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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19 11:51:22
Name 시나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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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화면_캡처_2023_05_19_114422.jpg (57.1 KB), Download : 58
출처 네이버, 나무위키
Subject [기타] 인도 인구>중국 인구, 일본 GDP≒독일 GDP




이미 그러고 있었어서 알던 분들에게는 새삼스럽겠지만 뭔가 기점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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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9 11:53
수정 아이콘
이전에도 보긴 했는데 일본이 독일에 거의 다따라잡혔네요. 2030년 전에는 인도가 독일, 일본 넘을거 같구요. 한국은 여러모로 지금이 최전성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나브로
23/05/19 11:55
수정 아이콘
일본이 하락세이기도 하고 독일 대단합니다 산업이 다 강하다더니. 인구도 4천만 명이나 적은데. 네이버 검색해 보니까 뒷자리가 똑같아 신기하네요 일본 1억 2,329만 4,513명, 독일 8,329만 4,633명.
닉네임을바꾸다
23/05/19 12: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3억대 인구로 중국보다도 크고 유럽 전체보다도 큰 경제를 가진 미국도 있...고작 4천만 차이는...크크
VictoryFood
23/05/19 11:56
수정 아이콘
중국은 인구 집계에 안 잡힌 인구가 있어서 모릅니다...
라고 하지만 인도는 없을까?
사람되고싶다
23/05/19 11:58
수정 아이콘
중국의 그 광기어린 행정력, 통제력 생각하면 유의미하게 안잡힌 인구는 적을 거에요.
오히려 이쪽은 인도가 훨씬...
시나브로
23/05/19 11:58
수정 아이콘
맞아요 흐흐
김유라
23/05/19 12:36
수정 아이콘
인도가 더하면 더했을겁니다 크크크크

이미 몇년 전부터 인도가 중국 인구 넘었단 이야기가 비공식적으로 공공연하게 돌았고, "공식적으로" 넘은게 올해였죠
23/05/19 14:36
수정 아이콘
크크 그런 방면으로는 인도가 더 상위호환이죠
재간둥이
23/05/19 14:51
수정 아이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범위(지역,계층)로 치면 인도가 한 수 위일 것 같네요
어강됴리
23/05/19 12:06
수정 아이콘
정보 : 일본 GDP는 2005년에 중국의 2배, 2015년에 중국의 1/2 이었다.
시나브로
23/05/19 12:14
수정 아이콘
2010년 둘이 순위 바뀐 게 진짜 인상 깊은 기점이었죠. 일본이 워낙 압도적인 2위였었기에

2005년 2배, 2010년 1배, 2015년 0.5배인 건가요 흐흐
23/05/19 12:18
수정 아이콘
일본은 거의 30년 동안 저 GDP라는 게 참 여러 의미로 대단한... 근데 환율의 영향은 없을까요? 엔이 워낙 약세이기도 해서
닉네임을바꾸다
23/05/19 12:21
수정 아이콘
있을겁니다 명목 GDP면요
어강됴리
23/05/19 12:29
수정 아이콘
그래서 구매력지수 PPP라는게 존재합니다
김유라
23/05/19 12:38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GDP(PPP)

PPP를 보시면 되는데 이 쪽도 나름의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
탑클라우드
23/05/19 12:54
수정 아이콘
저는 AI와 로봇의 본격적인 발달이 인구의 힘(보다 정확히는 저렴한 노동력의 가치)을 감소시키는 방향을 만들거라 생각하기는 해서,
우리나라도 어쩌면 다시 한번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국제 정세와 국내 정치의 성숙도가 부정적이기는 하네요.
메가트롤
23/05/19 13:23
수정 아이콘
우리는 얼마나 추락할지 감도 안 오네요
강문계
23/05/19 13:3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우리가 정말 막차탄걸수도 있습니다.
이제부터의 산업구조가 중진국을 선진국으로 만들기 어려운 상태라..
다들 떨이지지도 올라가지도 않는 상태로 지속될수도 있죠
애플프리터
23/05/20 03:34
수정 아이콘
한국은 플러스가 되건 마이너스가 되건 "통일"이라는 포텐이 있습니다. 2-3계단 상승이거나 수십계단 하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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