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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06 18:58:28
Name 카루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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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뼈를 다 발라낸 갈치음식점




캬 맛있겠다... 뼈 발라진 갈치 이거 못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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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6 18:59
수정 아이콘
카사네
23/05/06 19:00
수정 아이콘
생선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급이 달라보이네요
사신군
23/05/06 19:01
수정 아이콘
어디입니까?
23/05/06 19:0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어디인가요
Jedi Woon
23/05/06 19:03
수정 아이콘
뼈 없으면 밥 3공기 뚝딱 이죠
23/05/06 19:03
수정 아이콘
해산물 선택이 꺼려지는게 노력가성비였는데 이정도면 뭐
23/05/06 22:16
수정 아이콘
저는 그걸 위해 앵간한 생선 가시는 다 씹어삼키고
게껍질도 씹어먹고..
뼈바르는 노력을 안하기위해 이런 노력을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포도씨 수박씨도 다 먹네;;;
카즈하
23/05/06 22:45
수정 아이콘
당신은 혹시 나 입니까??
크림샴푸
23/05/06 23:24
수정 아이콘
타고 나셨네요
잘못하면 대장 하고 항문 다 찢어지는데.... 딱딱똥이 나오면서 연약한 생살을 다 찢어발기기 때문에
엥간한 사람은 뼉다구 글케 많이 먹으면 클나거든요
건강한 속살을 타고 나신거 정말 부럽습니다
23/05/07 10:49
수정 아이콘
바로 삼키는게아니고 잘게 부러뜨려서 삼키는거라..
제 속살이라고 뭐 다르겠습니까
다만 생선가시도 굵기보고 덤벼듭니다 너무 굵은건 발라내긴해요.. 그런건 씹으려들면 안부러지고 이 사이로 파고드는데 그러면 힘들거든요
게껍질은 생각보다는 씹을만한데 이게 속살하고 어우러지면 맛이 떨어집니다.. 게껍질 발라낸거 식탁 위에 두는게 미관상 싫어서 그냥 먹는거라 크크
23/05/0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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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분쇄기세요???
23/05/06 19:04
수정 아이콘
조림이면 미리 세팅해놔야될텐데... 작업량 장난아니겠네요.
No.99 AaronJudge
23/05/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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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어딥니까!!
23/05/06 19:10
수정 아이콘
제주도 한림읍 제갈량 같네요. 맛은 그냥 무난합니다.
유니언스
23/05/06 19:12
수정 아이콘
생선 안좋아하는 이유가 뼈 바르기가 너무 귀찮아서..
그냥 바로 바로 먹는걸 좋아합니다.
그나마 고등어 좋아하네요.
문문문무
23/05/06 19:50
수정 아이콘
2222222222222
제일 그나마 뼈바르기 쉬움
23/05/06 23:09
수정 아이콘
받고 임연수
o o (175.223)
23/05/06 19:14
수정 아이콘
가시없으면 생선 싫어할 이유가 없죠
Yi_JiHwan
23/05/06 19:21
수정 아이콘
가시를 다 발랐다고 그렇다면?!?!?

HOU~~~~~~~~~~~~ 완전 호오오오오~~~~우~~~~~~~~~~~~
23/05/06 19:22
수정 아이콘
냉동갈치 뼈발라져 나오는 거 있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3/05/06 19:24
수정 아이콘
햐 무쳤다
서른즈음에
23/05/06 19:25
수정 아이콘
대충 택시운전사 거기가 어딥니까?! 짤
작은대바구니만두
23/05/06 19:27
수정 아이콘
갈치는 발라먹기 쉬운 편이라 어차피 밥도둑이긴 한데 그래도 없애주면 극호죠
23/05/06 19:28
수정 아이콘
왜 우리동네는
23/05/06 19:31
수정 아이콘
엥? 뼈를 어케 발라내지?
환상회랑
23/05/06 19:38
수정 아이콘
조림의 잔뼈정돈 그냥 씹어먹어도 되죠
파이어군
23/05/06 19:39
수정 아이콘
저런식은 아니고 일본식으로 갈치덮밥을 기깔나게 하는곳이 있죠

가시는 전혀 없구요.

저도 자주갑니다.
23/05/06 20:54
수정 아이콘
왜 글이 여기서 끊기는 겁니까? 어디에요. 어디에요...
파이어군
23/05/06 22:10
수정 아이콘
한국인을 화나게 하는법 첫번재는 말을 하다 마는 것이고
디스커버리
23/05/06 21:08
수정 아이콘
왜 혼자만 아시는거죠....현기증 나요
23/05/06 21:29
수정 아이콘
어디인가요… 알려주실 때까지 숨 참겠습니다
핸드레이크
23/05/07 11:39
수정 아이콘
송리단길에 있는 곳이겠군요
두어번가봤습니다
파이어군
23/05/07 13:26
수정 아이콘
엌 맞습니다 츠쿠모입니다
핸드레이크
23/05/07 13:30
수정 아이콘
작년인가 마지막갔을때도 웨이팅이 있었는데 지금도 그런가 궁금하네요
거기 음식점들은 조금만인기있어도 다 대기라 크크
아트로포스
23/05/06 19:45
수정 아이콘
생선뼈 잘 발라내서 있어도 괜춘한데, 저건 진짜 무한 흡입가능하겠네요.
23/05/06 19:49
수정 아이콘
어떻게 저렇게 했데여;;; 후덜덜;;;
23/05/06 20:26
수정 아이콘
근데 가시를 도대체 어떻게 발라내는거죠?
당근케익
23/05/06 20:33
수정 아이콘
요새 마트가도 뼈발라낸 생선 위주로 사게 되더라구요
먹는거보다 뒤처리 없는게 제일 좋아요
23/05/06 20:35
수정 아이콘
일 해라 우리 동네!!!!
(여자)아이들
23/05/06 20:35
수정 아이콘
뼈없는 갈치라...정말 매혹적이네요
Valorant
23/05/06 20:56
수정 아이콘
뼈 발라내주면 좋겠네요 ..
앗잇엣훙
23/05/06 21:13
수정 아이콘
뼈있는 냉장갈치 vs 뼈없는 냉동갈치

전 후자입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5/06 21:23
수정 아이콘
요새 저도 나이들어서 그런가 와이프랑 애들 갈치 가시 발라주고 나면 젓가락질 하는 손에 경련… 연애할 때 약속한거라 무르지더 못하겠고…
제가LA에있을때
23/05/06 21:33
수정 아이콘
마그네틱코디놀이
23/05/06 21:5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어디입니까
여름보단가을
23/05/06 22:35
수정 아이콘
제주 중문 갈치왕 추천드립니다
23/05/06 23:35
수정 아이콘
엇 저도 신혼여행가서 우연히 들어간 곳인데 맛있어서 기억이 나네요
대불암용산
23/05/07 00:20
수정 아이콘
오 뼈 없어서 확실히 좀 땡기네요 크크
아우구스투스
23/05/07 03:16
수정 아이콘
우아
고오스
23/05/07 08:21
수정 아이콘
갈치 뼈바르기 난이도는 최하급인데 그것도 귀찮아 하는 분들이 많군요;;
네오크로우
23/05/07 11:44
수정 아이콘
제 경우는 생선살 바르는 게 귀찮다기보다는 저 같은 똥손이 바르면 남는 게 없거든요. ㅠ.ㅠ.
여기저기 노하우 보고 따라하는데 항상 뼈에 붙은 살이 더 많은.......
23/05/07 12:40
수정 아이콘
갈치 보통 반은 버립니다 크크
수저로 위에 20% 밑에 20% 짤라버린 후, 반 갈라서 안에 있는 큰 뼈 골라내죠 크크
저랑 자주 외식하는 동생놈은 그마저도 못해서 생선을 안먹는 ..
포도사과
23/05/08 01:10
수정 아이콘
치킨도 순살로 먹는 시대이니깐요
순살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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