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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19 18:58:19
Name Croove
출처 YTN
Subject [방송] "상어 가족" 저작권 소송 2심 결과
요약
원곡은 북미권 구전동요(chant)인 '베이비 샤크(Baby Shark)' - 1900년대에 유치원생들이 부르던 노래
미국 작곡가 조니 온리가 위의 구전동요를 편곡한 버전이 있음(2011년)
핑크퐁 컴퍼니의 "상어 가족"은 2015년 발표
동일한 원곡을 사용하여 편곡 했으나 "조니 온리가" 본인곡을 표절 했다고 저작권 소송(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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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orant
23/05/19 19:00
수정 아이콘
잘됐네요.
23/05/19 19:01
수정 아이콘
이게 걸리면 클래식 샘플링 들어가는 순간 너도 나도 고소전...
단비아빠
23/05/19 19:21
수정 아이콘
근데 이 얘기는 저 상어가족을 가져다 조금 바꾸기만 하면 딴 사람이 써도 된다는 얘기 아닐까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3/05/19 19:39
수정 아이콘
실제로 딸이 유튜브 볼 때 보면 여러 채널에서 쓰고 있더군요
하지만 그 채널들이 핑크퐁만큼 벌지는 못하겠죠
강문계
23/05/19 20:0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다만 저 그림과 율동은 못가져가죠
캐릭터와 율동이 빠지면 그냥 옛날 동요구요
23/05/19 19:57
수정 아이콘
다른 나라에는 소송 안걸었을까요?
23/05/19 20:06
수정 아이콘
욕심을 안부리기엔 메가 히트를 쳐서 크크이해는 합니다
우자매순대국
23/05/19 20:14
수정 아이콘
악의 상어 쿡쿡쿡쿡쿡
-안군-
23/05/19 20:34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동요, 민요, 클래식은 어쩔수 없긴 해요..
핑크퐁 입장에서도 저 원작자의 편곡버전이 아니라 원곡을 수정한거라고 하면 뭐..
23/05/19 22:17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반드시 이겨야 했던 소송이군요.
지가 원작자도 아니면서....
23/05/19 22:42
수정 아이콘
구전 동요 가져다가 저작권 주장이라니
샤르미에티미
23/05/19 22:59
수정 아이콘
그냥 놔두는 게 맞는 선택이지만 트라이 해볼 만한 상황이기도 하죠.
23/05/19 23:15
수정 아이콘
핑크퐁과 전세계 유투브 인기 1위곡 상대로 덤비려면 변호사비가 엄청나서 트라이 정도가 아니지 않을까요?
패소시 상대방 법정비용 물어줄 수도 있는데...
샤르미에티미
23/05/19 23:39
수정 아이콘
주위에 가능성 있다고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뭐 들어가는 돈이야 투자비라고 생각했을 테고요.
룰루vide
23/05/20 16:54
수정 아이콘
과거 표절논란이 컸었기에 원곡자인줄 알았는데..정작 원곡은 동요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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