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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30 21:30:21
Name 톰슨가젤연탄구이
출처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8965
Subject [기타] 진해군항제 바가지 요금 시과.gisa
[진해군항제 '바가지요금' 사과..."자격 미달 업체 강제 퇴출"]

이 단체는 "최근 군항제 장터 음식의 비싼 가격과 질 낮은 음식 수준을 비판하는 목소리와 관련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남은 기간 장터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 가격과 질, 위생 관리 등 전반에 대해 철저히 지도, 감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격 미달인 곳은 폐점 및 강제 퇴출 등 강제 조치하고 향후에도 영원히 입점을 배제하겠다"며 "착한 가격과 청결한 음식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더 나은 업체가 입점할 수 있는 방안도 도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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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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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월드
23/03/30 21:34
수정 아이콘
제 기준 고기 3만원까지만 했어도 혼자 욕하면서 넘어갔을듯...
23/03/30 21:35
수정 아이콘
저 통돼지 바베큐는 진짜 너무 했음..
Euthanasia
23/03/30 21:36
수정 아이콘
앞으로 하겠다가 아니라 했다로 해야지. 결국 저 음식점은 퇴출 안 됐다는 거네요.
모나크모나크
23/03/30 21:43
수정 아이콘
돼지바베큐는 진짜 심했네요. 심지어 맛도 없어보임..
쿰쿠는호랭이
23/03/30 21:45
수정 아이콘
절대로 저기 입점상가 두둔할 생각이 없음을
먼저 말씀드리고 저런데 입점하려면 영업비라 쓰고
뒷돈이 엄청납니다.이미 받은게 있으니 못자르는거지요
그걸 감안해도 넘 비싸긴하죠
kogang2001
23/03/30 21:46
수정 아이콘
근데 저건 바베큐가 아니라 수육아닌가요??
그냥 수육으로 3만원에 팔지...
23/03/30 21:52
수정 아이콘
근데 원래 저런데는 가격이 저랬는데...안먹으면 되는뎅
23/03/30 22:18
수정 아이콘
저게 그냥 개인 업체면 상관없는데
축제를 주관하는 단체가 있으니 신경쓸 수 밖에요

사람들에게 축제에서 음식은 창렬이라더라
라는 인식이 퍼지면 손실이죠
KanQui#1
23/03/31 03:29
수정 아이콘
공감 능력에 문제 있으시다고 누누히 말씀드립니다
23/03/31 06:25
수정 아이콘
뭐래는거에요
KanQui#1
23/03/31 06:27
수정 아이콘
남들 다 공유되는 곳에서 어떻게 사는지 공개된 고양이 사망글에 아무도 안 물어본 자기 집 개 언급하면서 호상 운운한 사람 같지 않은 분이 누군데요
KanQui#1
23/03/31 06: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뭔 아무도 안 물어본 자기 신문 판 얘기 하면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st로 글 썼던 것도 기억 나네요 진짜 아파서 일어난 사건 보고
유료도로당
23/03/30 22:21
수정 아이콘
제기준 2만원이면 괜찮다 싶은데... 5는 선 많이 넘었죠.
Meridian
23/03/30 22:29
수정 아이콘
저거 그리고 직접 만든것도 아니고 공장에서 떼온 햄이잖아요 크크크
23/03/30 22:31
수정 아이콘
바베큐 아무리 봐도 안될 것 같지만 넉넉하게 30 조각이라 치고 계산하면 한 조각에 1,666원 꼴이군요.
계산이 의미가 있나 싶지만요. 흐흐
네오크로우
23/03/30 22: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사는 시골 동네는 축제 때 음식 팔 때는 기존 음식점들 추첨해서 당첨된 사람들 모아놓고 메뉴 검토하고 가격하고 음식 그램 수 까지 따져서
실제 매장서 파는 거보다 10% 저렴하게 반 강제적으로 값 정하고 그럽니다. 물론 지자체가 주관, 운영하니 가능한 일이겠지만

그래도 그 축제 기간 동안 매출이 어마어마해서 경쟁률이 엄청났었죠.
실내포차하는 친구가 축제 기간 일주일 동안 판매한 게 거의 한 달 매출이었다고...
살좀빼자
23/03/30 22:37
수정 아이콘
차라리 경화역 푸드트럭 가서 꼬지 드세요 저긴 진짜 자릿세내고 뽕 뽑고 갈려는 사람들이라..
옥동이
23/03/30 22:47
수정 아이콘
근데 뭘 기준으로 시장가를 바가지로 판단해서 퇴출하겠단 걸까요.. 내가 보기에 그러면 그런가..아니면 뒷돈 안주면 퇴출?
23/03/30 22:51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가게를 이용한 사람들 모두가 욕할 거 같은데...
그 욕을 감당(?)하면서도 장사를 하겠다는 건 보통 깡다구의 사람은 아니겠죠.
저런 깡다구 좋은 사람들이 참 별로네요.
감전주의
23/03/30 23:05
수정 아이콘
맛대가리 하나 없어보이는데
제가 삶아도 저거보단 맛있게 내보내겠네요
작은대바구니만두
23/03/30 23:19
수정 아이콘
플레이팅이라도 고기 정렬해서 내놓든가...
23/03/31 07:11
수정 아이콘
하루이틀 저러는것도 아니고
말뿐인 단속이 되리라는것도 대한민국 강아지도 알듯
천혜향
23/03/31 08:39
수정 아이콘
미국산 소고기 9kg이 11만원..
저기 구우진 통돼지는 대략 400g..
가격차이는 단 두배..
다람쥐룰루
23/03/31 08:52
수정 아이콘
가격면에서 어느정도의 바가지는 이해하겠는데 내용이 너무 부실하네요
애기찌와
23/03/31 09:01
수정 아이콘
처음 보자마자 들었던 생각이 통바베큐?? 바베큐우?? 저건 수육아닌가..싶었던...
탑클라우드
23/03/31 11:43
수정 아이콘
저런 이기심으로 인해 축제 전체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번지면,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다른 성실한 상점들도 피해를 보죠.
이건 대외적으로 추최측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항제 이미지 버려지면 진해 지역 전체에 심각한 손해일테니까요.
23/03/31 12:45
수정 아이콘
아무도 제목의 [시과] 부분은 언급을 안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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