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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23 11:36:43
Name Myoi Mina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드라마 속 미국이 빡쳤을때 vs 실제 미국이 빡쳤을때
Screenshot_20230423_014416_Samsung Internet.jpg 드라마 속 미국이 빡쳤을때 vs 실제 미국이 빡쳤을때

Screenshot_20230423_015047_Samsung Internet.jpg 드라마 속 미국이 빡쳤을때 vs 실제 미국이 빡쳤을때

드라마 속 미국: 동맹군에게도 무시 당하는 호구

실제 미국: 아무리 사이가 나쁜 나라라도 오줌 지리면서  쫄 수 밖에 없음. 아니 쫄아야 함.



저기 파키스탄껀은 오사마 빈 라덴이 아니라 아프간 개전당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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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yInTheLife
23/04/23 11:37
수정 아이콘
저거 파키스탄은 애초에 안 알리고 치지 않았나요? 빈 라덴 도망갈 수 있다고…
Myoi Mina
23/04/23 11:39
수정 아이콘
그렇죠

군부 파벌중에 신뢰하지 못하는데가 있다고 해서 그냥 치고 들어간걸로 압니다.

저 당시 영공을 열라는 압력은 아프간 개전당시였죠
판을흔들어라
23/04/23 11:49
수정 아이콘
실제로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뒷배가 파키스탄 군부였나 그 정보국쪽이었나 그랬을 겁니다.
23/04/23 11:40
수정 아이콘
파키스탄은 사실 아프간 전쟁으로 경제적으로 엄청나게 이득을 봤기에 저런 묘사가 약간 과장되긴 했죠.
한국화약주식회사
23/04/23 12:03
수정 아이콘
핵실험으로 경제 재제 중이였는데 그걸 다 풀어줬으니...
프리오이
23/04/23 11:42
수정 아이콘
북한 분노조절 잘해
판을흔들어라
23/04/23 11:46
수정 아이콘
미국의 가장 큰 약점은 미국 내 여론이죠. 이 여론이 빡치게 되면 뭘 하든 추진력이 생기는 거라...
23/04/24 01:52
수정 아이콘
사실 위태로운 지금도 국민들이 약간 불편 감수하고 국론만 합의되면 중국의 도전쯤이야 별거 아닐텐데 중국이 대놓고 미친짓 안 하면 개인의 손해를 감수하면서 강경한 대중정책을 지지해줄 만만한 국민들도 아닐뿐더러 중국의 국론통일 수준이 너무 높아서 어려운 길 가고있죠.
김유라
23/04/23 12:09
수정 아이콘
비슷한 예는 이라크 전쟁이 더 맞지 않나 싶어요. 후세인이 깝치면서 여론 들끓으니까 없는 범죄 뚝딱 만들어서 1년만에 침공...
휀 라디언트
23/04/23 12:10
수정 아이콘
스스로 그 명령을 무시하겠나, 그렇지 않으면 무시하게 해 주기를 바라나? 어느 쪽이 좋겠나?
-안군-
23/04/23 12:15
수정 아이콘
에이.. 설마 파키스탄한테 입싸물라고 했겠습니까?
구석기 시대로 돌아가고 싶냐고 했지..
ioi(아이오아이)
23/04/23 12:43
수정 아이콘
도감청을 동맹국에 했다고 들켜도 아무 말도 안하고, 아무 말도 못하는 상황인데

전쟁하러 가는 데 저렇게 좋게 말해줬을리가 씨바 니들도 같이 맞을래? 라고 했을듯
카미트리아
23/04/23 13:27
수정 아이콘
정명가도를 외치면 길 열어드려야죠
23/04/23 14:05
수정 아이콘
911때 전세계가 바짝 엎드리는데 진짜 호기로라도 그 때 북한이 말 한마디 잘못 했으면 세계선이 어떻게 되었을지...
QuickSohee
23/04/23 14:36
수정 아이콘
출타했던 정신도 돌아오게 만드는 빡돈 미국
23/04/23 14:41
수정 아이콘
갑자기 유엔 성원국 웃기네요. ‘야야 우리 크게 보면 한편이야 같은편 같은편 알지알지?’크크크
설탕가루인형
23/04/23 14:48
수정 아이콘
??? : 석기시대로 되돌려주겠다
가만히 손을 잡으
23/04/23 15:06
수정 아이콘
이때 보고 북한이 미친놈이 아니고 미친 척하는 놈인걸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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