쓸만 합니다. 그런데 애당초 저가항공+서드파티 활용한 최저가 숙박 등을 잘 찾아서 활용할 수 있다면 그냥 삼성 엔마 같은 거 써서 활용하는 게 더 단순 효율은 좋을지도..?
23/05/30 18:19
아멕플 쓰는데 저는 결제금액도 많고 해외결제도 많아서 충분히 뽕 뽑더군요.
특히 쌓은 마일리지로 비즈니스나 퍼스트 타면 피킹율이 엄청 높아요. 이코노미만 타도 다른 카드들 피킹율 정도는 되구요
23/05/30 19:12
예약이 힘들다는건 어떤 것이 힘들다는 건가요?
올해부터 마일리지 카드 만들어서 쓰고 있는데..무쓸모나 시간낭비면 다른 카드를 찾아보는게 나은가요?
23/05/30 22:04
예약대기를 걸어두면 대충 한 달 정도 전 쯤부터 추가표가 풀리고 대기인원에게 전달되기 시작합니다.
매진이라고 떠 있어도 용감하게 예약대기 함 해보세요.
23/05/30 20:00
개인적으로 삼성 아멕스 플래티늄 구버전만한 카드를 만나지 못해서, 앞으로 시한부로 쓰고 있습니다.
크윽... 이제 갱신도 안되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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