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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9 19:35
나오기 전에는 PC니 인종으니 얘기할수 있다고 보는데.. (저도 지나치게 인종차별적인 댓글들은 싫더라구요.)
영화가 나왔으면 걍 영화 잘 만들었나 아닌가로 얘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3/05/29 20:54
본의 아니게 극장에서 보고 왔습니다. 제가 점수를 준다면 저는 1점을 주겠습니다. 사실 1점도 아까운데 그보다 낮은 점수가 없으니 1점 줘야죠.
23/05/29 21:55
흑인+외모에 포커스가 가있는데.... 실제로 본 사람들은 작품성이랑 연기가 구리다고 평가하고 있고
그냥 못만든 영화인데 인종차별로 몰아가고 있는게 웃기죠
23/05/29 22:05
이거 전형적인 그거아닌가요. 한국에서도 "작품성 vs 메시지"로 싸우는 그거. 평점은 그렇다치고 흥행이 주목되네요. 일단 전 한 번 봐볼듯.
감상포인트가 영화를 본다기보다 자료조사하는 느낌이지만. 기대됩니다.
23/05/29 22:23
이미 선입견이 생겨난 시점에서 호든 불호든 객관적인 평가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평가에 대한 평가도 어느쪽이든 곧이 곧대로 수긍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나마 시간이 좀 지난 뒤라면 활활 타오르는 시점보다는 객관적으로 볼 여지는 있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피카츄 배 만지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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