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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06 18:16:12
Name Pika48
File #1 1.jpg (266.5 KB), Download : 75
출처 Eloboard
Subject [스타1] 팀을 잘 만나야 상금을 먹지.jpg (수정됨)


김명운 프로리그 5월 개인 승률 52.6% 하지만  팀 성적은 0승 5패로 본인 상금 0원

김지성 프로리그 5월 개인 승률 14.3% 하지만  팀 성적이 좋아 3승 1패로 본인 상금 2백6십6만5천원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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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23/05/06 18:31
수정 아이콘
스타는 온겜스타리그 끝나고 안 봐서 잘 몰랐는데, 지금도 상금이 짭짤하네요. 저기에 별풍선 수입까지 생각하면 예전 프로씬일때보다도 더 나으려나..
23/05/06 18:41
수정 아이콘
지금 훨씬 많이 벌죠.
카레맛똥
23/05/06 18: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벌이 뿐만 아니라 개인 행복도도 훨씬 나아졌을 겁니다. 닭장 시스템에서 벗어났으니..
사실 스타1 프로신의 이상적인 모습은 팀 단위 닭장 시스템보단 테니스나 골프와 비슷한 지금에 가깝지 않을까 싶어요.
팀플이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전인 종목이니..
물론 초창기 자본 유입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긴 했지만요.
23/05/06 19:05
수정 아이콘
썰 푸는 거 보면 그땐 1-2등 팀 제외 연봉 3천이면 팀 주전 언저리였었던거 같더라고요
23/05/06 19:05
수정 아이콘
이제는 대학대전이 아니라 매주 일요일날 하는 철기빵만 해도 2000만원 이상 터져서 프로때랑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수입이 높아졌지요.
동아리 대전만 해도 천만원 이상씩 펀딩이 들어오는데 그냥 경기를 하는 게 아니라 경기전에 스토리텔링을 매주 만들어서 대전 하니까 몰입하면서 볼 수 밖에 없더군요...(예시 김명운 철기빵 영입 시너지 효과 기대 하지만 영입후 김명운 혼자 3연패 -> 김명운은 갓티어라 온라인에서만 경기하기로 하였으나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오프라인으로 집합.... -> 김명운왈 오늘 지면 asl 4강때 유니폼 안 입고 죄수복 입고 나가겠다 선언 -> 선언후 첫승 -> 그리고 첫승하자마자 돌연 철기빵 은퇴!!) 이런 스토리로 이어지는데 안 볼 수가 없더군요_
가만히 손을 잡으
23/05/06 19:14
수정 아이콘
어제도 위너스 올킬 했지만 슈에에 본인이 져서 할 말이 없는 대주주님. 오늘은 이길 겁니다.
구리사는너구리
23/05/06 20:02
수정 아이콘
안보다가 최근에 봤는데 내리 못 먹더라구요,
어제 경기는 예전 퀸보는것 같아 좋았는데
보리야밥먹자
23/05/06 20:49
수정 아이콘
김명운은 웅진시절에는 말년제외하고 프로리그에서 실력에 비해 팀운이 지독하게 없었는데 크크
오직니콜
23/05/06 23:23
수정 아이콘
이재호 버스타는거도 실력이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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