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3/27 13:09:46
Name Valorant
출처 해당유튜브
Subject [방송] 버스에 짐을 놓고 내린 관광객

훈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3/27 13:14
수정 아이콘
멋지십니다.
리얼월드
23/03/27 13:17
수정 아이콘
800만원 현찰!
멋지시네요
23/03/27 13:20
수정 아이콘
와... 멋있는 분이시다!! 생각도 깨여있으시네.
Cazellnu
23/03/27 13:28
수정 아이콘
참 자전거 빼고 우리나라는 저런거 관해서는 그 어느 선진국 이상인거 같습니다.
종점갈때까지 누구하나 거들떠보지도 않고 제대로 간것도 신기하고
도라지
23/03/27 13:31
수정 아이콘
자전거는 왜 그럴까요?
The)UnderTaker
23/03/27 13:41
수정 아이콘
잡기힘들겠지 라는 인식때문이죠. 자전거 도난도 검거율 높아지면 사라질겁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3/27 13:51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는 의외로 개인이 훔쳐가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고, 전문 자전거 털이범들이 판쳐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것도 요새는 많이 줄어드는 추세인가봐요? CCTV 같은것때문에?)
Rorschach
23/03/27 14:17
수정 아이콘
훔치기 비교적 쉬움 + 잡기 쉽지 않음 + 시장 형성되어있음
삼위일체라고나 할까요...
마르키아르
23/03/27 17: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관련 궁금해서 찿아본적이 있는데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자전거 도난도 훨씬 적게 일어납니다. -_-;;;

( 우리나라에서 안일어나는게 아니라, 다른 선진국에서 압도적으로 더 많이 일어납니다... )
강문계
23/03/27 13:31
수정 아이콘
CCTV와 각종 기명식 전자결제의 힘이죠.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2000년대 초중반까지 버스,공공장소에서 잃어버린 지갑이나 가방은 하나도 돌아온 적 없었습니다.
23/03/27 13:37
수정 아이콘
말씀듣고 기억해보면 제가 90년대 중반부터 자차를 몰았는데
그 얼마전까지만 해도 밤길 술 먹고 혼자 걷다가 퍽치기 당해서 세상하직할뻔...
개인적으로는 자차 몰기 시작한후부터 길거리 위험에서 벗어난것 같아요
김하성MLB20홈런
23/03/27 14:05
수정 아이콘
크크 아침에 저 뉴스보면서 저도 '당장 지금 뉴스에 나오는 자료화면부터가 cctv니까! 저걸 어떻게 가져가냐'라고 생각해서...
살려야한다
23/03/27 13:46
수정 아이콘
친한 제조기 훈훈
살려야한다
23/03/27 13:47
수정 아이콘
근데 호텔 숙박 카드는 대체 왜 가방에...?
에이치블루
23/03/27 13:56
수정 아이콘
카드형이면 가지고 나갈 수도 있기는 합니다. 저가형 무인호텔에서는 이것도 돈이긴 합니다만.
엘런타인26년산
23/03/27 17:21
수정 아이콘
호텔 멤버십 카드 / 체크인 할 때 작성한 숙박인 명부 / 카드키가 끼워져 있던 종이 홀더
셋 중 하나 아닐까요?
23/03/27 17:36
수정 아이콘
토요코인 멤버십카드 같은 거 아니었을지 뇌피셜 돌려봅니다
23/03/27 13:54
수정 아이콘
버스 Knight
23/03/27 14:06
수정 아이콘
짝짝짝!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6797 [기타] 명랑핫도그 시즌한정 신메뉴 출시 [17] 명탐정코난12106 23/03/31 12106
476796 [유머] 트위터에서 논란 중인 한국 조경산업.jpg [51] dbq12315697 23/03/31 15697
476795 [스포츠] 매일 5km 달리면 5년후 생기는 변화 [17] 인민 프로듀서14231 23/03/31 14231
476794 [기타] 러너들이 말하는 달리는 이유.JPG [47] 김치찌개15059 23/03/31 15059
476793 [유머] 의외로 사람들이 싫어하는 음식.jpg [32] 김치찌개10770 23/03/31 10770
476792 [유머] 13만명이 투표한 [통장잔고 0원 20살 vs 통장잔고 1억 30살] [65] 김치찌개14024 23/03/31 14024
476791 [유머] 교육청 오피셜 학교 자리배치도.jpg [30] 김치찌개13555 23/03/31 13555
476790 [유머] 서서히 깨질 조짐이 보이는 식당국룰.JPG [22] 김치찌개13063 23/03/31 13063
476789 [기타] 기타 [4] Valorant6678 23/03/31 6678
476788 [유머] TRPG) 광기의 팔라딘 [3] prohibit8354 23/03/30 8354
476787 [서브컬쳐] 슬램덩크 2차 홍보 PV [8] 제가LA에있을때7910 23/03/30 7910
476786 [게임] 크킹3 섹스밤 모드 [3] K-DD10630 23/03/30 10630
476785 [유머] 보안프로그램이 해킹프로그램으로.. [13] 졸업11378 23/03/30 11378
476784 [기타] 여자목욕탕 컬쳐쇼크 [18] 꿀깅이13958 23/03/30 13958
476783 [유머] 구부정한 자세의 그녀 [8] 메롱약오르징까꿍13418 23/03/30 13418
476782 [기타] 진해군항제 바가지 요금 시과.gisa [27] 톰슨가젤연탄구이14679 23/03/30 14679
476781 [유머] 헬스장 관리 신뢰도 100%.jpg [9] Myoi Mina 12970 23/03/30 12970
476780 [유머] 침착맨이 영화 기생충보다가 식겁했던 상황.JPG [2] Myoi Mina 11665 23/03/30 11665
476779 [기타] 정치 시사 역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기다린 유튜브 콜라보 [5] 판을흔들어라8779 23/03/30 8779
476778 [게임] 설마, 살아있었을 줄이야! [19] 된장까스11831 23/03/30 11831
476776 [기타] 남의 차 타고 장거리 갈 때 추천 간식들 [18] 쎌라비10834 23/03/30 10834
476775 [스포츠] ???:월드컵은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다, 증명하는 자리 된장까스7778 23/03/30 7778
476774 [기타] I like 징병~ [18] 쎌라비10704 23/03/30 1070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