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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10 08:41:13
Name 카루오스
File #1 NISI20230410_0001237733_web_20230410082256_20230410083412379.jpg (256.5 KB), Download : 83
출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3/0011792822
Subject [서브컬쳐] 애니 '슈퍼 마리오' 올해 美 최고 매출 찍었다


애니 '슈퍼 마리오' 올해 美 최고 매출 찍었다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3/0011792822
주말 1억4640만 달러 '앤트맨' 제친 1위
'인크레더블2' 이은 역대 애니 2위 기록

크으... 슈퍼마리오의 위엄.  빨리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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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테크만
23/04/10 08:53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우리나라에서 일본 애니가 흥행하는것도 일본 작품이어서가 아니라 '애니'여서가 아닐까요?흐흐
그러니 우리도 어서 k-애니를 내놓읍시다.
고오스
23/04/10 08:56
수정 아이콘
킴치워리어 극장판!
동굴곰
23/04/10 08:5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5월 대개봉!!
진짜임.
23/04/10 09:14
수정 아이콘
이미 극장에 많이 냈어요... 그리고 망했지만...
R.Oswalt
23/04/10 09:56
수정 아이콘
바로 개그맨 더빙~
아케이드
23/04/10 08:54
수정 아이콘
참고로 본문은 주말 이틀 기록이고 첫주 성적은 2억달러 넘어서 애니매이션 역대 1위라네요
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news/super-mario-bros-movie-box-office-record-opening-1235369721/
시린비
23/04/10 09:00
수정 아이콘
내용이 재미있어서인지 마리오니까인지 보러가기전엔 어떤재미인지 확신할수 없을텐데 그래도 마리오니까 보러가는 파워도 꽤 있을거같고
OneCircleEast
23/04/10 09:01
수정 아이콘
킹퍼갓리오!
인센스
23/04/10 09:31
수정 아이콘
역시 비평가들의 말은 믿는 것이 아니군요 크크
덴드로븀
23/04/10 09:34
수정 아이콘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그냥 보는 관점이 많이 다르긴 하죠.

비평가 : 영화를 영화스럽게 잘 만들어야지! 이게 어쩌고 저게 저쩌고~
관객 : 뭐래? 재밌으면 된 거 아님? 팝콘 개꿀맛이던데?
HA클러스터
23/04/10 10:00
수정 아이콘
비평가라는 사람들이 대중과 이렇게나 괴리되어 있으면 도대체 그들은 무슨 천상의 존재인가 하는 생각이 때때로 들긴 합니다.
23/04/10 10:22
수정 아이콘
이 부분은 대부분의 예술 평론이 마찬가지 듯이 기본적으로는 상업성을 평하는게 아니라 예술적인 본연의 면에서 평론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상업영화 평론가, 대중음악 평론가라면 예술 외의 가치도 같이 평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결여되어 있는 것은 아쉽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적으로 평하면 이러하나 상업적으로 이러하다는 평론이 같이 붙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빠지니 괴리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HA클러스터
23/04/10 10:30
수정 아이콘
예. 저도 순수예술 기반 평론회라든지 종교적 작품을 논하는 것이라면 얼마든지 그쪽분야에 몰입해서 이야기하는곳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반 대중들을 위한 작품에서는 그들만의 세계속에서 비평을 하는게 아니라 좀더 대중의 시각을 고려해주는 평도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되어서요.
샤르미에티미
23/04/10 10:27
수정 아이콘
게임 평론도 욕 많이 먹는데 어찌 됐건 재밌는 게임이면 점수 높게 받는다는 것 때문에 영화 평론보다는 훨씬 대중 친화적이죠. 영화 평론은 그야말로 영화다운 영화냐 이걸 엄청나게 보수적으로 보니까요. 근데 또 점수 높게 받은 영화는 그 이유가 있어서 마냥 무시할 순 없고요. 다만 흥행 파워와는 연관 관계가 크지 않다는 것이 정설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60점 중반대 넘는 오락 영화면 거슬리는 것 없이 재밌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어쨌든 50점 대거나 미만인 작품들은 암만 평론이 대중하고 동떨어져 있어도 확실한 이유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예를 들어 제가 대중 친화적이라고 했던 게임 평론도 포켓몬 스칼렛을 예로 들면 흥행 파워하고는 안 맞죠. 하지만 왜 포켓몬 스칼렛-바이올렛이 점수가 그 모양인지는 포켓몬 팬들도 다 알지 않습니까? 납득도 대부분 하고요. 그렇지만 포켓몬이니까 흥행은 하죠. 이런 것처럼 그래도 낮은 건 이유가 있습니다.
23/04/10 10:29
수정 아이콘
요즘 영화판에서는 내가 알고있는 그 마리오가 그대로 나온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지..
23/04/10 14:21
수정 아이콘
평론가 감상:루이지는 쩌리로 나온다
유저:저... 정확해!! 게임을 정말 잘 반영했구나!!
전지현
23/04/10 10:43
수정 아이콘
오딧세이 파워문모으기 너무 힘듬
세피롱
23/04/10 11:36
수정 아이콘
1993년판 괴작 이후 30년만에 드디어 영화화 성공~!!
23/04/10 14:21
수정 아이콘
혹시 개봉못한 성인용 그 작품인가요??
탑클라우드
23/04/10 11:58
수정 아이콘
마리오라는 IP의 파워인가, 애니메이션이 재미있기 때문인가... 궁금해지네요.
태랑ap
23/04/10 13:23
수정 아이콘
비평가들이 자격없는게
예술영화를 예술영화 관점에서 비평하는건 맞는데
오락영화를 예술영화 관점에서 비판하는 식이라

대중이 바라보는 관점과 다르게 비평하려면
대중을 납득시키는 이유가 있어야하는데
그냥 혼자만의 개똥철학 삐딱한 관점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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