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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16 12:45:48
Name Myoi Mina
File #1 soi.jpg (298.5 KB), Download : 104
출처 이토
Subject [유머] 안소희의 특이한 식사법.jpg


아예 비벼먹는게 아니면  흰쌀밥이면 저도  비슷한 성향인데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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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언니
23/04/16 12:46
수정 아이콘
강밥증?
닉을대체왜바꿈
23/04/16 12:51
수정 아이콘
저도 약간 저래요
흰밥에 뭔가 묻는거 거슬림
꿀깅이
23/04/16 12:51
수정 아이콘
저는 밥먹을 때 숟가락 젓가락 번갈아 잡기 싫어해서 국을 안 먹습니다?
23/04/16 16:47
수정 아이콘
왼손으로 사발들고 마시면...
Just do it
23/04/16 12:53
수정 아이콘
안에 들어가면 다 똑같혀~
파핀폐인
23/04/16 12:58
수정 아이콘
섞고 섞고 돌리고 섞고~~
23/04/16 13:00
수정 아이콘
그럼 밥용 숟가락이 따로 있나
23/04/16 13:00
수정 아이콘
채령이도 비슷한 것 같던데...
겟타 엠페러
23/04/16 13:04
수정 아이콘
우리 아버지가 저런식이셨는데 뭘 비벼먹는것도 싫어하시고 섞이는거 싫어하시고
항정살
23/04/16 13:06
수정 아이콘
돈부리나 비빔밥은 못 드시겠구만
Energy Poor
23/04/16 13:11
수정 아이콘
눈밑살이 많이 빠진것 같네요
펠릭스
23/04/16 13:24
수정 아이콘
뭐지.... 10대인가? 내가 맨날 보는 여중생 여고생보다 어려 보이는데?
23/04/16 13:26
수정 아이콘
비슷한듯 다르지만 카레 짜장밥 안비벼먹음
국이나 라면 밥 안말아 먹음 크
23/04/16 13:26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런지 저런분들 중에서 가끔 더 깔끔하게 먹는지 안먹는 물컵 하나 더 나둬서 세척용으로 사용하던거 봤었죠
Janzisuka
23/04/16 13:35
수정 아이콘
아휴 이쁘시당
그나저나 식사 하니깐.....
날계란밥 먹는집이 우리집만 있는건 아니죠??
카페알파
23/04/16 14:26
수정 아이콘
날계란 자체는 먹는데, 밥에 비비면 뭔가 먹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마요네즈를 좀 넣고 먹습니다.((따뜻한) 밥 + 날계란 + 간장 + 마요네즈 = 꿀맛)
더미짱
23/04/16 17:05
수정 아이콘
저도 날계란밥 먹습니다.
저는 밥+날계란+간장+참기름+참깨 넣어 먹습니다.
이거 군대에서 전파해 봤는데 반 정도는 좋아라 하고, 반 정도는 비려서 계란 익혀서 해먹더라구요.
23/04/16 13:40
수정 아이콘
전 뷔페 접시에 다른 음식끼리 묻는게 싫어요
23/04/16 13:50
수정 아이콘
저도 저렇습니다 흐흐
23/04/16 14:05
수정 아이콘
찌개 건더기 젓가락으로 집어먹어요 크크
카페알파
23/04/16 14: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흠, 그러면 밥 한숟갈 가득에 김치를 퍽 얹어서 입에 가득 넣고 씹는 맛을 모르겠군요.
강동원
23/04/16 15:08
수정 아이콘
이쁘당
쿼터파운더치즈
23/04/16 15:3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요 그래서 최대한 젓가락으로 먹거나 반찬 따로 밥 따로 먹거나 합니다 밥그릇에 절대 뭐 안비벼먹구요 비빔밥처럼 애초에 세팅되어 나오는 메뉴 아니면
비뢰신
23/04/16 15:46
수정 아이콘
저렇게 얼빡을 조지는데 중학생급 동안녀
록타이트
23/04/16 17:08
수정 아이콘
누나가 딱 저랬습니다.
동굴범
23/04/16 23:05
수정 아이콘
저도 최대한 밥그릇에 이물질이 닿는 거 없이.. 밥 한 톨 남기지 않고 젓가락으로 먹습니다.
그리고 식당에 갔을 때 나오는 반찬이나 국을 하나도 남기지 않도록 밥 숟가락(실제로는 젓가락)양에 맞춰서 반찬을 조절해 가면서 먹습니다.
23/04/17 00:25
수정 아이콘
저는 어릴 때 저랬는데 어느 순간 별 신경 안 쓰게 됐습니다.
어머니나 할머니께서 자꾸 밥에 무언가를 올려주시다 보니 익숙해져서 그렇게 된 거 같기도 하고.
구렌나루
23/04/17 11:07
수정 아이콘
배에 들어가면 똑같은데 심리적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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