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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4/07 08:30:12
Name Myoi Mina
File #1 18.jpg (268.9 KB), Download : 54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내앞에 가던 모르는 사람 갑자기 허공에 대고 욕하더니....


지하철이면 퇴근중에 연락한건가본데...

퇴근길이면 욕할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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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teful Days~
23/04/07 08: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라면 뒤에 두개의 음절이 더 붙었을거 같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3/04/07 09:04
수정 아이콘
shake it !!
23/04/07 08:35
수정 아이콘
부웅하고 진동 울리는 순간 '아이고 씨' 까지 자동으로 나올 타이밍도 살다보면 생기지요 흑흑
Hammuzzi
23/04/07 09:16
수정 아이콘
급 내면적 친근함이...
몽쉘통통
23/04/07 09:46
수정 아이콘
무선이어폰 초창기때 익숙치가 않아서

사람들이 가면서 중얼거리는거 많이 무서워했습니다 크크크
23/04/07 09:51
수정 아이콘
퇴근 후 전화오는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던 적이 있어서 그냥 퇴근을 늦게 하게 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게 심해지니까 주말에도 차라리 나가 있는게 마음으로 편했어요. 차라리 주말수당이라도 받으니 말이죠.

혹자는 전화기 꺼 놓고 있으라고 했는데 켰을때 부재중 전화가 와 있는 상황이 더 싫어서 끄지도 못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ㅠ
무한도전의삶
23/04/07 10:10
수정 아이콘
저런 건 초장에 개씹는 이미지로 가야...
그림자명사수
23/04/07 10:10
수정 아이콘
두글자로 끝내다니 인성이 훌륭하신 분이네요
23/04/07 10:1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23/04/07 10:19
수정 아이콘
크크 지극히 정상입니다.
No.99 AaronJudge
23/04/07 10:3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정상인 인정합니다
유유할때유
23/04/07 10:47
수정 아이콘
팀장님 전화는 야발 못참지 크크
23/04/07 10:5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음성 인식으로 전화 거는 거 처음 나왔을 때 갑자기 핸드폰에 XXXX라고 하더니 "네 부장님~ 저 XXX입니다." 하더라는 에피소드 생각나네요.
나이도프
23/04/07 11:27
수정 아이콘
스님이 야발 하고 받은 네~주지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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