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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5/02 10:45:27
Name Pika48
출처 SBS 뉴스
Subject [텍스트] 부처님오신날 · 성탄절 대체공휴일 확정
부처님오신날(음력 4월 8일)과 성탄절(양력 12월 25일)에 대체공휴일 적용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개정 법령은 대통령 재가 후 이번 주 안에 관보에 게재돼 즉시 효력이 발생합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75955&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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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23/05/02 10:48
수정 아이콘
4흘인데 왜 3일인가요?
flowater
23/05/02 13:54
수정 아이콘
공사가 다 망해서요
23/05/02 16:46
수정 아이콘
명일에 대답해드릴께요
23/05/02 10:49
수정 아이콘
5월이 연휴가 짱이네요 지난주 이번주 월말..
23/05/02 10:51
수정 아이콘
소리질러~
서쪽으로가자
23/05/02 10:51
수정 아이콘
아 이게 아직 확정이 아니었군요.
유료도로당
23/05/02 10:51
수정 아이콘
신정과 현충일 두개 남았네요 이제..
인민 프로듀서
23/05/02 10:52
수정 아이콘
가톨릭입니다만 대체 왜 성탄이 법정공휴일이어야 하는지.

비/반종교적이신 분들도 이런 법정공휴일은 많이들 좋아하시던데, 종교관련 기념일은 다 법정공휴일에서 빠지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강문계
23/05/02 10:55
수정 아이콘
왜그러세여.....
인민 프로듀서
23/05/02 11:00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예수 탄생에 대한민국이 왜 쉬어야 하는지 논리적 근거가 없지 않나요? 신정국가도 아닌데다가, 타 종교와의 형평까지 생각해보면요.

휴일이 싫은게 아니라 종교기념일이 휴일인게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사족으로는 성탄=섹스하는 날로 받아들여지는게 신자로서 몹시 불쾌하기도 합니다ㅠㅠ
20060828
23/05/02 11:19
수정 아이콘
다른 종교 기념일도 휴일로 만듭시다!!
똥진국
23/05/02 11:37
수정 아이콘
휴일에 무슨 논리적 근거가 필요합니까~!
그리고 예수께서 서로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는건데 그게 무슨 문제입니까
종교는 곧 실천입니다
말로만 사랑을 외치는게 아니라 몸으로 직접 사랑을 실천하는데 칭찬해줘야지 왜 불쾌입니꽈~~~
식물영양제
23/05/02 11:43
수정 아이콘
서로 사랑하여라 하셔서 특별히 주님오신날 더욱 사랑하는 말씀에 충실한 사람들입니다!
23/05/02 13:07
수정 아이콘
형평성 얘기하시다가 성탄=섹스하는날은 무슨 급발진인지...?
jjohny=쿠마
23/05/02 13:14
수정 아이콘
형평성 부분은 종교와 무관하게 대한민국의 구성원으로서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종교적 성격의 공휴일의 존재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신 것이고,

성탄=섹스 부분은 형평성과는 별개로 해당 종교인으로서 개인적으로 느끼는 불쾌감을 말씀하신 거죠.

동의하지는 않지만, 특별히 부자연스러운 말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민 프로듀서
23/05/02 13:28
수정 아이콘
사족이라고 분명히 달아놓고 줄도 한줄 더 띄워놨는데, 제가 전달력이 부족했나봐요.
급발진보다는 과속방지턱 하나 깔아놓은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3/05/02 13:1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요즘은 일부만 하는 날이 아닐까요?
handrake
23/05/02 10:58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만 그러면 다른 공휴일을 부활시켜줘야 하겠죠. 식목일이라던가 제헌절이라던가....
인민 프로듀서
23/05/02 11:0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그게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Rorschach
23/05/02 10:58
수정 아이콘
공휴일 줄일 때, 석가탄신일이랑 성탄절 놔두고 제헌절 공휴일에서 제외한 거 아직도 이해 못하겠습니다 크크
23/05/02 11:39
수정 아이콘
성탄절 빼는 순간 - 기독교, 천주교 기타계파 표 상실
석가탄신일 빼는 순간 - 조계종 천태종 외 불교계 표 상실

제헌절 빼는 순간 - 표 상실효과가 부존재...(?!)
23/05/02 11:01
수정 아이콘
그거 빠지는 대신 다른 공휴일을 만들어준다면야 찬성입니다만..
근로자의 날을 정식 공휴일로 만들고, 5월초에 추가 공휴일을 지정해서 골든위크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해본적은 있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05/02 11: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사실 공휴일이란건 공무원들 휴일규정입죠...크크
정식이라고할건 그다지 없다봐야...근기법상 근로자의 날이 어찌보면 더 법에 의한 정식휴일이죠 근기법대상자에 한정하지만...
사나없이사나마나
23/05/02 12:50
수정 아이콘
그것도 이번에 찾아보니깐 바뀌었더라고요. 20년도인가 300인 이상인가 100인 이상부터 적용, 21년도에 30인 이상 확대 적용, 22년도에 5인 이상 확대 적용해서 이제 공휴일은 공무원의 것만이 아닙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3/05/02 12:58
수정 아이콘
뭐 근기법 시행령에 관공서 휴일 규정 따라가라 정한거에 불과합죠...
DeglacerLesSucs
23/05/02 11:02
수정 아이콘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공휴일에 논리가 없은들 어떠하리
유료도로당
23/05/02 11:24
수정 아이콘
아시아에서 크리스마스 쉬는게 특이한거라는얘기를 듣고 좀 놀라긴 했어요. 중국, 대만, 북한, 일본 모두 크리스마스가 휴일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가위바위보
23/05/02 12:29
수정 아이콘
방글라데시는 석탄일, 크리스마스 둘 다 휴일이에요!! 무슬림 70%, 힌두 30% 국가에서, 무슬림 휴일과 힌두 휴일만 챙겨줄 거라 생각해서 서글펐는데 다행히!!! 기쁘게도 휴일이더라구요. 캬캬캬캬캬
퀀텀리프
23/05/02 13:10
수정 아이콘
일본은 25일부턴가 연말을
다 쉬어버리던데요
유료도로당
23/05/02 13:13
수정 아이콘
대충 12월 28일정도부터 1월3일정도까지 연말연초 일주일 정도를 관례적으로 쉬는것인데 달력에 표시된 휴일은 아니고, 크리스마스와는 무관합니다. 우리나라도 그런게 좀 정착됐으면 좋겠네요.
23/05/02 13:44
수정 아이콘
반농담으로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해당 문제에서 중국, 대만, 북한, 일본과의 차이는 초창기의 법을 만들 때 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개인의 종교가 무엇이냐가 아닐까 합니다. 미국식 대통령제 국가면서 총리를 두는 기묘한 체제를 택해야 했던 전후사정과 맥을 함께하는 졸속성이 있다고 봐요.
바이바이배드맨
23/05/02 11:25
수정 아이콘
제헌절 단오 이런날을 쉬었으면
승승장구
23/05/02 11:30
수정 아이콘
대신 4대 명절인 한식 단오를 (이틀씩) 쉬어주면 땡큐...
4대명절 상식 논란 한번 거하게 나와주길...
아케르나르
23/05/02 11:48
수정 아이콘
무신론자지만 크리스마스, 사월초파일에 더해서 이슬람 축일이나 천도교, 원불교 축일도 다 공휴일 지정되면 좋겠습니다. 형평성은 이런 식으로 맞춰야. 또 가능하다면 충무공탄신일, 과학의날, 4.19 기념일, 6.10만세운동 기념일, 6.25, 7.17, 2.14, 11.11(1차세계대전 종전 기념일), 7.5(제 생일) 다 쉬었으면 좋겠네요.
스토리북
23/05/02 13:06
수정 아이콘
정명석 3월 16일, 이만희 9월 15일...
No.99 AaronJudge
23/05/02 13:34
수정 아이콘
4월 16일도 추가하겠습니다.

근거는 없고요, 제 생일이라서..크크크
인민 프로듀서
23/05/02 13:41
수정 아이콘
4.19는 진짜로 법정공휴일로 삼아도 되지 않나 싶어요. 3.1이랑 함께 헌법 전문에도 써있는데!
No.99 AaronJudge
23/05/02 12:20
수정 아이콘
출산율도 나락갔는데 사랑 더 하면 좋죠 선생님 ㅠㅜㅜㅜ
시부야카논
23/05/02 13:28
수정 아이콘
좀 쉽시다 쉬자는데 뭔 근거가...
인민 프로듀서
23/05/02 13:34
수정 아이콘
법정공휴일인데 당연히 타당한 근거가 있어야죠...
EurobeatMIX
23/05/02 13:56
수정 아이콘
근거가 타당할 필요가 있다는 부분에 굉장히 동의합니다. 다만 공휴일 지정 폐지 이런게 그정도로 합리적으로 돌아갔나 싶기도 해요. 이거 논란나면 공휴일 대안 없이 그냥 그날들 안쉬고 말아버릴 것만 같은 불안감을 다들 무의식중에 느꼈기때문에 앙대...라는 의견이 많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시부야카논
23/05/02 19:45
수정 아이콘
아니 그냥 쉬고 싶으니 쉬면 안되겠냐구요;;;
파르릇
23/05/02 13:50
수정 아이콘
법정 공휴일이 당연히 근거가 있어야죠
이게 뭔 소리래요
시부야카논
23/05/02 19:45
수정 아이콘
아니 그냥 쉬고 싶으니 쉬면 안되겠냐구요;;;
Meridian
23/05/02 15:25
수정 아이콘
법정공휴일은 당연히 근거가 있어야지요 크크크크
시부야카논
23/05/02 19:46
수정 아이콘
그냥 그저 쉬고 싶은건데....
SG워너비
23/05/02 19:28
수정 아이콘
법이요 법 크크크
시부야카논
23/05/02 19:46
수정 아이콘
으으으
23/05/02 13:30
수정 아이콘
강하게 동의합니다.
23/05/02 15:28
수정 아이콘
가톨릭에서는 성탄은 의무축일이고 신자는 반드시 미사를 드려야합니다.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고 공휴일이 아니라면 국민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상황에 일어나는데, 일반인이라면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가톨릭 교인이 이해 못하는걸 이해 못하겠네요. 굳이 가톨릭인이라는걸 언급하지 마시던지요
인민 프로듀서
23/05/02 16:14
수정 아이콘
법정공휴일이 아니면 의무축일 미사 참여 못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24일 밤미사도 있습니다. (의무축일은 아니지만 예를 들어 재의 수요일 같은 경우, 다들 새벽미사나 저녁미사 때 참석하잖아요)
성탄에 쉬지않는 다른 나라도 많은데, 공휴일이 아니면 종교의 자유가 침해된다는 말씀에 동의하기 어렵네요.
23/05/02 16: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씀하셨듯이 재의 수요일은 의무축일이 아니니, 신자들이 참여하는 숫자가 다릅니다. 우리가 투표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려서 투표일에 공휴일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투표권을 침해당하지 않기 위해서 투표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거죠. 성당마다 새벽이나 저녁미사가 없거나 안맞는 성당도 많은데 너무 본인위주의 생각만 하시는 것 같네요. 참고로 의무축일은 나라마다 다릅니다.
인민 프로듀서
23/05/02 19:09
수정 아이콘
법정공휴일 아니더라도 충분히 보장된다고 생각하는건 말씀드린바와 같고, 이해안되시는 부분은 이렇게 생각하는 가톨릭도 있다고 받아들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23/05/02 16:22
수정 아이콘
종교의 자유라는 건 그런 의미가 아닐텐데요. 그럼 성탄절이 공휴일 아닌 국가에서는 성탄절을 축일로 삼는 종교인 모두가 종교의 자유를 침해받고 있다고 보시는지요? 아울러 한국에서 종교기념일을 공휴일로 보장받지 못하는 불교, 기독교 외 종교인들 또한 모두 종교의 자유를 침해받고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23/05/02 16: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종교의 자유란 믿을 자유, 안믿을 자유와 함께 종교의식의 자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 종교의 자유가 헌법에 보장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분명히 보장되어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겁니다. 다른 종교들이 의무축일이 있는지도 모르겠구요. 그리고 다른 종교인들이나 신을 믿지않는 사람들이 부당하다고 주장한다면 당연히 동의할 생각이 있습니다만 가톨릭신자가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겁니다.
23/05/03 04:45
수정 아이콘
수정하신 부분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자면, 개인적으로 종교의 자유에 대한 종교인들의 한없는 광의적 해석까지 동의하지는 않고 종교의식의 자유 또한 원하는 방식으로 종교의식을 가질 자유를 의미하는 것이지 '내 종교 행사일을 국경일로 삼아 국가 전체를 쉬게해서라도 교인들이 행사를 참여하게 할' 자유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 보는데요, 위 두 질문을 통해 그 의도를 말씀드린 듯한데 잘 전달되지 않은 거 같으니 다시 여쭙겠습니다.

일단 의무축일이라는 것은 종교 내에서 정한 룰일테니 이렇게 질문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교리 등을 통해 참여를 의무로 정해둔 종교행사를 국가공휴일로 보장받지 못하는 여러 종교'의 신자들은 모두 종교의 자유를 침해받고 있다고 보시는지요? 헌법에 종교별 의무참석행사를 공휴일로 보장해야한다는 말은 없어도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고 명시함으로써 다수/소수에 관계없이 보장받아야 함을 천명하고 있기 때문에, 소수 종교에게도 같은 자유가 분명하게 보장되어야 할텐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소수 종교들이 침해받고 있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모든 종교의 모든 의무참석 종교행사일을 공휴일로 지정해야 합니까?
다른 나라에 보장이 되어 있는지 모르겠다는 말씀은, 음, 그런 세세한 기준까지 정해서 말씀드릴 생각은 미처 못했습니다만,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나라가 꽤 많으니 그를 기준으로 생각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종교의 자유를 헌법으로 보장하는 나라면서 성탄절이 공휴일이 아닌 국가…라고 하면 또 모르겠다고 말씀하실 것이 염려되네요. 이렇게 해볼까요. 헌법 제20조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면서 12월 25일을 공휴일로 삼지 않는 일본의 천주교 신자들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받고 있는지요? 마찬가지로 수정헌법으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 미국을 보면, 미국 천주교 의무축일 중에는 11월 1일이 있는데 그 날은 미국의 공휴일이 아닙니다. 미국의 천주교 신자들도 이 문제에 관해 종교의 자유를 침해받고 있습니까?

이상의 문제들은 모두 '특정 종교의 의무 행사일을 공휴일로 정하지 않는 것은 종교의 자유 침해다'라는 무리한 주장만 없으면 손쉽게 설명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요컨대 저는 temp 님께서 종교의 자유에 관해 오해하고 계시거나 (천주교인이라면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말씀을 통해 추측하기로는)특정한 편을 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곡해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레드빠돌이
23/05/02 10:53
수정 아이콘
그냥 요일제로 하자....
23/05/02 10:53
수정 아이콘
이제 1월 1일과 6월 6일만 뚫으면 됩니다!!
OneCircleEast
23/05/02 10:53
수정 아이콘
올 초에 이미 결정 된건줄 알았는데 그냥 예고만 되었던건가...
23/05/02 10:54
수정 아이콘
5월 미쳤냐고!
jjohny=쿠마
23/05/02 10:54
수정 아이콘
5월 막주에 월화수 출근하고 6월 1-2일(목-금) 휴가 신청해뒀는데...
... 월요일이 빠지니 5월 막주에 이틀만 출근하게 되네요 히익
탈리스만
23/05/02 10:56
수정 아이콘
사랑한다고 5월!
겨울삼각형
23/05/02 11:05
수정 아이콘
사흘!
이쥴레이
23/05/02 11:14
수정 아이콘
매주월요일 중국쪽이랑 올해말까지 계속 미팅날이라..
월요일은 꼭 출근해야되는데 팀원들 전부 욕하는중이네요.
왜 월요일로 잡았냐고.. 흑흑..

중간 샌드위치데이도 다 월요일이고.. 중국일정에 맞추다보니
크크
23/05/02 16:47
수정 아이콘
그건 부처님을 탓하셔야...
원래 위치선정이 탁월하신 분인데
23/05/02 11:14
수정 아이콘
왜 라마단 기간은 안하죠?
민간인
23/05/02 11:17
수정 아이콘
하하..
-안군-
23/05/02 11:35
수정 아이콘
진지먹자면... 라마단 기간엔 이슬람 국가도 일 안쉽니다. 그냥 낮에 밥만 안먹습니다(...)
Lord Be Goja
23/05/02 12:19
수정 아이콘
오 점심시간 안주고 일을 시킬수 있다니 개꿀
라방백
23/05/02 11:43
수정 아이콘
이드가 일년에 두번 있으니 챙겨주면 이틀이나 더 쉴수있네요!
플레인
23/05/02 11:18
수정 아이콘
이게 확정이 아니었군요. 어쨌든 우리는 더 많은 신을 모셔야 합니다.
파핀폐인
23/05/02 11:19
수정 아이콘
개꿀 크크
인생을살아주세요
23/05/02 11:23
수정 아이콘
쉬는 날은 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안쉬어요ㅠㅠ
23/05/02 11:34
수정 아이콘
가까운 나라인 일본 중국만 해도 골든위크 춘절연휴 해서 국가 전체적으로 쭉 쉬는 기간이 있는데 우리는 그런게 전혀 없음 2017년처럼 운때 맞으면 생기고 아니면 뭐 짤없고
톤업선크림
23/05/02 11:53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ㅠㅠ
당장 노동절만 해도 중국 베트남 2일 3일 쉬는데 우린 하루 꼴랑...그마저도 안 쉬는 곳도 있고ㅠ
직장인에게도 방학을 사달라...!!
CrazY_BoY
23/05/02 11:4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제가 다니는 회사는 쉬는 날이라곤 설날이랑 추석 연휴가 전부인 곳이라 저한테는 의미가 없네요 크크크
빨간 날에 진짜 쉬고 싶습니다 제발 크크크
최강한화
23/05/02 11:48
수정 아이콘
5인이상이면 빨간날도 다 쉬는게 맞을텐데...빨간날 추가수당은 받으십니까?
CrazY_BoY
23/05/02 12:05
수정 아이콘
크크 그나마 수당 주니깐 참고 버티기는 하는데... 그냥 수당 안받고 쉬고 싶습니다 ㅠㅠ
23/05/02 12:11
수정 아이콘
제길... 응급실 근무자는 웁니다
나이도프
23/05/02 12:14
수정 아이콘
사랑해요! 가정!
뻐꾸기둘
23/05/02 12:17
수정 아이콘
유교국가니까 공자탄신일도 쉬어야...
거믄별
23/05/02 12:17
수정 아이콘
지난 번에도 썼는데... 왜 현충일은 안 챙기는거죠?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인데 왜 마지막까지 차별인지...
jjohny=쿠마
23/05/02 12:26
수정 아이콘
다른 휴일과 달리 '쉬는 것'보다 '추모' 자체에 초점이 맞춰진 날이라서 그렇다는 것 같기는 하네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3014353430827
No.99 AaronJudge
23/05/02 12:21
수정 아이콘
좀 많이 쉬면 어떨까요! 식목일 제헌절 뭐 등등 다 넣죠
퀀텀리프
23/05/02 13:14
수정 아이콘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은
챙겨야 되는것 아임니까?
아케르나르
23/05/02 14:31
수정 아이콘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도 쉬고, 측우기 만든 날, 칠정산 만든 날, 이순신장군 한산대첩, 명량대첩 기념일, 등등
StayAway
23/05/02 13:27
수정 아이콘
공자 노자 장자 무하마드 정도는 더 들어와야
닉언급금지
23/05/02 15:23
수정 아이콘
세계 5대 성인 탄신절은 다 쉬어야... 아, 한 분은 결국 그 여친이랑 하신 때를 기념일로....
nm막장
23/05/02 13:33
수정 아이콘
오예~!
23/05/02 13:55
수정 아이콘
Sell in may!! 아 이게 아닌가?
Not0nHerb
23/05/02 14:40
수정 아이콘
오오오 좋네요. 근데 사실 요즘은 회사가 좀 더 편..
재간둥이
23/05/02 17:00
수정 아이콘
호옥시 현재 육아중이십니까??
Not0nHerb
23/05/02 17:48
수정 아이콘
저는 가정을 사랑합니다. 진짜라구요
QuickSohee
23/05/02 14:58
수정 아이콘
자영업자는 그저 부럽네요...
미나리돌돌
23/05/02 15:36
수정 아이콘
현충일 제헌절 쉬어야죠..
ComeAgain
23/05/02 15:52
수정 아이콘
5월에 몰빵하지 말고... 11월에도 좀....
터치터치
23/05/02 16:30
수정 아이콘
원래 3일 쉬는 걸로 알았다가 확정되었다니 손해본 느낌이네요 크크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3/05/02 19:05
수정 아이콘
머 성탄절은 추석 설날과 더불어 가장 먼저 정해진지라 법정공휴일로썬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걸 굳이 없앨 필요가 없져. 머 법정공휴일이란게, 원래 추석도 80년대 중반까진 연휴가 아니라 당일 하루만 휴일이었다가 나중에 앞뒤로 연휴 붙인거라 그냥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지정하는 겁니다. 연말 공휴일은 그 자체로 좋다고 생각하는데 명분이 없지는 않죠. 굳이 없앨거면 미국처럼 연말연휴를 주던가 해야할텐데 이미 추석, 설날 연휴가 있기 때문에 그러기도 쉽지 않져.
치킨두마리
23/05/02 19:15
수정 아이콘
식목일보단 419가 좋을거 같아요 날짜도 비슷한데 의미도 있고 개천절하고 크리스마스는 애매한게 4분기 연휴가 거의 없어서...
SG워너비
23/05/0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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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피스 상권이라 빨간날 많은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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