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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23 10:55:47
Name 꿀깅이
출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1137901
Subject [기타] LA 러쉬아워의 위염.gif
IMB_DsMHgD.gif
IMB_qu1kg1.gif

무슨 현대미술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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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츠야
23/04/23 11:02
수정 아이콘
저기 대열에 있으면 위염이 올 것 같으므로 진짜 위염이 맞는걸로.
23/04/23 11:03
수정 아이콘
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매일!
재간둥이
23/04/23 11:03
수정 아이콘
이제동맥경화가 떠오르네요
정유미
23/04/23 11:06
수정 아이콘
와 전조등, 후미등 구분 확실하네요
시린비
23/04/23 11:08
수정 아이콘
스틱이면 귀찮겠네요
tomsaeki
23/04/23 11:20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 스틱타고 엘에이 삽니다 하하.. 생각보다 안힘들어요. 운전은 한국이 훨신 더 어렵다고 합니다.
리얼월드
23/04/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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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이 넓어서 더 심하게 보이는 느낌이네요 흐흐흐
저정도는 서울 출퇴근 시간이면 뭐...
23/04/23 11:18
수정 아이콘
저래서 코비가 헬기를 타고 다녔죠... ㅠㅠ
꿀깅이
23/04/23 11:19
수정 아이콘
어흑 ㅠㅠㅠ
아우구스투스
23/04/23 11:25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10번
23/04/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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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자마자 코비 생각이....ㅜㅜ
망고베리
23/04/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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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은 너무 자원/시간 낭비가 심한 거 같아요. 어차피 내연기관 퇴출시도하는 김에 다 날려버려야죠
트리플에스
23/04/23 11:31
수정 아이콘
오토파일럿마렵네요...
투전승불
23/04/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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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도심에 떨어진 한적한 단독주택 라이프의 대가라고 하더군요.
글로벌비즈니스센
23/04/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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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LA의 절망적인 대중교통이 더 큽니다.
박민하
23/04/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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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처참하길래 절망적이라는 표현이 크크..
서부 3개월정도 있었는데 대부분 새너제이 샌프 이쪽에 있었어서 궁금하군여
글로벌비즈니스센
23/04/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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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빽빽하게 채워졌던 전차 노선도랑 지금 노선 비교해보면 한숨 나오죠.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게, 주말에는 오히려 대중교통이 텅텅 빕니다. 평일에는 생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하러 가는 사람들이 울며겨자먹기로 타는데 주말에는 그마저도 없거든요.

처음에 정말 돈 없어서 몇 번 탔었는데, 타면서 대중교통 타는게 이산화탄소를 줄입니다! 하고 대중교통 장려 표지판을 본 적 있는데 장담컨대 그거 그린 애도 승용차타고 와서 그렸을 겁니다.

한 가지 장점은 가격은 쌉니다...
박민하
23/04/23 13:05
수정 아이콘
아 전차들이 사라진건가요.. 알아둬야겠네요 크크
글로벌비즈니스센
23/04/23 23:48
수정 아이콘
https://i.imgur.com/BAuqGRY.jpg

무려 이랬던 시절이 있습니다. 할리우드부터 Inland Empire, Orange country까지 전부 연결되어 있던 시절...
겨울삼각형
23/04/23 13:54
수정 아이콘
LA 뿐 아니라 대부분 미국의 대중교통은..
글로벌비즈니스센
23/04/23 23:48
수정 아이콘
여타 대도시랑 비교해도 LA가 유독 심하긴 합니다. 다운타운조차도 부실한 형편이니...
아밀다
23/04/23 14:00
수정 아이콘
절망적인 대중교통 때문에 한적한 단독주택 라이프가 되기도 하고 단독주택 라이프 때문에 대중교통이 멸망하기도 하고요.
글로벌비즈니스센
23/04/23 16:06
수정 아이콘
일본, 유럽을 보면 단독주택이어도 철도망이 잘 깔리냐의 여부가 중요한 거 같네요.
방구차야
23/04/23 14:40
수정 아이콘
욕나오더군요.. 무슨 시골버스도 아니고 한대놓치면 90분기다리는 식..
글로벌비즈니스센
23/04/23 23:49
수정 아이콘
게다가 적은 버스로 커버해야하니 자가용으로 20분 걸릴 거 1시간, 1시간 30분씩 걸리죠...
글로벌비즈니스센
23/04/23 11:47
수정 아이콘
락다운 때 딱 하나 좋은 게 러쉬아워 없던 거...
23/04/23 11:52
수정 아이콘
LA 여행가기 전에 중간 일정의 출발지 목적지 찍고 '음 대충 1시간 반 걸리는군' 하고 일정 짜고 있었는데, 구글 맵에 요일과 시간대 입력하면 그 요일 그 시간대의 평균적인 교통체증을 계산해서 걸리는 시간 보정해주는 기능 있길래 썼더니 두배로 늘더군요 크크
감전주의
23/04/23 11:53
수정 아이콘
다큐에서 보던 용암 흐르는 모습 같군요
23/04/23 11:53
수정 아이콘
라라랜드 도입부 생각나네요. 어휴
23/04/23 11:53
수정 아이콘
광역권 2천만에 가까운 메트로폴리스인데 대중교통 특히 대량의 인구 수송을 분담시켜줄 궤도교통이 엉망이니 생기는 현상 같아 보입니다
아카데미
23/04/23 12:56
수정 아이콘
마치 릴라드가 파엠먹고 우승한 세계선에서 포틀랜드 시민들이 세레모니를 하는 장면같아요
퀀텀리프
23/04/23 13:05
수정 아이콘
서울 버스, 전철이 혜자죠.
남행자
23/04/23 13:15
수정 아이콘
저기서 장염..
23/04/23 14:05
수정 아이콘
옛날에 고속도로들이 많지 않았을 때 명절에 시골에서 서울까지 올려면 1일 넘게 걸려서 고속도로에서 뻥튀기 팔고 난리났던 시절이 생각나는데
그때도 저런 모습이지 않았을까 생각을...
요슈아
23/04/23 14:39
수정 아이콘
저희 집이 서울 역귀성이어서 명절때 조금 편했는데
가끔 내려가는 날 잘못 잡으면 5시간(고속도로 생기기 전) 걸리던 길이 10시간 이상으로 뻥튀기되곤 했었죠.

분명 막혀서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 위치가 똑같아???
Zakk WyldE
23/07/29 13:5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금요일 퇴근 시간 겹친 경부 중부 수도권부터는 저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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