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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28 11:18:21
Name Myoi Mina
File #1 18725aea045522cff.png (54.2 KB), Download : 62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출근길에 미친 여자 봄.jpg


근데 그게 본인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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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검
23/03/28 11:21
수정 아이콘
왠 모르는 여자가 차 문 열어제끼면서
과장님 ~ 문이 안열려요 하고 두들기다가
출발해도 뛰어서 쫒아오면 식겁할듯 ..
...And justice
23/03/28 11:23
수정 아이콘
저는 조수석까지 탔다가 내린 적이 있네요;
23/03/28 11:25
수정 아이콘
오호~ 내리실때 멘트가 뭐였을지 궁금합니다 크크크크
재활용
23/03/28 11:36
수정 아이콘
??? : 이 차는 이제 제겁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3/03/28 13:2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갤러리
23/03/28 11:24
수정 아이콘
카풀을 하는 직장이 실제로 있나보네요
테스트2
23/03/28 16:51
수정 아이콘
네 저도 했었습니다. 실장님이랑 했었는데
출발을 5시 50분에 하시고 퇴근을 7시 50분에 하셔서 약 한달정도 하다가 기차타고 다닐께요 했었읍니다.
초식성육식동물
23/03/28 11:25
수정 아이콘
저는 가족들 픽업하려고 역전앞에서 비상깜빡이 잠깐 켜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 한분이 냅다 조수석 타시더니 XX가자고 말씀하신 적 있었어요.
아니 차가 까만색 스파크인데..?
Lord Be Goja
23/03/28 11:27
수정 아이콘
20여년전에 스타렉스타고 랜공사 다닌적이 있는데
지방도시 번화가?? 비슷한곳에 세워뒀더니만
조금 가볍게 입은 아가씨들이 자꾸 타더라구요
?!
23/03/28 11:42
수정 아이콘
스타렉스 사러 갑니다...
-안군-
23/03/28 13:23
수정 아이콘
요즘은 카니발입니다. 진한 선팅은 필수.
윤로남불
23/03/28 17:33
수정 아이콘
간접 포주 경험하고 좋으시겠네요
No.99 AaronJudge
23/03/28 11:39
수정 아이콘
앜크크크
23/03/28 11:41
수정 아이콘
집 근처에 와이프 차와 같은 연식 같은 외장에 번호만 1자리 다른 차가 있어 두번쯤 헛갈린적이 있습니다. 아마 그차 주인도 인지하고 있을 듯…
23/03/28 11:55
수정 아이콘
저는 리조트 체크아웃하러 갔다가 나와서 똑같은 차종의 다른 분 차 운전석에 탔다가 혼비백산 나온적이 있습니다...
와이프는 그 모습을 보고 대폭소 햇고 지금도 웃음치트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흑흑...
학교를 계속 짓자
23/03/28 12:05
수정 아이콘
20년전쯤에 총각 셋이 당구장에서 나와 당구장 앞에서 기다리던 친구 아반떼에 각각 문짝 한개씩 열고 탑승한 적이 있습니다.
빨리 출발해라 외치고 운전석을 보니 모르는 아주머니가 겁에 질려서 떨고 있었습니다.
그때도 말씀드렸지만...아주머니 죄송합니다.
Energy Poor
23/03/28 12:29
수정 아이콘
크크크
23/03/28 12:4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아니 왜 하필 문3개를 동시에
-안군-
23/03/28 12:09
수정 아이콘
친구 만나려고 골목길에 차 세워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여성분이 타면서 조수석에 앉으면서 "오빠 많이 기다렸지?" 하더라고요.
당황해서 어버버하고 있는데, 날 한번 보고, "어머머머머머 죄송합니다!!" 하고 후다닥 내리더라고요. 크크크...
그게 제 차 조수석에 어머니 외의 다른 여성이 탑승했던 유일한 사례가 될줄은.. ㅠㅠ
23/03/28 13:21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해프닝인데 왜 눈물이 흐를까요
switchgear
23/03/28 12:11
수정 아이콘
예전 엄청 오래된 오리지날 프라이드 중고를 사서 타고 다닐때 유료 주차장에 세워놓고 볼일보고 다시 제 차로 돌아왔죠.
문도 제 차키로 자연스레 열려서 운전석에 앉아서 시동걸면서 고개를 들어보니 생전 산 적도 없는 염주가 룸 미러에 딱 걸려있더군요.
시껍해서 내렸더니 저 옆에 제차가 딱 있네요. 그 차 다시 문 잠궈드리고 제 차로 가는데 잠글때도 제 차처럼 자연스럽게 잠기더군요. 크크
명탐정코난
23/03/28 12:32
수정 아이콘
중요한 시험을 보러가는데 늦잠을 자서 미친듯이 뛰어나와 택시를 잡았죠. 일요일 오전이라 택시만 타면 제 시간에 도착할 것 같았어요. 그런데 일요일 오전이라 택시가 없더라구요. 카카오택시도 없던 시절이라 거의 패닉상태에서 달려오는 택시를 보고 무조건 뛰어들어 차를 세우고 뒷문 열면서 XXX동으로 가자고 했는데 그 차는 그냥 지나가던 일반 자동차였구요. 왜 미친X가 뛰어들더니 뒷문열고 들어오는 거에 놀란 운전자분도 얼어있고 ... 정신없이 사과했던 기억이 납니다.
23/03/28 12:38
수정 아이콘
댓글들 다 왤케 웃김요 크크
스스즈
23/03/28 12:52
수정 아이콘
은근히 한번씩 있죠. 타는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다릴때 아 왔네 하고 다가가는 정도면
Zakk WyldE
23/03/28 13:03
수정 아이콘
슈퍼에 주차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젊은 아줌마가 타더니 오래기다리셨죠 부장님 이러는데
?????

그 분도 ?????
후다닥 내리더니 옆에 차 타시던데
차가 다른데.. 크기도 다른데

무슨 사이였을까..
23/03/28 13:20
수정 아이콘
제 친구는 대학교때 자기방에 들어가니 왠 처자가 침대위에 누워서 자고있었습니다. 깨워서 물어보니 아파트 윗층 처자가 술먹고 집을 잘못 들어온 상황. 부모님 모르게 방생하느라 힘들었다고..
리클라이너
23/03/28 13:51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건.....?
천혜향
23/03/28 16:21
수정 아이콘
에에?
캠릿브지
23/03/28 14:59
수정 아이콘
문센에서 자연스럽게 유모차끌고 가려고 하는데 애가 안 타있어서 ?!뭐지? 했는데
똑같은 다른사람 유모차였습니다...
23/03/28 16:41
수정 아이콘
저는 승용차를 잘못 탄 적은 없는데 대신 다른 회사 출근버스를 잘못 탄 적은 있습니다. 어쩐지 평소보다 여직원들이 많더라니.
회전목마
23/03/28 21:36
수정 아이콘
제 친구는 자기차에 저랑 친구들 태우고 운전하다
잠깐 갓길에 대고 ATM기에서 인출하고 온다고 내리더니
은행들렸다 자기 차 말고 앞에 엄한 차 운전석을 열더라는 크크크크크크크크
현실 GTA를 눈으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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